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날씨 자유여행 팁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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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하노이 날씨 자유여행 팁 5가지

베트남 하노이 자유여행 날씨 & 꿀팁

하노이 날씨 지금 10월에 여행가기에는 더워요

평균온도가 기본으로 30도가 넘어가는데 한낮에 실외 활동하는 거는 큰 마음을 먹어야할 거 같습니다

11월에는 기온이 떨어지긴 하지만 한국의 추운 겨울에 가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 아닐까 싶어요

(11월부터 2월까지는 야외 수영장을 사용하기엔 추운 정도니까 어느정도 가늠이 되시겠죠)

아니면 저희처럼 인근 고산지대 쪽으로 사파나 달랏으로 가는 선택이 좋은 선택이에요

하노이에 있다가 사파로 가니까 넘나 날씨가 좋더라구요

10월 하노이는 덥다 매우..

10월 사파는 최고

아무래도 우기는 날씨가 오락가락하니까 스쿨성 폭우가 쏟아지기도 해서

가능하면 건기인 10~4월 하노이 날씨 여행하기 좋을 거 같습니다

그런 중에도 건기이지만 10월은 하노이 시내 자유여행으로 다니기에는 더웠어요(해가져도 더웠어요)

11월 정도면은 평균기온이 26도에 아침에는 19도 정도이니까 훨씬 여행하기 좋죠

12월 1월에도 가을 날씨 정도로 20도에서 22도 이상이니까 저는 주로 겨울에 여행을 갔었는데 10월에는 확실히 덥더라구요

날씨에 이어서 여러가지 꿀팁들

tip 1.

공항에서 호안끼엠으로 들어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가장 저렴한 방법은 아무래도 버스를 이용하는 겁니다.

공항에서 하노이로 2~30분 배차시간을 두고 버스가 다니는데요.

노이바이 국제 공항 1층에서 A1출구로 나갑니다.

그리고 횡단보도를 건너서 왼쪽 끝으로 죽 가주세요(1번 기둥 방향) 그러면 거기에 BUS STOP 확인을 하고 버스를 기다리면 됩니다.

자리에 앉으면 버스요금을 거더가니까 4만5천동 (1인당) 준비를 하시구요.

시내에 들어가면 호안끼엠 호수 근처에서 하차를 합니다.

공항으로 갈 때는 하노이 우체국 앞에서 탑승을 합니다.

시내에서 공항으로 갈 때는 베트남항공에서 운행하는 미니버스도 있는데 요금은 5만동인데 이것도 이용할만하고,

베트남항공 사무소 앞에서 하차를 하고 공항으로 갈 때도 그쪽에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랩을 타더라도 가격이 크게 차이가 나진 않아요.

해가 져도 날씨가 덥습니다..

tip 2

환전할 때 화폐단위가 크니까 여행자를 대상으로 사기를 치는 경우가 있어요

공항 안에 있는 환전소를 이용했는데도 5만동을 줘야하는데 5천동을 주기도 하더라구요 참나

받자마자 주머니에 넣지마시고 꼼꼼히 그자리에서 다 세보세요~

스스로 잘 챙겨서 나중에 기분 나쁜 기억이 생기지 않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시장 등 이용하실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tip3

라오까이 기차역이나 사파광장 등 하노이에서 외각으로 여행을 가실 때 호객행위 많이 하는데 주의하세요

그리고 술집에 놀러갔을 때 밤12시가 넘었다면 숙소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문을 닫고 그냥 영업을 하는 건 불법이라서 혹시나 걸리면 굉장히 난감해지니까요

tip4

마사지를 받으러 갈 때는 구글평점을 확인하세요

여행자들이 많이 이용을 하다보니 단골보다는 뜨내기 손님을 받아서 돈을 벌려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지나가다가 그냥 아무곳이나 들어갔다가는 돈만 버릴 수가 있으니까요

맛있는 길거리 반미

tip5

베트남 사람들은 어깨와 머리에 수호신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사람이 이 신체 부위를 만지는 것을 안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연히라도 베트콩이라는 단어는 금지!

낮잡아 부르는 말로 여겨지기 때문에 괜한 싸움에 휘말릴 수가 있습니다

tip 6

그리고 팁문화 기본적인 매너팁으로 1~2달러정도를 준비해주면 좋습니다

베트남의 명절 우리나라의 뗏기간에는 음식점도 추가차지가 붙어요 그리고 이때에는 팁도 조금더 주는 것이 에의라고 합니다

하노이 날씨 이어서 자유여행 꿀팁 플러스

하노이 사람들은 쌀국수를 많이 먹죠.

프랑스 식민시대때 간편하게 국물에 면을 말아서 먹던 것이 시작이라고 하던데요.

북부식 쌀국수는 국물이 맑고 담백한 편입니다.

저도 한국에서 하노이식 쌀국수라고해서 무슨 차인가 했는데 아무래도 남부는 더우니까 향이 나는 향채를 많이 쓰기도 하고 숙주를 넣기도 하고요 해산물이 나는 지방은 해산물을 쓰기도 하죠.

그와 비교하자면 북부는 덜 달고 간단하게 쪽파를 넣어주더라구요.

날씨 덕분에 1년 3모작까지도 하는 고이라서 쌀이 흔하고 그를 이용한 식재료가 많이 발달을 한 것이겠죠.

음식이 너무 입에 맞아요

하노이는 서울보다 5배가량 큰 면적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적으로 여행자들이 찾는 곳은 호안끼엠 근처 남부와 바딘 동다 서호 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근데 이미 호치민묘소와 문묘 등을 가보고 이전 하노이 여행에서 수상극까지 봤었기 때문에

이번 베트남 여행에서 하노이서 보낸 일정은 짧은 편이에요

하노이 자체가 홍강이 범람하면서 만들어진 곳이라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호수가 많은 편이고

도시 내에 호수가 뭔가 딱 하노이하면 떠오르는 곳이었습니다

시민들 가까이에 있는 호안끼엠은 그래서 산책코스 또는 운동코스로 그곳을 둘러싸고 식당들도 많았어요

베트남은 거의 천년여간 중국의 지배를 받았던 곳이기 때문에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직으로 길기 때문에 프랑스 식민시절에는 물자 운반을위해서 철도를 많이 개발했습니다

폭이 좁고 높은 건축의 특징도 프랑스 식민시절의 것들이 남아 있는 것이라고하더라구요

그때 당시에는 건물의 너비 폭에 따라서 세금이 매겨졌기 때문이라더라구요

아래는 사파의 건축물인데 뭔가 애니메이션엔 나올 거 같죠

저희는 베트남 사파 여행하고 다시 하노이로 돌아가서

한국행 비행기를 탈 예정입니다

10월 여행지로 하노이 오시면은 시내 관광후에

사파로 이동하시는 거 매우 강추하고요

날씨 및 꿀팁이 도움이 되는 정보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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