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여행 하노이공항 픽업샌딩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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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하노이여행 하노이공항 픽업샌딩 서비스

안녕하세요.

해외여행 전문 인플루언서 하하호호입니다.

베트남 하노이로 3박 5일간 해외여행을 떠납니다.

베트남 하노이 여행 1화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와이프를 비롯해 누나들 내외분들을 모시고 총 6명이 3박 5일간 자유여행을 떠납니다.

GRT 버스를 타러 나와서 정류장에서 기다리다가 캐리어를 담아봅니다.

청라국제도시 GRT 버스를 타고 청라국제도시역으로 향합니다.

10분쯤 지나 청라국제도시역에 도착했어요.

와이프가 얼굴 작게 보이려는지 뒤쪽으로 살짝 비켜납니다.

덕분에 큰 바위 얼굴이 되었네요. 하하하!

공항철도를 타고 20여 분 지나 인천공항 제1터미널역에 도착했어요.

이곳에서 매형 내외분을 기다립니다.

매형이 연세가 칠순이 훌쩍 넘어 팔순을 바라봅니다.

그 영리하던 분이 나이가 먹으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나이가 들면 몸뿐만 아니라 머리도 망각이 된다는 사실을 중년이 되신 분들은 부모의 그림자에서도 알 수 있고, 본인의 삶에서도 하나둘 깨우치고 있으리라 봅니다.

자동 카트가 있길래 여쭤봅니다.

연세가 있으신데 이용 가능하냐고요.

직원분께서 당연히 가능하다고 말씀하시네요.

거동이 불편하신 매형 덕에 젊은 하하호호도 얼떨결에 자동 카트를 같이 이용했네요.

대한민국이 인터넷 등 전산 시스템뿐만 아니라 복지 시스템도 무척이나 잘되어 있어서 흐뭇합니다.

어르신들도 어린아이들도 행복한 나라가 되었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이 분명히 지금보다 더 밝은 미래가 있으리라 믿고, 꼭 그런 나라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분여쯤 인천공항 자동 카트를 타고 지하 1층 엘리베이터 앞에 내렸어요.

G80 전시차가 블링블링하네요.

아시아나 항공 카운터는 동쪽 A, B, C 카운터 이지요.

아시아나 항공 카운터에 도착했어요.

매형이 아시아나 항공 회원이 아니라서 회원을 가입하러 왔네요.

연세 드신 분들의 공통점이 뭔지 아시나요?

본인도 모르게 뒷짐을 지고 걷는다는 점이죠.

뒷짐을 지고 가시는 분이 매형이십니다.

22번 게이트로 왔어요.

하하호호만 여행 다니면 사전 체크인을 하고 가볍게 움직이기에 빨리 출국 수속을 마칠 텐데, 6명이 함께 움직이다 보니 출국 수속을 하고 출국 게이트로 오는 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렸어요.

인천공항에도 해외여행객들이 엄청나게 늘어납니다.

그런데 공항의 운영상황이 아직 못 따라가는 느낌입니다.

아직도 인천공항의 라운지는 정상영업을 하고 있지 않지요.

대표적인 마티나 라운지와 스카이라운지도 단축 운영을 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하루빨리 국내외 관광객들이 북적여 3년여 전 코로나 이전처럼 활성화되기를 바랍니다.

만석이네요.

위드 코로나가 되면서 해외여행객들이 하루가 다르게 부쩍 늘어나는 듯합니다.

사실 대한민국이 위드 코로나 조치가 조금 늦은 감이 있어요.

요즈음 해외여행을 다니다 보면 마스크를 쓰는 나라가 거의 없어 보이거든요.

항공사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국내 항공사들이 유난히 마스크 통제를 많이 하는 게 사실이지요.

하하호호가 지금 말씀드리는 것은 요즈음 세계국가의 코로나 대처 현실을 사실대로 말씀드리는 것뿐이지, 정책의 옳고 그름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니 오해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국가의 정책도 중요하지만 건강은 본인이 챙겨야 하는 것이니, 코로나가 지구상에서 없어지는 그날까지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고로, 하하호호 역시 오늘도 마스크 열심히 쓰고, 손소독 잘하며 해외여행을 다니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골드회원이라고 골드 팻말을 붙여주네요.

아시아나항공 골드회원의 좋은 점이 목적지에 도착하여 캐리어가 빨리 나오는 점이네요.

그 외에 아시아나 라운지를 2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내식이 나왔어요.

보시다시피 아시아나 기내식이 잘 나오네요.

오늘도 하하호호는 캔맥주를 마십니다.

기내에서 마시는 캔맥주가 지구상에서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아시아를 여행할 때는 LCC 저가항공사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연세 드신 매형들 모시고 가느라 FSC 항공사인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했어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합병 진행 중인 걸로 아는데, 서비스질과 가격 면에서 소비자에게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건전한 경쟁이 서로를 살아남게 하는 경우도 많더군요.

어항의 물고기도 천적을 넣어두면 오히려 건강해진다고 하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베트남 하노이 공항에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여 5시간 만에 도착했어요.

베트남 입국 수속도 엄청 빠릅니다.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베트남이 엄청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지요.

하루가 다르게 발전 현황이 보입니다.

작년 여름에 하노이 여행 올 때보다 차량이 엄청 많아진 걸 느낄 정도입니다.

공항에서 나오자마자 복잡하네요.

이번에 베트남 하노이 여행을 하면서 '하노이 손오공 카페'에 픽업 샌딩 서비스를 신청했어요.

늦은 시간에 하노이 공항에 도착하여 호텔로 이동하는데, 그랩을 사용하기보다는 편하고 안전한 픽업 서비스를 택했어요.

대한민국에서 베트남 하노이 여행하기 전에 미리 '하노이 손오공 카페'에 회원 가입하고 픽업 샌딩 서비스를 신청하였지요.

하노이 공항에 도착하여 '하노이 손오공'과 미리 약속한 14번 게이트로 왔어요.

기사님께서 제 이름이 적힌 팻말을 들고 계시네요.

세상 편하네요.

그랩 타려면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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