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여행 호텔) Hanoi La Siesta Hotel and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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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oi La Siesta Hotel and Spa

(하노이 라 시에스타 호텔 앤 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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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 마지막 포스팅.

이번에는 특이하게 1호텔 2객실 포스팅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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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다 평점 9.3

올드쿼터 맥주거리 근처에 위치한 4.5성급 호텔.

라 시에스타 호텔이 하노이에만 세 곳이 있는 것 같은데, 우리가 이용한 곳은 '호텔 앤 스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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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예약한 룸 타입은 슈페리어룸 (창문 없음) (Superior Room without Window).

호텔에 투숙한 3일 중 이틀은 이 객실을 이용하고, 하루는 업그레이드된 객실에서 지냈다.

(업그레이드된 객실은 무슨 스위트룸인지 정확히 모르지만, 직원 피셜 자기 호텔에서 가장 좋은 객실이랬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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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하노이 성 요셉 대성당에서 도보 15분 이내 거리

하노이 맥주거리 도보 3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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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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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 30분 경의 호텔 모습.

이전 포스팅에서도 말했듯, G8 버스 하노이 하차지점에서 도보 10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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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 체크인은 추가 금액이 발생한다길래

짐만 맡기고 로비에 있어도 되냐고 물어보니 흔쾌히 OK 해주던 직원분...

시원한 차도 갖다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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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션 너머로 보이는 장소가 이 호텔의 레스토랑이자 조식을 먹는 장소.

조식 관련 내용은 아래쪽에 등장할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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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시간에 맞춰 다시 호텔에 복귀하니

웰컴 드링크/생강 젤리(?)와 함께 시원한 물수건을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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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의 미친 기온과 습도 때문에 힘들어 죽는 줄 알았는데, 덕분에 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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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안과 밖에 붙어있는 다양한 호텔 프로모션/서비스 안내문.

호텔에 있는 3일 동안 야무지게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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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및 반쎄오 후기는 하단 포스팅 참고

↓

https://blog.naver.com/syhihi_/22319394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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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배정받은 창문 없는 슈페리어룸은 6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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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은 깔끔했고, 침구류도 푹신해 편안하게 잘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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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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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와 빗, 일회용 칫솔/치약만 사용했고

샴푸/린스/바디워시는 가져간 트래블 키트를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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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월 교체를 희망할 경우 욕조 또는 바닥에 올려놓기

2. 걸려있는 타월은 다시 사용할 거라는 의미로 간주

3. 침구류를 바꾸고 싶을 경우, 아침에 꽃을 침대 위에 올려놓기

4. 사용한 병은 쓰레기통에 버리지 말고 테이블 위에 올려두기

5. 외출 시 에어컨 끄고 나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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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고와 가운, 헤어드라이어와 슬리퍼가 있던 옷장.

동남아 호텔 슬리퍼들은 거의 다 쪼리 형식으로 되어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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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와 커피, 유리병에 든 생수 두 병은 무료.

나머지 과자와 음료들은 유료니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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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배정받은 스위트룸은 10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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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엘리베이터 버튼은 9층까지밖에 없는데,

9층에서 내려서 이 계단을 올라가야 스위트룸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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