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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사파 하노이 여행. 사파의 중심부 사파공원과 사파광장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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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사파 하노이 여행. 사파의 중심부 사파공원과 사파광장 주변

사파 호수광장에서 사파광장까지는 100m 정도라 이 두곳이 사파 산골 마을의 중심부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오토바이를 렌트해서 움직일때 호수광장에서 사파광장으로 이동시 콩카페 앞으로 일방 통행이고

반대로 움직일때는 사파공원 맞은편 일방통행으로 다녀야. 물론 도보는 상관없고

사파에서 오토바이 렌트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금액 협상만 되면 끝이지만

일방통행에서 역주행을 하게 되면 반대편에서 빵빵거리고 재수 없게 경찰에 걸리면

운전면허증에 국제운전면허증까지 내밀어도 못된놈은 삥 뜯기 위해(돈 받기 위해)

베트남 현지 면허증을 제시하라고 한다는 말도 들었다. 내가 알기로는 베트남에서의 운전은

베트남 면허증이 필수지만 관광객들에게는 눈감아 주는 걸로..... 역주행 안됨

근데 경찰은 자주 보이지 않고 몇몇 현지인들도 역주행 하는 것이 보인다는 사실 ㅋ

지도 1번의 사파호수광장에서 사파 광장까지 상점들이 굉장히 많다. 각종 식당, 카페, 술집 등 등

이렇게 괜찮다가도

순식간에 구름이 몰려와............ 봄에 더 심한가? 늦가을에는 맑은 날이 많다고 하던데

가다 보면 곳곳에서 팔고 있는 사파 특산품 밤빵. 라오까이 지역에 밤이 많이 재배되고 있어

군밤도 많이 팔고 있는데, 쫀득한 호떡에 길들여진 내 입맛에는 겉은 퍼석하고 속은 밤 앙코

한입 베어 물면 목메이는 맛이......그렇게 달지는 않고. 1개 10,000동. 한개 먹고 두번 다시는....

그리고 다양한 현지 식당들도 있고, 특이한 식당도 있고 이 가계는 정말 맛있는 통돼지 바비큐.

필리핀에서 많이 먹었었는데 껍질은 과자 같이 바싹하고 속은 촉촉한 것이 굿

사파 공원 안에 있는 분수대. 내가 머무는 동안에는 한번도 가동하지 않았다는........

공원의 규모는 그렇게 크지는 않았다

공원에 앉아 쉬고 있던 베트남 소수민족 므흥족.

사파광장에서 제일 많이 볼 수 있고 사파 곳곳에서도 볼 수 있는데

운동화를 신고 있다면 대부분 사파 트레킹 판매를 권유한다. 사파를 다니다 보면 하루에 수십번......

서로 가격이 맞으면 시간 약속을 정하거나 바로 사파 외곽으로 본인들이 직접 인솔을 한다

어떤 사람은 자기 오토바이에 태워 외곽으로 나가서 그곳에서 부터 트레킹을 시작하는 것도 봤다.

오토바이를 타면 왕복 12km 정도가 4km로 단축되는 기적이......

이분도 트레킹. 뒤쪽의 바구니는 우리네 휴대용가방 정도로 이해하면 딱 맞다.

필요한 물품을 넣기도 하고 시장에서 물건을 사면 넣고. 거의 생활 필수품 인듯

그리고 쉬면서도 계속 실로 수공에 가방이나 기념품을 만들고 있었다.

조금 밑에는 라오까이로 가는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다. 40,000동 인가? 50,000동 인가? 가물 가물하네

여기서 여러 정류장을 거쳐 1시간 정도 달려 라오까이의 사오비엣 버스 정류장이 종점

밤에 차 안에서 눈을 뜨지 않아 몰랐는데 하노이에서 사파 왕복하는 사오비엣 버스는

라오까이 정류장을 꼭 거친다고. 사람이 없어도 택배 같은 물건들을 싣고 내리고

버스 정류장에서 10m 정도 더 내려 오면 사파의 중심점인 되는 사파광장이

사파 광장 뒤 저 노란색 건물이 사파에서 제일 고급 호텔이자 쇼핑몰 겸 안에 판시판 기차 출발역이 있다

이곳이 랜드 마크라 앞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인증샷을 찍고 있는 것만 구경해도 재밌었다

이건............................................. 구름이 지나 갈때 같은 위치에서 찍은 것 ㅋㅋㅋ 장난 아니었다.

순식간에 앞이 보이질 않아 처음에는 이게 뭐지? 적응이 되면 기냥........ 그렇구나

사파 광장이 내려다 보이는 바로 왼쪽으로 1935년 처음 만들어진 사파 노트르담 성당

미사를 보는 시간을 제외 하고는 개방하지 않아 밖에서 인증샷을 많이들 찍고 있었다.

야간에는 이렇게 조명을 항상 켜 놓고, 맑은 날에는 더 예쁘다는 사실

성당 앞에 앉아 있던 므흥족 전통의상을 입은 아이들

사파 곳곳에서 전통의상을 입은 아이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사파에서 제일 무서웠던 아이들

손에 작은 기념품을 들고 다니며 판매하며 거절 하고 돌아 서면 뒤에서 뭐라고 궁지렁 궁지렁

아이들이라 뭐라고 할 수도 없고.......... 그리고 계단 바로 앞 도로를 따라

핸드 메이드라 강력 주장하는 특산물? 기념품을 판매하는 노점 이십여개가 쭉~ 있었다

사파가 베트남 소수민족의 하나인 므흥족의 터전이라 므흥족의 전통 문양을 넣어 만든것.

예쁜 것도 많았는데... 여행 다니면서 예쁘다고 구입해 온 것들이 집에 오면 왜 쓰레기가 되는지? ㅠ

광장의 무대에는 행사도 열리지만 평소에는 인증샷 장소로 많은 사람들이 기다렸다가 찰칵.

역시 항공사진. 무대의 사진이 이곳 사파의 모습을 가장 잘 보여 주는 것 같다

산 중턱 1,600m에 위치해 있고 주변의 높은 산들로 인해 수시로 구름이 지나가면서

만들어 내는 풍경이 특이해 베트남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그리고 사파의 랜드마크 선플라자 시계 밑에 판시판 정류장이라고 적혀 있고,

여기 사거리가 사파에서 낮 시간대 제일 유동인구가 많은곳 이었다.

깟깟마을로 가는 길, 무앙호아계곡 마을 가는 길 모두 여기서 갈라진다

잘 관리 되지 않고 있는 것 같은 사파 박물관 위 야시장은 내가 있는 동안 한번도 운영되지 않았고

박물관 입구 왼쪽 벽에.....................니~가~ 왜~ 거기서 나~와~~~

이 산골에도 한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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