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자유여행 다녀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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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슈미카~
9월도 어느새 다 지나가고
이제 곧 추석이네요.
추석 연휴에 대체 휴일까지 하면
6인은 쉴 수 있기 때문에
많이들 여행 준비하실 것 같아요.
비행편이나 숙소는 다 정하셨겠지만
아직 여행코스를 세우기 전이라고 하시면
하노이 자유여행 코스를 한 번 소개드릴까 합니다.
1. 하노이 자유여행 코스 - 탕롱 황성
첫 번째로 소개드릴 곳은
탕롱황성인데요.
7~20세기의 중국, 베트남, 프랑 등 건축문화 양식이
한데 어우러진 곳이랍니다.
일단 1010년에 레 왕조에 의해 걸설됐고
후대의 황제들이 확장을 시켰다고 해요.
그러다보니까 역사적으로 볼 땐
유서 깊은 곳일 수 있겠죠?
하지만 19세기 말에 철거된 곳들이 많아지면서
지금은 남은 건축물이 적어졌다고 해요.
때문에 건축물을 구경하는 시간이 짧아
내부 박물관으로 구경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오래된 곳이기 때문에
보존된 유물들이 꽤나 되거든요.
최근에 사용했던 전화기들부터
당시 오래된 유물들깢지!
아무래도 1010년도에 지어졌다고 하면
그만큼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유물들이 많겠죠?
그래서 이런 곳들은 미리 공부하고 오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기록된 것들만 봐서는 잘 모르니까요. 히히
그래도 해외에 나오면 이런 유적지나
역사적으로 공부할 곳들을 방문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하노이는 특히나 더 그렇고요.
2. 하노이 자유여행 코스 - 반콩 카페
두 번째로 소개드릴 곳은 반콩 카페입니다.
커피를 마시러 오기에도 좋고
식사를 하러 오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호안끼엠 광장 인근에 위치한 곳이라서
호수를 구경하러 온김에 들러도 좋죠.
가게는 엄청 앤티크한 곳이라서
오래된 카페를 오는 것 같을 거예요.
유럽풍의 카페를 보는 것 같기도 하고
분위기가 꽤나 차분하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여기 올 때면
간단하게 식사까지도 생각을 해요.
그래야 호수 돌 때 안 지치거든요. ^^
무엇보다 테라스 야외 뷰가 진짜 미쳤답니다.
더위를 안 타는 분들은
야외에 자리를 잡아도 될 정도죠.
특히나 저녁에 온다면 분위기가 더 장난 아닐 거예요.
메뉴판에도 보시는 것처럼 카페지만 레스토랑도 같이 해서
가볍게 드시기에 좋은 음식들이 많답니다.
3. 하노이 자유여행 코스 - 하롱베이 투어
세 번째 코스는 하롱베이 당일투어입니다.
크루즈를 타고 하롱베이를 도는 코스인데요.
아무래도 하루를 몽땅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오히려 계획을 세우기에 정말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하롱베이 당일투어를 다녀오고
저녁에 야시장으로 샌딩요청해서
야시장 > 맥주거리를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하는데요.
특히나 당일투어의 경우
그저 배 위에서 멀리 구경하는 게 아니라
작은 배로 옮겨 타 직접 동굴도 탐험한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루할 시간이 없어요.
물론 배위에서만 이동을 하기 때문에
이동 시간에 따라 좀 답답하기도 할 거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바깥 풍경 구경하는 것도
이 투어의 매력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배멀미 하시는 분들 같은 경우에도
배가 크다보니까 멀미가 거의 덜한데
너무 스마트폰만 한다거나 하면
더 멀미가 심해질 수 있답니다.
보세요. 동굴체험!
여러 종류의 퇴적물과 증류석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다양한 느낌의 동굴을 경험할 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여기가 정말 하이라이트?!
저녁까지 도는 투어기 때문에
마지막은 해가 지는 노을을 보면서 마무리가 되는데요.
샌딩까지 책임져주는 투어기 때문에
편하게 몸을 맡기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하루를 통으로 쓰니까
이런 부분은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4. 하노이 자유여행 코스 - 맥주거리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맥주거리입니다.
맥주거리는 정말 여행 내내 매일 찾아갔어요.
그래서 사진이 좀 뒤죽박죽이기도 한데
그것과 상관없이 맥주거리는 꼭 가셔야 해요.
진짜 초저녁은 가게들이 오픈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돌아디니면서 구경만 해도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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