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여행 코스 & 경비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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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하노이 여행 코스 & 경비 총정리

코로나로 인한 여행 제한이 하나 둘 풀리면서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베트남은 저렴한 물가와 맛있는 음식으로 여행객의

사랑을 듬뿍 받는 곳이다.

특히 베트남은 10월~4월 건기 시즌에

날씨가 좋기 때문에 지금 여행하기 딱 좋은 곳이다.

오늘은 7박 8일 베트남 여행 경비를 총정리하고

하노이 여행 코스를 소개하고자 한다.

항공권

2인 915,500원

스스 부부는 인천에서 출발해

베트남 하노이, 사파, 푸꾸옥을 여행하고

다시 인천으로 돌아왔다.

인천→하노이, 하노이→푸꾸옥 여정은 뱀부 항공,

푸꾸옥→인천 여정은 비엣젯 항공을 이용했다.

가격이나 서비스로 볼 때 뱀부 항공을 더 추천한다.

숙소

2인 7박 644,200원

하노이 3박, 사파 1박, 푸꾸옥 3박 숙소를 이용했고

푸꾸옥 5성급 호텔이 2박에 약 23만 원,

5성급 풀빌라 리조트가 1박에 약 28만 원으로

숙박 물가가 저렴한 편이다.

식비

2인 8일 522,300원

잭슨 스테이크하우스, 피자 포피스,

야시장 해산물, 아우라 레스토랑과 간식을 포함한

금액이 2인 1일 약 6만 5천 원 정도로

식비 물가가 저렴하다.

1인 기준

항공권 457,750원

숙소 7박 322,100원

식비 8일 261,150원

총 1,041,000원

여기에 개인 쇼핑 경비, 그랩 이용료, 입장료 등을

추가하면 될 것 같다.

(추가 비용 포함, 우리는 약 275만 원의 경비를 사용함.)

자 이제 하노이 여행 코스를 살펴볼까?

DAY 1

올드 쿼터 맛집 투어

퍼짜쭈엔 - 성요셉성당 & 콩카페 - 맥주거리

01 퍼짜쭈엔

백종원의 #스트리트푸드파이터 하노이 편에

나왔던 곳으로 3대째 퍼보를 운영한다고 한다.

실패없는 쌀국수집으로 초보자 추천!

#퍼짜쭈엔 #하노이쌀국수

02 성요셉 성당 & 콩카페

19세기 말에 완공된 성당으로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영감을 받아 건축된

성요셉 성당.

15분마다 울리는 아름다운 종소리를 들을 수 있다.

베트남의 유명한 프렌차이즈 콩카페.

대표 메뉴인 코코넛 커피는 달콤 고소한 라떼 느낌.

03 맥주거리

해가 지면 하노이의 맥주거리는 시작된다.

가게 앞 플라스틱 의자를 깔고

맥주와 음식을 즐기며 하노이의 생동감있는

분위기를 물씬 낄 수 있는 곳.

DAY 2-1

서호 일대 하노이 역사 탐방

전꾸옥 사원-베트남 주석궁&호찌민 묘소-못꼿 사원

01 전꾸옥 사원

6세기 서호에 세워졌으며

1500년이 넘은 하노이에서 가장 오래된 절.

사원 입장은 무료.

02 베트남 주석궁&호찌민 묘소

베트남의 역사와 정치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곳.

노란색 외관의 주석궁은 주석의 관저로 사용되며

과거 식민지 시절에는 총독부로 사용되었다.

호찌민은 주석 시절 여기에 살지 않고

호찌민 묘소 뒤편에 있는 남루한 관저에 살았다고.

주석궁과 호찌민 묘소가 있는 바딘 광장에서

베트남 국회의사당도 함께 볼 수 있다.

03 못꼿 사원

호찌민 박물관 바로 옆에 위치한 이 사원은

기둥이 한 개인 사원이란 뜻으로

기둥 한 개로 사원 정체를 받치고 있다.

DAY 2-2

프렌치쿼터 일대 먹방과 휴식

잭슨 스테이크하우스-발마사지-에그요크-흐엉리엔

계속되는 여행으로 지쳤다면 하노이의 한남동,

프렌치쿼터에서 먹방과 휴식으로 몸을 릴렉스하자.

01 잭슨 스테이크하우스

런치메뉴를 주문시 1인 37.5만 동에

스타터, 메인, 디저트를 코스로 즐길수 있다.

(평일 오후 2시까지 런치메뉴 주문 가능,

서비스 차지 5%와 부가세 10% 별도 )

메인 디쉬 스테이크는 드라마틱한 크기를 자랑하며와인에 스파클링 워터까지 주문해 양껏 먹어도

1인 4만원이 넘지 않는 혜자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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