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이 가득한 하노이 여행 코스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출처]즐거움이 가득한 하노이 여행 코스

베트남을 재밌게 즐기는 것은 어떤 식으로

여행을 전개하는 가에 달려있는데요. 투어가

모두 명소들만 가는 거지만 빼곡한 스케줄로

다니다 보면 보고도 남는 게 없어요.

그리고 개인 시간이 적거나 허용되지

않으면 불편하고요. 저도 이전에 패키지로

몇 군데를 다녀와 봐서 알지만 최근 다녀온

베트남 하노이에서는 관광의 재미와 여유를

가지게 해줬어요.

그래서 이제 휴가로 여행을 생각하시는 분들

중에 베트남을 생각하시는 분 또는 하노이로

갈 예정이지만 어떤 식으로 투어를 할지

난감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제가

다녀온 하노이 여행 코스에 대해 포스팅하려고요.

그와 함께 전 이번 여행을 하노이 고스트

카페에 있는 정보의 도움을 받아 갔다 온 건데

여기에 있는 내용도 참고하시라고 주소 공유해

둘게요.

전 여기 프로모션을 통해서 2박 4일 일정으로

하노이 여행 코스를 잡고 갔다 왔어요. 많은

관광명소들이 있는 데 그중에서 몇 곳만

골라서 다녔어요.

먼저 도착한 첫날 저의 하노이 여행 코스는

사원 투어에요. 그래서 쩐꾸옥을 들려서 관람

한 후에는 못꼿사원을 보는 것으로 이날의

투어를 마쳤는데요. 중간에 주석궁과 호찌민

묘소가 있지만 여기는 빼고 투어를 했어요.

제일 처음 둘러본 쩐구옥 사원을 소개할게요.

쩐꾸옥 사원은 6세기 리남제가 하노이 떠이호

호반에 세운 절로 1450년이 넘는 곳이에요.

그래서 여기 배경은 하노이 떠이호 호반이죠.

호수가 길로 들어서면 다리 가장자리에는

커다란 항아리와 야자나무들이 가로수처럼

세워져 있어요.

길을 따라 계속 가면 쩐꾸옥 사원 입구가

나오죠.

입구 안으로 들어서면 나오는 향로와 작은

탑이 나와요. 거기에 금귤 나무도 있죠.

사당 안쪽으로 가는 길이에요. 가는

길마다 열매 나무들도 있었고 작은

불상을 모셔둔 사당도 보였죠.

쩐꾸옥 사원에서 떠이호 방향으로

보면 이렇게 석탑들이 세워져 있어요.

여기가 쩐꾸옥의 트레이드 마크라 하는

붉은 11층 탑이에요. 여기에 석가상이

각 층별로 모셔져 있어요. 여기까지

보고 나서 다른 코스를 들려서 마지막에는

못꼿 사원에 갔어요.

다음은 못꼿 사원으로 처음 보았던 쩐꾸옥과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 기억에 남았어요.

여기는 한기둥 사원이라고도 해요. 하노이의 상징

건물이기도 한데 오래된 사찰 중 한 곳이에요.

입장을 할 때 부담하는 건 없지만 열람 시간이

오전 7시부터 저녁 6시까지죠. 여기는 입구 쪽

풍경인데 한적했어요.

내부에는 커다란 나무에 작은 제단이 있었어요.

이것이 여기 당산나무인듯해요.

여기는 사당 앞인데 정면에 돌로 된 불상이

있어요.

사당 안으로 가면 금으로 된 화려한 풍경이

나오죠. 금으로 된 불상과 함게 꽃을 비롯한

풍성한 제단이 나오죠. 여기를 둘러보면

상징성을 띠는 곳에 제단이 있네요.

이곳이 못꼿 사원의 메인이 되는 사당이죠.

계단을 올라가면 안에 석가상이 있어요.

여긴 사원에 있는 기념품 상점이에요. 염주

팔찌와 등 액세서리들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첫날의 투어는 사원을 중심으로 한 여정이었어요.

중간에 주석궁과 묘소도 보았지만 볼거리는

두 사원을 갔을 때가 많아 인상에 남았네요.

둘째 날 저의 하노이 여행 코스는 성요셉 성당

그리고 문묘 마지막에는 호안끼엠 야시장이에요.

이 코스가 경로상 가기 수월하게 되어 있어서

여행 마지막 날에는 이런 일정을 잡고 다녀왔어요.

이중 먼저 성요셉 성담부터 살펴볼게요.

성요셉 성당은 호안끼엠 서쪽에 위치해 있는데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네오고딕 건축양식이에요. 그래서 관광지로

각광받는 곳 중 하나죠. 보았을 때도 고풍의

느낌이 있었어요.

성담 입구인데요. 미샤가 없던 때라 한정했죠.

성당의 담장 쪽으로는 동방박사들의

벽화가 그려져 있어요. 그런데 낙타를 타고

있는 것이 독특하게 보였네요.

성모 마리아와 예수상도 있는데 다른 곳과

달리 성요셉 성당은 석굴 안에 있어요.

여기는 가톨릭 서적과 마리아 그리고

예수 상 등을 판매하는 종교 용품점이죠.

국내에도 성당이나 교회 주변에 있는 것

처럼 이곳에도 성당 한쪽에 있었어요.

성당으로 건물로 들어가는 쪽이에요.

전면으로 본 것도 그랬지만 고딕 양식

건물이라 고풍스러운 것이 매력적으로

느껴졌어요.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