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자유여행 2일차 일정 소개 손오공 다금바리 당일투어 후기

주변에서 많이 떠나고 있는 베트남 여행

날씨가 추워진 만큼 많은 사람들이

동남아로 여행을 떠나고 있는데

작년에는 하늘길이 열리자 마자

세부로 여행을 다녀오고

이번에는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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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에 있어서 다낭과

하노이 여행이 가장 많은 만큼

오늘은 수도로 떠난 여행 후기를

가지고 와봤다.

하노이 여행에 있어서

가장 좋았던 곳은 바로

하노이 자유여행이였는데

자연의 풍경이 가득 담긴 곳으로

힐링 여행을 만끽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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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여행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에게

추천을 하고 하노이 여행을 가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당일투어로 추천을 하고 싶다.

당일투어 하노이 자유여행

2일차에 방문을 하게 된 하롱베이 투어는

혼자서 개인 여행을 떠나는 것보다

자유여행사를 통해서 즐기는게

편하다고 해서 이번에 나는 하노이에서

시장점유율을 90%이상이나 가지고 있는

손오공 투어를 통해서 즐기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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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다금바리 정식을 선상식으로

제공을 하는 곳이여서 한번도 먹어본적

없는 음식이라 투어를 신청하게 되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완전 잘한 선택이였다!

베트남 하노이 여행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음식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부분에 있어서 제일 만족스러운

식사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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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에서 2시간 정도 이동을 해야하기 때문에

손오공에서 제공을 한 한국인들을 위한

단독차량에 탑승을 해서 선착장으로

이동을 하게 되었다.

중간에는 휴게소에서도 들렸다 가서

9시에 출발을 해서 11시 반쯤에

하롱베이에 도착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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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롱베이 투어를 시작하는데 있어서

티켓을 받으면 손오공 단독배로

이동을 하게 되는데

손오공 투어에서는 매일 마다

3대의 배가 운행이 되지만 성수기에는

이 배들이 꽉차서 예약을 하는데 있어서

미리 일정을 잡아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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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번에 3일차에 다녀올려고

했지만 그날에는 일정이 꽉찼다고 해서

대기로 넘어가길래 2일차로 일정을

바꾸게 되었다.

배에 탑승을 하게 되면 기다렸던

다금바리 정식이 바로 나오게 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비싼 가격에

먹어보기가 엄두가 나지 않지만

여기서는 가성비 있게 납품이 아닌

손오공에서 직접 만들어서 제공을

해준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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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하게 썰린 회를 보는 순간

사진을 빠르게 찍고서 먹게 되었다.

입안에서 녹는 회와 함께

차려진 해산물들은 모두 한국인

입맛에 알맞을 정도로 간이 되어있어서

역시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는 곳은

음식부터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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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자유여행에 있어서

한국 손님들로만 구성이 된 곳이여서

방역과 안전부터 음식까지

모두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가

있었다.

흰살 생선이여서 느끼하지도 않고

회를 다 먹고나서도 더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맛있었는데

다음번에는 한국에서도 한번

먹어보고 싶은 맛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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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말고도 새우부터 다른 음식들도

입안에서 녹아서 기분좋은 식사를

마칠 수가 있었다.

식사를 마친 후에는 3가지의 코스를

즐길 수가 있는데

첫 번째 코스가 바로 승솟동굴 탐험이다.

가장 큰 하롱베이의 석회암 동굴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나 볼 수가 있는

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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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들어가면 시원한 공기가

외부와 대조가 되어서 편하게

이동을 할 수가 있는데

이동을 할 때마다 동굴안에 있는

조명들도 이쁘고 거대한 종유석과

다양한 석순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걷다가 보면 소원을 비는

거북이 바위라고 해서 거북이 모양의

바위를 만나게 되는데 여기서

가족들 모두 두손을 모으고서

소원을 빌고 왔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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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의 소원이 모두 이뤄지길

바라면서 동굴 탐험이 마무리가 되었다.

그 다음 코스로는 카약이나 밤부보트

체험을 하게 되는 항루원에 방문을

하게 되는데

우리 가족들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밤부보트를 타고서 뱃사공과 함께

출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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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풍경을 여유롭게 감상을

하면서 고즈넉한 시간을 보내기에

딱 좋았다.

특히 동굴을 이동을 하거나

항루원에 살고 있는 자연 원숭이를

구경을 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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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의 귀여운 얼굴과 손짓들이

너무나 사랑스러웠다.

동물과 자연을 모두 구경할 수가

있는 하노이 자유여행은 더욱

만족스러운 투어였다.

여유롭게 즐기는 순간이 끝나가면서

어느새 마지막 코스로 티톱섬에

도착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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