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여행]플라이강원타고 패키지여행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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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을 안가고 하노이로 온 가장 큰 이유
바로
하롱베이때문입니다.
넷째날이
바로
하롱베이를 가는 날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디오르호텔 조식을 먹고
참고로
디오르호텔은
한국인들 천지입니다.ㅎ
배타러 출발했습니다.
패키지 팀이 탈 배입니다.
저는 저 배에 여러사람이 탈 줄 알았는데
우리팀만 타더라구요 ㅎ
오늘 점심으로 먹을 다금바리
가이드형이 아침 일찍 수산시장 가서 사왔다고 하더라구요
하롱베이 구경하러 고고~
산이라고 해야될지
섬이라고 해야될지
티비에서만 보던 하롱베이가 딱 나오니
신기하더라구요
바다이지만
파도가 안치는 하롱베이
키스바위였던가?
앞에는 이렇게 키스를 하고 있는데
뒤로돌아가면 물고기 바위라는거~
하롱베이를 바라보면 맥주도 한잔하고
이런 동굴도 구경하고..
(이 사진은 왜 찍었는지..)
그리고 티톱섬을 갔습니다.
티톱섬 전망대에서 바라본 하롱베이
티톱섬을 구경하고 나룻배를 타고
바다위의 오페라 하우스라는 곳에 들어가서
박수 한번 쳐보고 나왔습니다.
둘째날에 닌빈에서도 원숭이 구경
하롱베이에서도 원숭이 구경
나룻배에 이어
역대급으로 잼있었던 스피드보트도 탔습니다.ㅎ
저절로 환호성이 나오던 스피드보트 ㅎ
스피드보트를 타고 왔더니
배안에 이렇게 진수성찬이 차려져있습니다.
다금바리
정말 맛있었습니다 ㅎ
점심 식사 후 이어진
하롱베이 패키지의 꽃
선상 위 노래자랑 시간입니다.
여행사 사장님이 노래한곡 준비해오라고 했는데
진짜 부르게 될 줄은..
그것도 두곡이나 부르게 될 줄을 몰랐네요 ㅎ
노래 한시간정도 부르고 오면
하롱베이 관광이 끝나더군요 ㅎ
하롱베이 다음 코스로
세계에서 가장 높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수용하는
케이블카를 탔습니다.
케이블카가 2층으로 되있더군요
케이블카 타고 바다를 건너가
대관람차와
알파인코스터를 탔더니
어느덧 저녁이더라구요
넷째날 저녁은
붕장어 튀김인
짜까라봉
백종원이 극찬했다는
짜까라봉
그리고
닭죽
닭죽은 완전 한국인의 맛이여서
두그릇이나 먹었습니다.ㅎ
베트남 음식 중에 제일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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