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맛집 프루타하노이, 오드리분짜 휴식의 조화 바로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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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하노이 맛집 프루타하노이, 오드리분짜 휴식의 조화 바로스파

안녕하세요. 여행인플루언서 바쁜아이입니다.

드디어 베트남의 인기있는 여행지인 하노이에 도착했는데요. 여긴 아직도 동남아의 무더위가 꺾이지 않았네요. 베트남의 여러 여행지를 방문해봤지만 매번 여행할 기회가 없었던 꿈의 베트남의 최대 도시 중 하나인 하노이!

마침내 제 발걸음이 여기에도 닿았네요. 이번 여행의 컨셉은 혼자 떠나는 나홀로 여행입니다. 혼자서 떠나온 이번 여행은 저한테도 큰 의미가 있는데요.

여행 중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고 싶었던 꿈을 이룬것 같습니다.

하노이는 베트남의 수도로 오래된 역사와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여행지입니다.

하노이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이번에 다녀온 하노이의 매력을 소개해볼께요!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도 하노이여행의 매력에 빠질 수 밖에 없을거예요.

이번 여행에서 서로 다른 문화를 경험이란 색깔로 한 폭의 그림을 완성하듯 아름다운 추억을 쌓고 왔어요!

여행의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일단 하노이 맛집인 프루타하노이라는 곳에서 동남아 과일을 주문해봤어요. 여긴 하노이에서 유명한 동남아 과일 딜리버리 서비스로 신선한 과일을 바로 손질해서 배달해주는 맛집이예요!

이번에 예약한 숙소가 호안끼엠 지역에 위치한 호텔이라 편하게 배달 서비스를 이용했는데요. 이용방법도 아주 간단하더라고요.

카카오톡 친구추가 frutahonoi를 통해서 메뉴를 받고, 원하는 과일을 선택해 주문하는 것만으로 신선한 과일을 받아볼 수 있는데요. 특히 최근에는 배달비 무료 오픈 행사 중이라 더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해 좋았습니다.

과일의 상태가 최상급이라 더 만족스러웠는데요. 마트나 시장에서 구매하면 원산지가 어딘지 신선한게 맞는지 확신하기 어렵지만 프루타하노이는 매일 새벽에 직접 공수해오는 과일을 판매하기에 믿고 즐길 수 있어요.

특별히 맛있었던 것은 과일에 찍어먹는 연유와 소금 소스였는데요. 이 두가지 소스를 찍어먹으면서 다양한 과일의 맛을 음미할 수 있었어요.

이 모든걸 혼자 경험하면서 나 자신에게 선물하는 순간인 것 같아 더 기분이 좋았고요. 혼자 여행을 와서 처음으로 동남아 과일의 다양성과 신섬함을 프루타하노이를 통해 즐기며 큰 행복감을 느꼈습니다.

달콤하고 싱싱한 동남아 과일은 기대했던 내 입맛을 충족시켜줬고 거기에 프루타하노이의 편리한 서비스는 다음이 하노이를 또 찾아와도 이용할 것 같았어요.

하노이의 과일 맛집 프루타하노이는 예쁜 포장에 최고의 당도의 과일까지 마치 숙소에서 선물을 받는 것 같은 기분 좋은 추억이었어요.

하노이에서 나에게 주는 또 하나의 힐링 포인트! 바로 베트남 마사지입니다. 이번에 베트남 하노이 여행에서 선택한 곳은 바로스파였는데요.

바로스파는 하노이에서 마사지를 제일 잘하는 곳 중 하나라는 소문을 들었기에 고민없이 예약을 하고 방문한 곳입니다. 바로스파에 도착하자마자 메뉴판과 함께 마사지를 받고 싶은 부위를 체크하는 양식을 받았어요.

다양한 서비스 중에서 나한테 필요한 메뉴를 선택할 수 있어 좋았고요. 그동안의 여행으로 지친 몸을 위해, 나한테 딱 맞는 마사지 서비스를 선택했습니다.

대기 시간 동안에는 웰컴 드링크를 받았어요. 패션푸르츠 맛인데 너무 맛있어 원샷을 해버렸어요.

바로스파 예약은 카카오톡 BAROSPA 채널을 통해 미리 예약이 가능한데요. 카톡으로 미리 예약시에는 30% 할인 된 금액으로 훨씬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 참고하세요.

모든 서비스에 팁이 포함되어 있어서 따로 팁을 준비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도 맘에 들었던 베트남 하노이 마사지샵이었습니다.

그리고 카운터에는 한국어가 가능한 직원이 두 명이나 있어서 처음 방문하는 저도 아주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네요.

바로스파의 인테리어는 모던한 분위기와 고풍스러운 엔티크 분위기가 조화를 이루며 아름답게 꾸며져 있었어요,

그 중에도 4층에 있는 401호 마사지룸이 인상적이었어요. 내부에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서 쉽게 편하게 마사지룸으로 이동할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스파를 시작하기 전, 족욕부터 시작하게 되는데요. 이번에 선택한 메뉴는 바로스파의 핫메뉴인 바로 스페셜이었어요, 미리 예약해 30% 할인된 가격으로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룸 내부는 엔티크 스타일의 액자와 장식품으로 꾸며져 있어 고요하면서도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냈고, 개인 커튼으로 가려진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마사지를 받으니 더 효과적으로 스파를 즐길 수 있었던것 같아요.

시원한 마사지가 끝난 후에는 따뜻한 전통차가 제공됩니다. 차를 마시니 기분도 좋아지고 몸의 혈액순환이 촉진되는 듯한 기분이었어요. 개인용 짐을 보관하는 곳도 있어 여행 중 유용하게 이용했어요.

혼자 여행을 온 나에게 바로스파는 하노이에서의 최고의 선물 중 하나였습니다. 여기서의 마사지와 치유의 시간은 다음 일정을 가볍게 시작할 수 있게 도와주었고요.

바로스파의 서비스와 환경, 그리고 마사지 실력은 왜 베트남 여행 중 많은 분들이 1일 1마사지를 즐기는지 알게 해주었기에 앞으로도 베트남여행을 하면서 다양한 스파를 찾아보고 경험하게 될 것 같아요!

스파를 즐기고 나니 배가 고파오더라고요. 그래서 하노이의 대표 음식인 분짜를 먹기로 합니다.

유명한 하노이 맛집 오드리분짜에 도착했을 때 첫 느낌은 위생적이고 시원하며 깨끗한 인테리어의 맛집이라는 거였어요.

워낙 배가 고팠기에 도착하자마자 다양한 종류의 메뉴를 다양하게 주문해봤습니다.

분짜와 넴 그리고 모닝글로리까지 주문했는데요. 이 모든 메뉴는 하노이에서 꼭 맛봐야 할 음식들이죠! 오드리분짜의 메뉴 구성은 역시 하노이의 맛집답게 완벽했어요.

첫번째로 나온 분짜는 색감과 조합, 그리고 특별한 숯불향까지 완벽했어요. 면과 야채, 돼지고기 등을 함께 섞어 먹으니 그 맛이 일품이었어요.

다음으로 나온 모닝글로리는 달콤하면서도 짭쪼름한 맛의 조화가 너무 잘 어울려 밥도둑임을 입증해주었고요.

마지막으로 넴은 바삭바삭한 겉과 촉촉한 속의 조화가 인상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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