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여행1일차(3박5일)일정(트래블로그 네임택, 시티투어버스, 따히엔 맥주거리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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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하노이 여행1일차(3박5일)일정(트래블로그 네임택, 시티투어버스, 따히엔 맥주거리 etc...)

<긴글주의>

친구와 일정이 맞아서 한달전에 계획했던 하노이 여행!

벌써 과거가 되어버린 여행 ㅠ

2주가 되어서야 글을 끄적거려본다 ㅋㅋㅋ

인천공항 → 라 신포니아 델레이 호텔 →금은방 환전소 QUANG HUY →

콩카페 → 버스투어 (오페라하우스 )→호안끼엠호수 근처 → 따히엔 맥주거리

4개월만에 찾은 인천공항(씐나씐나)

지방러들은 새벽 5시 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4개월만에 찾는 인천공항이지만 그래도 여행가는 날은 너무 신나서 두근두근

본의 아니게 친구와는 시밀러룩으로 ㅋㅋ

캐리어도 같고 운동화도 같고 ㅋㅋㅋ 옷색깔도 비스무리

우선 미리 신청해놨던 환전 먼저!

친구와 둘이 320달러환전했다.

모자라는 돈은 트래블로그카드로 뽑기로!

(큰 단위로 해달라고 할걸ㅠ 하노이에서 환전할때 큰 돈을 더 쳐줬다ㅠㅠ

어차피 잔돈쓸거 아니었는데 왜 여러단위로 교환해달라고 했던건지ㅠㅠ)

밤부항공 티켓 발권 완료!

카운터 열리기 전부터 줄을 서서 금방 발권받을수 있었다.

바로 출국심사하고 마티나 라운지로 향했다.

트래블로그 카드 발급한 사람들은 네임택을 받을 수 있다기에!

마티나 라운지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줄을 서 있어서

우리도 줄을 섰다.(네임택만 받으면 됐는데 줄을 파헤칠수가 없었음 ㅠ)

줄서고 네임택 받으러 왔다고 하니 직원분이 줄 설 필요 없다고 말해주심 ㄷㄷ

클룩에서 신청한 유심도 바꾸고 면세도 찾고 할일이 무지 많았다.

인천공항에서 미리 할일을 끝내고 찾은 여유 ㅋㅋㅋ

면세점 구경하다가 너무 배가 고파서 샌드위치 사먹었다.

파리크라상에서 산 샌드위치였는데

빵이 씨앗이랑 크랜베리가 잔뜩씹혔는데 진짜 넘나 내스탈

역시 시간은 넘나 빨리 갔다

그새 탑승시간이 다되서 후다다

(밤부항공 후기는 요아래서!)

https://blog.naver.com/syj0425/223040495555

하노이 도착!

5시간 정도 비행기를 타고 하노이 도착!

베트남은 생각보다 멀다

그래도 좌석이 편했어서 다행이었다.

수속도 다낭때보다 더 빨랐던 느낌. 그래도 느리다ㅠㅠ

흠 날씨가 흐렸다

해 어디갔지 ;ㅁ;

클룩에서 미리 호텔 픽업/샌딩 서비스를 구매해놨어서

기사님을 찾아서 호텔로 향했다.

다낭과는 또 다른 느낌의 하노이였다.

하지만 오토바이군단은 여전 ㄷㄷ

숙소가 호안끼엠 호수 근처였는데

주말에는 차없는 거리여서 호텔이랑 가까운 곳(차없는 거리 시작되는 지점)에서 내려주셨다.

파파고를 켜서 근처에 내려달라고 했더니 기사님도 파파고켜서 동시에 보여줬네 ㅋㅋ

라 신포니아 델레이 호텔 & 스파 도착!

https://blog.naver.com/syj0425/223045422678

호텔 들어와서 면세 좀 펼쳐보고

씻고 버스투어를 하러 나갔다.

어느 새 해가 지고 있었다

친절한 금은방 QUANG HUY 에서 환전!

환전하러 가는길

여행 온 느낌이 파바박 들었다.

QUANG HUY 금은방에서 환전을 많이 하길래 우리도 여기를 찾았다.

금은방 아저씨가 친절하게 다 써서 계산해주신다.

(달러 큰걸로 다 환전해올걸 ㅠㅠ후회막심)

과자도 주시고 소매치기 조심하라고 바디랭귀지로ㅋㅋㅋ

여러나라의 지폐가 있었는데 싱기쓰방기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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