베트남 하노이 여행 : 하롱베이 투어, 에라 레스토랑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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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하노이 여행 : 하롱베이 투어, 에라 레스토랑 2일차

베트남 하노이 여행 : 하롱베이 투어, 에라 레스토랑 2일차

드디어 하노이 여행의 꽃인 하롱벵이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투어는 손오공 투어를 이용했고, 가이드는 한국어를 잘하는 베트남 사람이었습니다! 한국어를 잘해서 소통하는데 전혀 문제 없었고, 설명도 잘해줘서 좋았어요!!!! 하롱베이까지는 약 2시간 반정도가 걸렸고, 중간에 휴게소에 들렸어요! 휴게소는 우리나라랑 비슷한 느낌이여서 이질감이 없었고, 화장실만 갔다가 스트레칭 한번 하고 다시 차타고 갔어요! 하롱베이에 도착하면 일단 밥을 먹어요!!!!

배르 타고 가면서 점심 식사를 하는것인데 배고파서 진짜 풍경이고 뭐고 일단 먹고 보자! 이런 느낌이에여 ㅋㅋㅋ 근데 음식이 맛있어서 진짜 놀랬어요! 생선회도 쫄깃거리고 매운탕, 넴, 튀김, 새우, 생선 요리 등이 있는데 전부 다 맛있어요. 음식은 투어 비용에 포함되었고, 음료는 따로 지불해야돼요! 목말라서 음료수랑 술을 시켜서 먹었고, 배부르니 이제야 서서히 눈에 풍경이 들어왔어요. 처음에 하롱베이 도착할 때만 하더라도 흐렸는데 점점 날씨가 좋아져서 맑아졌어요!

Tv에서만 보면 하롱베이를 보니깐 신기하고 좋았어요! 2층에 올라가서 사진 찍으면서 놀다 보니 동굴에 도착했어요! 동굴도 가고 보트도 타고 티톱섬에 가서 코코넛 주스 마셨어요!!!! 코코넛이 시원하진 않지만 그래도 갈증이 해소되니깐 진짜 맛있더라구요. 모래사장에는 수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대부분 외국인들이에요 ㅋㅋㅋㅋ 아무래도 전형적인 관광코스여서 거의 90%이상이 외국인이었어요.

티톱섬을 마지막으로 하노이로 돌아왔는데 대충 7시에서 7시 30분 정도면 도착해요. 도착하니 배고파서 하노이 맥주거리 근처에서 구글 평점도 좋고 맛있다고 소문난 에라 레스토랑 갔어요! 종류는 많았고, 외국인들이 자주 찾는 레스토랑이여서 그런지 달러표시와 함께 동으로도 가격이 나와있어요! 확실히 실내에는 외국인들이 많긴 하더라구요. 일단 사람들이 맛잇다고 한 바베큐와 분짜, 오징어 튀김을 시켰는데 진짜 맛있어요!

짭짤한게 구미가 계속 당기는 맛이랄까? 확실히 맛있더라구요. 진짜 배불리 먹고 나왔는데, 확실히 외국인들이 많이 가는 곳이여서 일반적인 가게 보다는 가격대가 있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맛있었어요. 다 먹고 나오니깐 확실히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더구나 주말이여서 야시장이 열려서 사람들이 더 많았어요. 맥주거리는 진짜 발 딛을 틈도 없이 사람들이 많았고, 호객행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정신은 없는데, 그래도 구경하는 재미는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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