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여행 노이바이 국제공항 스타벅스 최소 충전금액은 5만동부터

하노이 여행을 마치고 호치민으로 복귀하는 날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스타벅스가 있다는 사실을 첨 알았다. 3년 전에 생겼다고 하는데 그럼 2021년에 생긴 것이다. 그리고 비행기가 이륙하기 전에 에스프레소 한 잔을 주문했다.

여타 다른 매장보다 규모가 작았다. 그래도 있을 것은 다 있고, 신기하게도 커피 맛은 어디나 일정했다.

다른 곳은 몰라도 이곳은 외국인 손님들도 많이 몰렸다. 이게 브랜드 힘인가? 아니면 대기업의 파워인가?

이번 여행을 통해서 난 또 다른 정보를 알게 되었다. 이젠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서도 스타벅스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아참 그리고 스타벅스 카드 최소 충전금액은 5만동이다. 6천동을 충전하려고 했는데 5만동이 최소 금액이라고 해서 ㅎㅎ 5만동 충전하고 4만동짜리 에스프레소 한 잔을 주문했다.

노이바이 국제선에 출국하는 외국인들이 거의 없었다. 아무래도 베트남 여행을 오는 외국인들은 많이 없었다.

하노이 여행을 마치고 호치민으로 복귀하는 사람들

서서히 비행기 안에 탑승객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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