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마사지 혜택받고 마사지 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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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하노이 마사지 혜택받고 마사지 즐기기 ~

참 즐거웠던 하노이 여행을 마치고

이렇게 글까지 작성하게 되었네요.

저는 해외여행을 가면 꼭 해보고 싶었던 것

중 하나가 바로 하노이 마사지였어요.

한국인들에게 가장 인기 많은

여행지가 하노이인 만큼

굉장히 매력 있는 도시이더라고요.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도 있었고

물가는 정말 말도 안 되게

저렴했는데 맛은 또 좋아서

너무 만족스러웠던 여행이었답니다.

저만 알고 싶지만 알아야 이곳이 많이

알려질 수 있으니 하노이

스파도 함께 소개해드려 볼게요.

동생이랑 버킷리스트를 이룬

저는 지금 이 글을 쓰면서 너무 행복하기만

하고 다시 또 가고 싶네요.

외부에서 보는 간판의 모습은

하얗고 화려하고

엄청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하니까

가시기 전에 미리 참고하셔서

방문해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10시까지 운영하지만

라스트 오더는 9시 30분까지

이니 다들 참고하세요.

인포데스크에는 아리따운

미녀 두 분께서 아주 친절하게

저희를 맞이해주셨는데 아직

관리받기 이전부터 너무 기분 좋은

웃음과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벌써 가게 선택을 잘했다는 생각이.

문을 열고 들어서게 되면

이렇게 깔끔하고 하노이만의

색깔을 담기는 자그맣고

귀여운 소품들과 액자부터

기다란 소파까지 너무 안락한

분위기로 저희를

맞이해주었어요.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서비스 중 하나는 무료로

짐을 보관해주고 소액환전이

가능하며 유심을 지원해줄

뿐만 아니라 통역으로

지원해주고 상비약이 구비되어

있다는 점들이었어요.

이중 뭐니 뭐니 해도 짐

보관 서비스였는데 생각해보세요.

호텔 체크인을 하려면 보통

여행 때 시간이 다 맞지 않더라고요.

그럴 때 짐을 보관하고

하노이 마사지나 하노이 스파를

받으면서 짐을 맡기거나

아니면 쇼핑하고 시내 돌아다니다

와서 마사지를 받아도 좋지 않나요?

시간이 애매하거나 짬을 내어

쇼핑할 때 이런 서비스를

이용해서 알차게

다니면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 날 공항 가기

전에도 하노이 마사지를 받고

샤워하고 가면 진짜

기분 좋고 하노이의 냄새가

온몸에 풍기고 온전히

몸에 담아서 집으로 돌아갈 것만

같아서 오히려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사진처럼 베드나 배게, 타올, 수건 등 다양한

소품들이 정갈하게 놓여 있었고 무엇보다

청결해서 너무 좋았어요.

저는 음식점을 가도 맛이

없어도 되지만 청결하지

않으면 두 번 다시 가지

않는 사람인데 이런 청결한

부분이 눈에 띄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신축 호텔 전체를 마사지샵으로 이용해서 이렇게

규모도 크고 보시다시피

고급스러운 소품들까지 진열이

되어 있는 것 같아요.

확실히 고급스러운 액자와

소품들이 더해지니까 더 대접받는

느낌이 들고 너무 좋았어요.

이런 그릇들을 여행하면서 사 가는 것도 하나의

여행 다니면서 취미로 해봐도 좋아요.

하노이 마사지 룸은 2인실부터

3인실까지 구비가 되어 있어서 친구들은

물론이고 가족들과 함께 이용하기

편리할 것 같더라고요.

마사지룸이 워낙 넓고 깔끔하고

잘 설치되어 있어서 룸마다 화장실과

샤워실도 있어서 이용하기 편리하게

인테리어 되어있고 구조도

확실하게 잘 짜여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답니다.

왜 괜히 유명한 곳인지 알겠네요.

침대마다 커튼이 설치되어

있어서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마음 편하게 자유롭게 받을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긴장을 풀고 혈액순환도

되면서 긴장한 상태에서 받지 않게끔

몸을 자연스럽게 풀어주고 굉장히

깔끔하게 관리 되어있는

공간이라서 베드나 타올 등

여러 제품이 다 깔끔해서 하노이 마사지를

받는 내내 기분이 좋았답니다.

안 받았으면 어쩔 뻔했을까요?

마사지를 받으면서도 중간중간

괜찮냐고 계속 여쭤봐 주시고

강도가 약한 것 같으면 조금 더

세게 해주시고 센 것 같으면

알아서 조절도 해주시니 제가

여행하면서 오래 걷느라 뭉치고

아팠던 종아리도 잘

풀어주셔서 너무 시원했어요.

제가 어깨와 팔이 잘 뻐근한데 그런 부분도

잘 이완되게 풀어주셔서

마음에 무척 들었던 곳 이랍니다.

하노이 여행을 가신다면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은 곳이네요.

하노이 스파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볼거리도 많은

바로 이곳 이렇게 보여 드리고 있습니다.

왜 하노이 여행에서는

마사지와 하노이 스파가

필수 코스라고 불리는지

알겠더라고요.

해외여행이 이번에 3번째이지만

이번 여행이 제일 알차고 보람차고

재미있게 보낸 것 같아서

평생 잊지 않을 것 같아요.

자유여행 다니시는 분들에게

하노이 스파는 정말

가장 편안하고 큰 안식처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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