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여행 3일차] #10 반미25에서 모닝 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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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하노이 여행 3일차] #10 반미25에서 모닝 반미

9월 1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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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씨아재입니다.

일어나서 씻고..

모닝 반미하러 나갑니다.

맥모닝이 아니라 반모닝?! ㅋ

세 번째 반미집은 반미25~

위치는 요기!!

이 집은 관광객 특히 서양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은 반미집입니다.

빵이나 샌드위치 맛에 민감한 서양인이

초이스한 반미는 어떤 맛일까요?

Banh Mi 25

25 P. Hàng Cá, Hàng Bồ, Hoàn Kiếm, Hà Nội, 베트남

가게가 이렇게 마주보고 있는데

왼쪽이 테이크아웃하는 곳

오른쪽이 먹고 가는 곳입니다.

(먹고 가는 공간은 옆에 한 군데 더 있음)

아마 장사가 잘 되면서 가게를 키운 것 같습니다.

일단 가게가 깔끔합니다.

여긴 여친이랑 와도 되겠구나~ 뭐 그런 느낌!!

참.. 난 여친이 없지~ ㅋ

가격은 아무래도 길꺼리아 반미보다는

쪼끔 더 비싼 편이구요.

전 제일 기본 반미를 주문~

35,000동

짜라란~

일단 바게트가 갓 구운 빵처럼 맛있습니다.

하노이 와서 반미 3번째인데

바게트는 이 집이 압도적으로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속재료가 따뜻해서

방금 만들었구나~ 그런 느낌입니다.

맛은 바게트+속+소스 밸런스가 좋은 무난한 맛입니다.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제가 장이 튼튼한 편인데

하노이 와서 길꺼리아 음식 많이 먹어도 괜찮았는데

이 집 반미 먹고 화장실 한 번 갔다는 거!! ㅋㅋ

여하튼 숯불구이 bbq 반미를 빨리 한 번 더

먹어봐야 하는디~

매끼 스케줄이 빡빡해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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