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여행 합리적인 손오공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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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에만 갇혀 살다 보니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어서 계획하게 된 여행지는
베트남 하노이 여행으로
결정되었어요.
어디를 갈지 많이 망설였는데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여행사를
추천해주셔서 그쪽으로
여행지를 잡게 되었지요.
먼저 이곳을 선택한 결정적인
이유는 픽업서비스가 좋아요!
16인승 차량 20대를 보유하고
7인승 차량 5대가 있어
가족끼리나 단체로 와도
저렴한 가격에 호텔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어요.
다른 투어에서는
픽업서비스를 본 적이 없었는데
하노이 손오공 여행사는
가장 이름있는 곳으로 편한
여행이 될 수 있을 거예요!
먼저 숙소에 들어가
짐도 풀고 나자마자 바로
여행사에 준비된
버스를 타고 하롱베이로 이동!
나의 하노이 여행은
편안하고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기를
한껏 기대하며 출발했어요.
먼저 선착장으로 이동했는데
한국에서와의 느낌이 달라
보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날씨도 너무 좋아서
강물도 예뻐 보였고
모든 것이 아름다워 보이는
매직이죠~~
베트남 하노이 여행을
계획하면서 사실 동남아는
후덥지근하고 더울까 봐 걱정했는데
참지 못할 정돈 아니었어요!
먼저 티켓을 받고 출발할 배에
올라타서 이동하게 되는데
제가 이용하고 있는 손오공은
하롱베이에서 시장점유율이
90% 이상이라 그런지
손오공 1호 2호 3호의 배들이
매일 나가고 있다고 해요.
그러나 이마저도 부족해서
먼저 신청하지 않으면
배를 못 탈 수도 있다고 해요.
아무래도 해외에 나가면
한국에서 많이 접하지 못한
음식을 먹어야 아 여기가
한국이 아니구나 라고
느끼겠죠?
하노이 손오공 투어는
하롱베이 투어 중 유일하게
다금바리가 나오는 식단을
준비하고 있어요.
한국에선 들어보지도 못한
생선이긴 한데 두려움이
있었으나 그만큼 한국에선
귀하고 맛보지 못한
맛이라 더 궁금했어요.
동남아 스타일이 아닌
한국인 입맛에 맞게
식단이 잘 나와서
다른 해산물 음식도
먹는데 불편함 없이
배를 채울 수 있었어요.
한국인의 초점에 맞춰
진행하는 투어다 보니
편리함이 많았어요.
우선 밥을 먹자마자
방문하게 된 곳은
송솟 동굴로 들어갔어요.
베트남 하노이 여행을
온 사람들은 무조건 이곳을
안 지나치면 못 견뎌요~
자연경관을 눈으로 직접 보면
가슴이 뻥 뚫리면서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와서
기분도 힐링 되었어요.
하롱베이를 온 목적이
하나 달성된 것 같네요.
중간지점엔 거북이 바위에
소원을 빌면 들어준다고 해서
열심히 마음속으로 빌었어요.
그렇게 열심히 구경을
마친 뒤 방문한 곳은
항루원이에요.
이곳은 어떤 곳인가 하고
잘 알아보진 않았는데
원숭이들이 야생으로
돌아다닌다고 하더라고요!
설렘 반 기대 반 안고
밤부보트를 타고 출발!
아참! 카약도 탈 수 있는데
여벌 옷을 가져오지 않았다면
추천하지 않아요!
재밌지만 옷이 다 젖어버려
곤란할 수 있어요^^
하롱베이에서 티톱섬은
항상 코스 중 가야 할 곳이에요.
티톱이란 사람이 방문해서
유명해졌다고 하는데
왜 유명한지 처음엔
긴가민가했던 것 같아요.
너무 많은 계단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고
올라갈 수 있느냐는
두려움이 기다리고 있었죠.
올라가는데 힘겨운 부분이
많이 있었지만 올라간
보람은 확실히 느꼈어요.
만약 올라가다 지친다면
작은 모래사장에서
쉬어도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렇게 세 군데를 잘 관람하고
다시 선착장으로 이동 후
호텔로 돌아가 다음
일정을 위해 푹 쉬었어요.
하노이 여행은
하롱베이와 닌빈을
꼭 들려야 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어요.
그냥 앉아서 봐도
눈에서 힐링이 되고
자연의 위대함을
많이 느낄 수 있었던
그런 곳이었어요.
베트남 하노이 여행의
두 번째 지역인
닌빈으로 출발하게 되었어요.
사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서 찌뿌둥한
몸으로 출발하게 되었는데
오늘의 마지막 코스로
디나스파를 즐기기로 했어요.
대부분 여행객이
손오공 투어를 많이 이용하는데
직영으로 운영하다 보니
가격도 합리적이면서
베트남 정부에서 인증한 방역 차량,
가이드들이 준비되어 있어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어요.
저도 가족들이 짜인 코스가
너무 맘에 든다며 아주
흡족해하셨어요.
닌빈은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이 주목한 도시로
깨끗하고 자연이 주는 위대한
그런 전경을 볼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한 번쯤 가봐야 할 곳으로
생각해서 투어를 선택!
하노이 시내에서 2시간 반 정도
거리에 있어서
가까운 관광지라
하롱베이와 닌빈을 주로 많이
들리실 거예요.
매일 하루하루가 지겹고
똑같은 굴레 속에서 시작하는
그런 답답한 곳을 벗어나
기분이 더 묘했던 것 같아요^^
날이 후덥지근하고 덥다 보니
걷기가 무섭더라고요.
사원이 커서 그런지 근처에
상점같은 건 보이지 않았어요. ㅠㅠ
사원이 워낙 크다 보니 먼저
전동차를 타고 들어가
그래도 남들보단 덜 힘들게
들어갈 수 있었어요.
내린 후 한 시간~한시간 반 정도
거리에 있는 석가보니 사리 보탑이
있는데 엄청나게 크기도 컸어요.
주변 경관도 잘 꾸며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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