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여행 사파 가족여행 단독투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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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베트남 하노이 여행을
다녀왔어요. 하노이는 벌써 3번째 다녀오는 여행이라
더 특별한 여행을 하고 싶어 요즘에 많이들
간다는 하노이 사파여행을 다녀왔답니다.
가족들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 버스를 타는게
힘들수도 있을거 같아 고민 끝에 단독투어를
신청해서 진행하였어요.
제가 진행한 단독투어 하노이 사파 여행 패키지는
베트남스토리였는데요. 베트남스토리는 투어, 패키지마다
단독투어를 전문으로 진행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차량, 가이드, 일정 모두 믿음직스럽기도 하고
만족하면서 다녀올 수 있었어요. 단독차량도 저렇게 큰 벤이
오는데 안에는 생수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단독으로 사파 이동하여, 캇캇마을,모아나,테라스카페, 판시판 산까지 모두 즐길수있는 1박2일 투어입니다.
www.vietnamstory.co.kr
하노이 사파 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하노이에서
출발하게 되면 6시간의 긴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요.
아무래도 버스를 타면 중간에 쉰다거나 화장실때문에
모두의 눈치를 봐야하는데 단독투어는 전혀 그럴 필요가
없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중간에 사파 휴게소가 있어서 잠시 들렀어요.
여기서 화장실도 가고 먹거리나 기념품도 판매하고
있으니 구경하고 가시면 된답니다. 눈치볼 필요가
전혀 없었어요.
6시간의 거리를 이동하고 오면 점심식사 시간이되요.
그러면 도착하자마자 현지에서 식사를 하는데요.
다양한 식당이 있어서 가이드님이 추천해 주시면
그 중에서 골라서 식사를 하시면 된답니다.
단독투어에 식사도 포함이 되어 있어서
추가 비용 걱정없이 드실 수 있답니다.
사파에 도착하고 나서 이제 사파 마을을 트레킹 한답니다.
대표적으로 깟깟마을을 시작해서 주변 마을들을
돌아다녀보는데, 소수민족들도 많이 있고
자연 그대로의 풍경에 또 한번 놀라게 되더라고요.
그렇다고 오랜시간 트레킹을 진행하는게 아니고
2KM 정도를 하는거라 걷는게 힘들 정도는
아니랍니다. 경치를 구경하면서 걸으면 시간이
금방 가더라고요.
그리고 하노이 사파 여행을 오셨다면 꼭 가봐야하는
핫플레이스 모아나 체크인뷰에 가보게 됩니다.
사진을 찍는 카페처럼 다양한 컨셉의 모형들이
많이 있어서 사파 배경으로 멋진 사진들을
많이 건지실 수 있어요. 가족여행에서 정말 멋진
사진들은 여기서 다 건진거 같아요.
입장시 모아나 입장료를 내야하는데
이것도 다 포함이 되어 있더라고요.
가이드님이 알아서 다 안내해주신답니다.
핫플레이스라 그런지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조금의
대기는 해야하더라고요. 그래도 이정도면 사람이 많지는
않아서 금방금방 찍을 수 있었어요.
하노이 사파여행 일정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는데요.
호텔에서 하룻밤 자고 다음날에는 판시판에서 시간을 보내요.
판시판에 가기 위해서는 꽤 긴 케이블 카를 타고 올라가는데
인도차이나 산맥을 지나가기 때문에 경치가 정말 아름다워요.
마을에서 소수민족 의상을 빌려서 입기도 했는데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사진마다 컨셉이 들어가는거
같아서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빌려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판시판의 경우 해발 고도가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
날씨 좋은날을 만나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서 안개 낀 날이 많은데 이번에도 안개가
끼긴 했지만 그래도 경치가 다 보여서 다행이였어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케이블카에 타고 올라가는데
케이블이 견고하게 잘 되어 있어서 불안한건 없었어요.
3,143M 로 올라왔어요. 판시판 곳곳에서도 찍을 만한 포토스팟이
많이 있었어요. 약간 날씨가 추울수도 있으니 가디건이나
외투 챙기시는걸 추천할꼐요.
곳곳 돌아다니면서 구경할 곳이 많았는데
구경하면서 시간을 보내니 금방 가더라고요.
판시판의 경치와 함께 사진을 꼭 찍어보시기
바래요 인생샷 건지실 수 있어요.
그리고 저기 판시판 시그니처 앞에서
꼭 사진을 찍어야 한답니다.
그래야 판시판에 다녀왔다고 할 수 있어요.
좀 더 높이 올라가고 싶으시다면 열차가 하나 있는데
그거를 타고 올라가시면 되요. 그럼 더 멋진 경치를
구경하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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