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여행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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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하노이 여행 (8)

탕롱황성

11세기 레왕조 이후 19세기 응우옌 왕조가 후에로 옮기기 전까지 수도 였던 곳이다

확실히 후에의 유적지 등과 비교하면 많이 훼손되어 있는 상태였다

프랑스 식민지 시대에서도 사이공이 경제적 중심지라면, 하노이는 정치적 중심지 였다고 한다

문묘를 나와 북쪽으로 걸어갔는데 탕롱황성 담 앞에서 왼쪽으로 가야했는데, 오른쪽으로 걷다보니 결국 탕롱황성을 한바퀴 전부 돌아서야 입구로 들어가게 되었다. 북쪽문이 있지만 출입구는 아니었다.

탕롱황성의 남쪽문 도안몬 이다

남쪽문 반대편에는 커다란 국기 게양대가 있었다

남쪽문을 지나서 계속 이동하면 궁궐 주건물이 보인다 건물로 올라가는 용 형상의 계단이 멋있다

(경복궁 근정전 성격의 건물인데 훼손된 형태로만 남아 있었다)

그림으로 그 당시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다

그 다음 건물은 베트남 전쟁 당시의 군사 목적으로 사용된 D67 빌딩이다 방공호 시설이 인상적 이었다

허우러우 ; 공주와 후궁들이 머문 내궁

탕롱황성 중간부분의 출구로 나가서 북쪽으로 가면 북문이 나온다

ㅇ 이번 여행의 목적은 하롱베이에서 쉬는 것 이었고, 하노이는 지난번 여행에서 빠뜨린 호치민 묘소와 탕롱황성을 보았으니 이번 여행도 성공적 이었다. 이제 밤 비행기로 한국으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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