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여행 코스 하노이 가볼만한곳 4박6일 일정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출처]베트남 하노이 여행 코스 하노이 가볼만한곳 4박6일 일정

베트남 하노이 여행 코스 하노이 가볼만한곳 4박6일 일정

글, 사진 쏠트몬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 여행을 다녀왔어요. 인도차이나반도의 길게 뻗은 지형의 베트남은 북쪽으로는 하노이, 남쪽으로는 호찌민 이렇게 커다란 두 도시가 있는데요. 오래된 도시인 만큼 볼거리가 많고 무엇보다 베트남에서도 맛있는 음식이 많은 곳이라 여행자에게는 아주 만족스러운 여행지였답니다.

아침 비행기로 낮에 도착해서 마지막 날 여행을 마치고 다음날 새벽 비행기를 타는 일정이라 베트남 하노이 여행 일정은 4박 6일로 다녀왔고요. 원래 여행의 목적이었던 사파를 포함해서 하노이 여행 코스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하롱베이 그리고 시내 관광으로 꽉 찬 일정을 보냈어요.

하노이로 가는 비행 편은 비엣젯을 이용,

미리 비상구 좌석을 구매했더니

훨씬 쾌적하게 다녀왔고요.

아무래도 하노이 공항이 워낙 복잡하다 보니

미리 공항 픽업을 하는 게 좋겠더라고요.

투어와 숙소를 예약한 하노이고스트에서

공항 픽업까지 예약을 해둬서 도착하자마자

기사님을 만나서 편하게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하노이 여행 코스

4박 6일 일정

저는 하노이에서 출발하는

1박2일 사파 일정을 먼저 정하고

하노이 여행 코스를 계획했어요.

1일차 : 공항 도착, 숙소 체크인, 맥주 거리와 호안끼엠 호수

2~3일차 : 사파 1박2일 투어 신청

4일차 : 하롱베이 당일치기

5일차 : 하노이 가볼만한곳 시티투어

6일차 새벽 비행기로 인천 도착

여행 전 숙소, 투어, 공항픽업은

하노이고스트로 미리 예약을 했더니

현지에서는 낭비되는 시간 없이

꽉 찬 하노이 여행 일정을 다닐 수 있었답니다.

베트남 다른 도시와 비슷하면서도

조금 더 레트로한 부분들도 있고

아무래도 유적지도 많다 보니

볼거리가 다양하게 많더라고요.

1. 하노이에서 사파 1박 2일

베트남 여행을 정말 많이 했었는데

제일 가보고 싶었던 곳이

사파와 달랏이었거든요.

이번에 하노이에서 제일 중요했던

사파 1박2일 투어를 다녀왔는데

왜 베트남 현지인들이 사파를

많이 추천했는지 알겠더라고요.

가는 길이 조금 먼 게 단점인데

지금은 고속도로가 생겨서

하노이에서 약 5~6시간 정도 걸려요.

(그전에는 더 오래 걸렸대요)

왕복으로 10시간이 넘는 거리니까

조금 각오를 하고 가면 좋고요.

저는 1박2일 투어를 신청했지만

사파 슬리핑 버스를 타고 가시면

자유롭게 일정을 조정할 수 있어요.

베트남 슬리핑 버스는 다양한데

휴게소에서 만난 현지인들의

슬리핑 버스를 구경할 수 있었고요.

신발도 벗고 타고 각각의 공간이

따로 주어지고 누워서 가니까

되게 매력 있더라고요.

하노이 고스트에서도 슬리핑 버스를

예약할 수 있고, 1박2일 투어도 있으니

여행 일정을 고려해서 골라보셔요!

▼▼▼

저도 출발 전까지 많이 고민했는데

내 여행 스타일이나 취향 등에 따라서

선택하면 좋고, 그래도 잘 모르겠다면

자세히 상담을 해보셔요~

베트남은 슬리핑 버스를 타고

이동하거나 여행하는 게 흔해서

현지인들이나 외국인들이

이거 타고 여행하는 모습 자주 볼 수 있어요!

길고 긴 고속도로를 달려서

중국과 국경을 맞댄 라오까이

지역까지 이동을 하고요.

구불구불 이어진 길을 올라가서

산속의 도시 사파에 도착했습니다.

워낙 고지대라 맑은 날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고 하더라고요.

사파 첫 일정은 소수민족 중

하나의 마을인 깟깟마을 체험이었어요.

돌길을 올라가고 내려가고

반복하면서 열심히 걷다 보면

약간 심드렁해지게 되는데

그럴 때 딱 나타난 마을의 중심부

폭포가 떨어지고 개울이 흐르는

동화 속 마을이 나타납니다.

깟깟마을에서는 입구를 비롯해

곳곳에 전통 의상을 대여해 주는

대여소나 판매하는 상점이 많아요.

대부분의 현지인들은 옷을 빌려 입고

사진작가까지 대동해서 오기도 하고

사진 찍는데 정말 진심이더라고요.

화려하고 독특한 의상과

고산지대의 안개 낀 마을이

제법 잘 어울리죠?

마을 작은 공연장에서 소소하게

전통 공연도 시간마다 진행되고요.

안개가 자욱했지만 알록달록 꽃들이

예쁘게 피어서 봄기운이 가득했고요.

덥지 않고 시원한 것도 좋고,

미스트처럼 공기 중에 수분이

가득해서 좀 축축했던 걸 제외하면 ㅋ

걸어 다니면서 여행하긴 다 좋더라고요.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