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자유여행 하노이 맥주거리 호안끼엠 밤거리 베트남 맥주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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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자유여행 하노이 맥주거리 호안끼엠 밤거리 베트남 맥주 종류

베트남 하노이 가면 맥주거리 꼭

가볼만하더라구요 베트남 자유여행 중에

자유시간 동안 찾아가서 베트남 맥주 골고루

골라 마시는 재미도 좋구요

다른 여행지에서 찾을 수 없는 분위기 덕분에

잼있고 즐거운 하노이 맥주거리 일행들이랑

수다도 떨고 맛난 것도 먹으면서 잼있게 걸어서

다녀온 코로나 이후에 베트남 자유여행으로

다녀온 후기입니다

하노이 맥주거리 위치 호안끼엠 호수 북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맥주거리 근처에 콩카페는

물론이고 피자 포피스, 카페 지앙, 반미 집 등등

유명한 먹거리 집들도 가까이에 있어서 같이

동선 잡고 가기 좋구요

맥주 거리 운영시간은 예전에는

매일 오전 11시~ 새벽 12시 30분까지

운영되었으나 이제 코로나 이후에 가보니

하노이맥주거리는 운영시간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만 운영이 되구요

수요일,목요일,월요일,화요일엔 운영을

하지 않는다고 해요

호안끼엠 맥주거리 잼있었던 분위기는 이렇게

노천카페가 아닌 노천 테이블들이 마치

목욕탕 의자 같기도 했구요 야외에 조르륵

있었던 테이블들이 신기하기도 했었어요

베트남 맥주거리 안에는 수많은 맥주와 안주거리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매장들이 엄청

많았었는데요 목욕탕 의자처럼 작은 의자 아닌

이렇게 제대로 편한 의자들도 있었던 지라

골라서 앉으면 되어요

따히엔 맥주거리의 밤 풍경은 신기한 것도

많았고 볼거리 등도 은근히 많았었는데요

전세계 모든 여행객들이 하노이 맥주거리로

다들 모였나 부다 할 정도로 정말 많은 분들이

시원하게 맥주를 마시고 있었어요

하노이의 맥주거리는 나라별 여러 곳의 사람들이

넘쳐나는 밤거리 중에 제일 활기찬

베트남 자유여행 장소였어요 신나고 즐겁고

활기찬 장소랄까요?

하노이 자유여행 중에 저녁을 먹고 들렸던

베트남 맥주거리에서는 신나게 노랫소리가

들리기도 했구요

춤을 추거나 길거리의 공연도 그냥 볼 수

있었거든요 지나가는 베트남 과일 장수

아주머니들도 쉽게 만날 수 있었어요

호안끼엠 맥주거리 테이블을 잡고 자리에

앉으면 제일 신기했던 점이 있는데요

이렇게 여러 명의 하노이 현지 여자분들이

우르르 테이블로 오셔서 주문을

받으시더라구요?

처음엔 무슨 일인가 했었는데요 자세히 보시면

유니폼들이 다 베트남 맥주가 그려진

옷을 유니폼으로 입고 계시죠?ㅎㅎ

각자 베트남의 맥주 브랜드 직원분들이 파견

나오셔서 하노이 맥주거리에서 맥주를

주문하기 전에 본인 광고하는 맥주를 주문하라고

은근히 유도해 주시는 모습이 강요는

아닌 거 같은데 뭔가 그 브랜드 주문해야

될 거 같은 분위기를 유도하는 모습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저와 일행들은 다들 처음 보는 브랜드인데

그린색 유니폼을 입은 직원분이 이거 드시면

정말 맛있을 거라며 자꾸 방긋방긋 웃으시고

애교를 부리셔서 완전 난처했었답니다 ㅎㅎ

베트남맥주 종류 별로 주문해 보았는데

타이거 맥주 라거와 타이거 맥주

크리스탈 인가?하고 베트남자유여행

하노이에 왔으니 하노이 비어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비아 사이공 두 가지 맛으로

주문해 보았어요

저는 비아 사이공 칠 마셔 보았는데요 더운 날

마시기 좋은 청량감이 느껴져서 베트남 맥주

종류 중에 사이공 브랜드가

저는 괜찮은 거 같더라구요

맥주를 한 병씩 다 마셔갈 무렵 갑자기 귀신처럼

하노이 비어 판촉 직원분이 소리 없이 스스슥

옆으로 오셔서 맥주 메뉴판과 맥주 병따개를

가져오셔서 한 병 더 드릴까요?

하시길래 하노이 맥주 한 병 더 시켰답니다

맥주들이 가득 사진으로 그려져있는

맥주 메뉴판도 사진으로 찍어 보았는데요

보통 맥주의 가격은 한 병에 3만 동으로

우리나라 돈으로 했을 때 1,600원 정도로

정말 가격이 착한 편이었어요

맥주랑 같이 간단하게 먹을 만한 안주를

주문하려고 메뉴판을 보았는데요 사진으로

메뉴판이 그려져있어서 고르기 쉬울 줄 알았는데

사진을 보아도 도대체 무슨 맛일지

잘 상상이 안 되더라구요

어쨌든 메뉴들 가격이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대략 6,500원에서부터 만 원이 채

안 되는 금액이라 가격이 정말 착했던 거 같아요

저희는 안주 메뉴를 두 가지 주문하였는데요

처음에 나온 메뉴는 모닝글로리 마늘 볶음에

소고기가 올라가고 간장 소스가 같이 나오는

메뉴였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마늘이 가득 들어가다 보니 은근 손이 자주 가서

맥주랑 잘 어울렸어요

맥주랑 어울리는 안주 메뉴에서

튀김도 빠질 수 없잖아요

빠삭빠삭하고 고소한 어니언링 메뉴를

주문했었는데 튀김 메뉴도 모닝글로리

고기 마늘 볶음이랑 한입씩 섞어 먹으니

맥주 안주로 나쁘지 않더라구요

이렇게 베트남 자유여행으로 하노이 가신다면

색다르고 독특한 맥주거리도 한 번 들리셔서

밤거리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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