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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사파 기차 여행] 슬리핑 기차 (Sapaly Express Train) - 예매, 발권, 탑승, 객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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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하노이 사파 기차 여행] 슬리핑 기차 (Sapaly Express Train) - 예매, 발권, 탑승, 객실 후기

낭만 듬뿍 슬리핑 기차

하노이에서 사파까지 기차 여행

23.06.23 ~ 23.06.24

베트남 최북단에 위치한 사파(Sa Pa)는 산악지대로 비교적 서늘한 기후인데다 소수민족이 살고 있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인데요. 근래에는 한국 분들에게 많이 알려지게 되면서 사파 여행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하지만 사파까지 하노이에서 차로 5시간 거리이다 보니 선뜻 방문하기에 고민이 되더라고요. 그러던 중 가까운 지인이 하노이 여행한다고 하니 사파에 꼭 방문하라고 강력 추천해서 사파 여행을 결심했어요.

슬리핑 기차 예매하기

클룩에서 예매하기 : Sapaly Express Train

하노이에서 사파까지 가는 방법은 크게 슬리핑 버스, 기차, 미니밴(리무진버스) 나뉘는데요. 짧은 여행 기간 효율적으로 시간을 쓰기 위해서 저는 슬리핑 버스 또는 기차 중 하나를 선택하기로 했어요.

의아한 건 탑승 시간이 슬리핑 버스는 5시간 정도 걸리는 반면, 슬리핑 기차는 8시간 정도 걸리 더라고요.

왜 기차가 버스보다 더 걸리지??

긴 탑승 시간 때문에 기차와 버스를 두고 고민했었지만,

저는 청춘여행 같은 낭만이 있는 슬리핑 기차를 탑승하기로 했어요.

사파로 가는 기차는 객실 칸마다 운영하는 회사가 다른데, 저희는 클룩을 통해 예매해서 Sapaly Express Train에서 운영하는 객실을 탑승하게 되었어요.

하노이 -> 라오까이

매일 / 22:00-05:55

#사파슬리핑기차 예매 사이트

클룩에서 판매하는 사파 슬리핑 기차 티켓은 공용 객실과 프라이빗 객실 타입으로 나누어지는데 저희는 공용 객실 티켓을 구입했어요.

공용 객실 1인

₩37,036

나중에 알고 보니 공용과 프라이빗 객실은 다르게 있는 것이 아니라 공용 객실 침대 2개를 접으면 프라이빗 객실이 되는 거더라고요. 오붓하게 객실을 쓰고 싶으시다면 프라이빗 객실을 선택하지 마치고 공용 객실 티켓 4개를 구매하시는 게 더 이득일 듯합니다.

하노이에서 사파까지

하노이 역 - 라오까이 역 : 발권 및 탑승

클룩에서 티켓을 구입하면 이메일로 바우처가 오는데요. 하노이 역에서 이 바우처를 실물 티켓으로 교환해야 탑승이 가능합니다.

하노이역(河內驛)

120 Đ. Lê Duẩn, Văn Miếu, Hoàn Kiếm, Hà Nội, 베트남

9시에 하노이 역에 도착해서 메일에 안내되어 있는 곳으로 가니 아무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옆에 있는 직원에게 물어보니 다른 창구를 안내해 주더라고요.

워낙 많은 분들이 물어봐서 그런지 제가 다 묻기도 전에 먼저 사파 가냐고 물어보더라고요. 하노이 역에서 발권 창구 찾기 어려우시면 직원분들에게 물어보세요.

발권한 후 2층으로 올라갑니다.

2층 입구에서 티켓 검사를 하더라고요.

플랫폼 번호를 확인하고 넘어가니

감성 낭랑한 기차가 있더라고요. 창문을 넘어 침대가 보이는데 낭만 팡팡!!

원래 로망은 시베리아 횡단열차이지만... 사파 슬리핑 기차도 충분히 낭만 있었어요.

객실 및 화장실

객차 입구에서 한 번 더 티켓을 확인하고 들어가면 각 객실마다 룸 넘버와 번호가 쓰여있어요.

티켓에서 자리 번호를 확인하고 침대를 쓰시면 됩니다.

저희는 2명이라 오른쪽 위아래 침대를 쓰게 되었는데요.

맞은편 침대에는 싱가포르 국적의 커플이라 조용하고 깔끔해서 너무 다행이었답니다.

간혹 같은 객실에 탑승한 승객이 시끄러운 경우가 있어서 잠을 못 잤다는 후기가 있는데 저희는 운이 좋았어요.

객실에는 물, 칫솔, 물티슈가 4개씩 놓여있어요.

객실 커튼은 하노이 시내에서 벗어나고 가려주었어요.

저는 위 칸을 쓰게 되었는데, 각 침대마다 매트리스와 이불, 베개가 있고 커버가 쓰여 있어요. 생각보다 깨끗했답니다. 그리고 위 칸에도 충전할 수 있는 어댑터가 있어 핸드폰 충전이 가능했어요.

짐을 적당히 정리하고 옷을 갈아입을 겸 화장실로 갔어요.

아쉽게 샤워공간은 없었고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을 수 있었는데요. 세면대나 화장실은 정기적으로 닦고 정리해 주시더라고요. 시설은 오래되었지만 꽤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었어요.

기차를 타고 가는 길에 어제 다녀온 기찻길 카페 거리를 지나더라고요. 어제는 선로 위에서 사진을 촬영했는데 기차 안에서 밖을 보니 또 새로운 풍경이었어요.

어제 본 카페들이 기차 창문 앞으로 지나가는 모습이 재밌었어요.

⬇하노이 기찻길 카페 후기⬇

매점 : 야식 먹기

슬리핑 기차에서 야식! 참을 수 없잖아요.

사파 슬리핑 기차는 각 객실을 개별 회사가 운영하고 있다 보니 별도 식당칸이 없더라고요. 대신 매점 카트가 운영되고 있어 필요한 게 있다면 카트에서 구매할 수 있었어요.

다만.. 카트가 언제 올지 모른다는 것이 문제인데 우연히 화장실에 갔다가 카트를 만나서 라면과 맥주를 구매했어요.

기차에서 먹는 라면과 맥주라니!

늦은 밤이지만 야식은 꿀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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