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하노이 자유여행 시내투어 가볼만한곳 호찌민묘 바딘광장 한기둥사원 탕롱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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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하노이 자유여행 시내투어 가볼만한곳 호찌민묘 바딘광장 한기둥사원 탕롱황성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날이 계속되는 봄날이네요.

오늘은 여행작가 하하호호의 베트남 하노이 자유여행 5화 포스팅입니다.

베트남 하노이 자유여행 5화는 하노이여행시 꼭 들르는 곳을 중심으로한 시내투어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한마디로 하노이 가볼만한곳을 소개하는 포스팅이지요.

베트남 하노이가 천년고도로 아주 오래된 도시이지요.

하노이여행은 패키지여행으로도 많이들 가시지만, 하노이 자유여행을 즐기시는 분들이 엄청 많으시지요.

하노이는 자유여행으로 다니기에 딱 좋을 만큼 최적의 장소인것 같아요.

뚜벅이로 걸어서 다닐만큼 시내에 명소들이 모여 있는것도 하노이 자유여행을 즐기기에 장점이지요.

그럼 지금부터 하노이 가볼만한곳을 소개합니다.

베트남 하노이의 상징과 같은 곳인 호찌민 묘가 있는 바딘광장은 하노이 자유여행의 코스에서 빠지질 않지요.

하하호호도 베트남 하노이 자유여행 첫코스로 호찌민 묘소가 있는 바딘광장을 들렀답니다.

호찌민 묘소는1945년 호찌민이 베트남 독립선언문을 낭독했던 역사적인 바딘광장에 있어요.

호찌민은 열망했던 조국의 통일을 보지 못한 채 1969년에 사망했는데, 베트남 통일 후에 1973년부터 1975년에 걸쳐서 호찌민 묘소가 건축되었지요.

호찌민은 생전에 자신이 죽으면 시신을 화장하고 어떤 우상화 작업도 하지 말라고 유언했었는데, 그의 뜻과 반하여 호찌민의 시신은 레닌, 스탈린, 모택동 등의 여타 사회주의 국가의 지도자들처럼 방부 처리되어 유리관 속에 안치되어 있어요.

호찌민 묘앞의 바딘광장에서 베트남 의상인 아오자이를 입은 여성이 걷고 있네요.

호찌민 묘소는 호찌민이 1969년 사망 후에 방부처리된 호찌민의 시신을 볼 수 있고, 매시간 경비병 교대식이 거행되지요.

하하호호는 이번 하노이 자유여행을 포함하여 세번씩이나 호찌민 묘소가 있는 바딘광장을 들렀으나, 호찌민 묘소 내부에는 못들어갔네요.

바딘광장에서 한기둥 사원으로 걷다보면 대나무 숲이 나오지요.

나무들을 아주 잘 가꾸어 놓았어요.

부겐베리아 꽃이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이번에 베트남 하노이 자유여행을 하면서 느낀점이 요즘이 하노이 시내투어하기 무척 좋은 시기입니다.

베트남 하노이 한낮 온도가 22도에서 27도 사이로 아침에는 서늘하기 까지 했어요.

위 사진은 한기둥 사원 입니다.

하노이 가볼만한곳으로 일주사는 빠지지 않지요.

한기둥 사원이라고 불리는 일주사는 1049년에 지어진 하노이의 고찰로 독특한 설계가 돋보이는 곳인데, 하노이 자유여행이나 패키지여행을 가면 무조건 들르는 곳이죠.

일주사는 처음에 연못 한가운데 있었는데, 지금은 계단으로 땅과 이어져 있어요.

사진처럼 몇걸음 걸어 올라가서 소원을 비는 장소입니다.

이런 특이한 형태의 한기동 사원은 사원의 창건자인 이(李) 왕조의 태종 리따이톤이 설계한 것이라고 하지요.

이(李) 왕조의 태종 리따이톤은 꿈 속에서 연꽃 위에 아이를 안은 관음보살을 보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를 얻었다고 해요.

그런 이유로 관음보살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연꽃 모양을 본떠 이 절을 지었다고 하며, 현지인들에게는 아기를 점지해주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어요.

아이가 필요하신 분들은 하노이 여행가서 한기둥 사원에서 꼭 소원 빌어보시길 바랍니다.

하노이 가볼만한곳 세번째로 들른곳은 호찌민 박물관입니다.

호찌민 박물관 앞쪽에 조경이 잘 가꾸어져 있어요.

호찌민 박물관은 호찌민 탄생 100주년인 1990년에 건설되었고, 구 소련이 건설을 지원했어요.

호찌민 박물관은 베트남 정신적 지도자 호찌민과 외국의 지배에 저항하던 베트남 혁명과 투쟁을 주제로 만든 곳입니다.

호찌민 박물관은 8가지의 연대기적 주제로 호찌민의 삶을 기록하고 있어요.

하노이 호찌민 박물관은 12,000m² 면적에 호찌민의 유품과 애장품, 혁명의 역사 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드래곤 하우스’라는 별칭이 있어요.

하노이 가볼만한곳 네번째는 탕롱황성입니다.

호찌민 박물관에서 10분 정도 걸어서 탕롱황성으로 왔어요.

탕롱황성은 입장료가 있어요.

입장료가 있어서 그런지 하노이 패키지여행에서는 들르지 않아요.

하노이 자유여행이라서 하노이 시내투어 함면서 하하호호가 탕롱황성에 온 것이지요.

탕롱황성 입구인데 이곳에서 사진을 많이들 찍으시더군요.

탕롱황성의 포토존인듯 합니다.

탕롱황성은 7~20세기 중국, 베트남, 프랑스 건축문화 양식이 한곳에 공존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입니다.

유치원생들과 여고생들 졸업 사진을 찍는지 하얀 교복을 입고 잔디밭에서 사진찍기 여념이 없네요.

여행객들과 더불어 탕롱황성 내부로 들어갑니다.

탕롱황성에 정원을 잘 가꾸어 놓았네요.

탕롱 황성의 기본적인 구조는 1010년에 레 왕조에 의해 건설되었고, 후대의 황제들에 의해 확대되었다고 해요.

탕롱황성은 1810년에 응우옌 왕조가 후에 황성으로 수도를 옮기기 전까지 베트남의 정치적 중심지였습니다.

19세기에 프랑스의 하노이 지배가 시작되어 탕롱황성의 건물들이 철거되기 시작했어요.

20세기에 들어서면서 그나마 남아있던 건물들이 거의 모두 철거되었지요.

21세기에는 비로소 제대로 된 발굴과 복원 작업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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