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여행 시내 단독투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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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하노이 여행 시내 단독투어 후기

가족여행을 이번엔 베트남으로 다녀왔어요. 베트남에서도 여러 도시가 있어서 고민을 많이 했지만 한번도 가지 않았던 베트남 하노이를 선택하였답니다. 투어 여행을 다녔던 몇군데를 소개드릴게요.

호치민 묘소

베트남의 민족지도자인 호찌민의 시신이 안치되어 있는 효치민 묘소는 베트남 하노이를 오셨다면 한번쯤은 보게 되실거예요. 시내 중간에 있어서 멀리서 보아도 잘 보이더라고요.

호찌민 묘소 앞에는 경비병들이 보초를 서서 지키고 있는데요. 베트남에서도 지금까지 이렇게 대우를 받을 정도라면 엄청난 인물이였던거 같아요. 관광객들도 정말 많았어요.

비오는 날이였지만 그 경치도 나름 좋았던거 같아요. 별도의 입장료 없이도 구경이 가능해요. 주변에는 딱히 뭐가 없지만 묘소 측면에 호찌민의 관저가 있어요. 걸어가서 직접 볼 수 있는 정도의 거리였어요.

주변에 기념품샵도 많이 있어서 필요한 기념품 같은것도 구매가 가능하였어요. 거리를 걸어보는데 운치있더라고요. 베트남 하노이의 비오는 거리는 이런 느낌인가 싶었어요.

그리고 세워져 있는 이 장소는 1945년 호찌민이 베트남 독립선언문을 낭독했던 역사적인 곳이라고 하네요. 그런만큼 관리도 잘 되고 있는거 같아요.

호치민 관저

호찌민 묘소 측면에 바로 위치해 있는 호찌민 관저인데요. 호찌민은 완공된 주석궁에서 지내지 않고 작은 관저에서 지냈다고 해요. 그만큼 소박한 사람으로 알려져있기도 하답니다.

그만큼 지위가 있지만 소탈하게 지냈다고 해서 많은 베트남인들이 존경하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관저 내부에 들어가면 호찌민의 역사에 대해서 볼 수 있어요.

작은 연못도 있어서 주변 정원을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더라고요. 멀리서 보이는 저 황토색이 바로 그 관저랍니다. 정말 화려하지 않다는게 느껴지더라고요.

건축 자재는 목재로 되어 있어서 더운 베트남 날씨에도 지내기 좋은 소재로 시원해 보였어요. 관저 내부를 관람하다 보니 소탈한 삶이 한눈에 보이더라고요.

주변에는 정원처럼 꾸며져 있어서 둘러보기에도 좋은 구조로 되어 있어요. 연못과 나무들도 있어서 공기도 좋았어요.

못꼿 사원

일주사 또는 못꼿 사원이라고 불리는 불교사원인데요. 한 개의 기둥에 불당을 얹었다고 하여 일주사라고 불린다고 해요. 그리고 연못 위에 있는 사원으로도 유명하답니다.

아래는 연못으로 되어 있었어요. 일주사에 계단을 타고 한번씩 올라갔다 내려오더라고요. 안에 들어가면 불상이 있어서 기도를 드리는 사람들이 꽤 많이 있었어요. 현지인들도 많이 찾아오는 불교사원이였던거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기도를 드리기 위해 일주사를 방문하더라고요. 현지인들도 정말 많았어요. 아무래도 불교국가인 만큼 이런게 많이 활성화 되어 있는거 같더라고요.

베트남 국보 제 1호로 지정되어 있을 정도로 유명한 관광지더라고요. 생각보다 규모는 작지만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기도를 드릴만큼 의미있는 곳이였어요.

민족학 박물관

베트남에는 54개의 베트남 소수민족이 살고 있는데요. 소수민족의 역사와 생활문화를 모형으로 만들어 놓은게 민족학 박물관 입니다.

소수민족의 생활상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시간이였어요. 그동안 제가 보지 못했던 것들이 많이 있었던거 같아요. 베트남 하노이에는 얼마나 많은 소수민족이 살았던건지 궁금하기도 하더라고요.

소수 민족을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여행지는 사파 인데 베트남 하노이를와서 많이들 가는 근교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그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였어요.

전시관은 실내전시, 실외전시가 나누어져있고 실외 전시는 소수민족의 전통 가옥을 꾸며놓아서 그들의 삶을 지켜볼 수 있었어요.

정말 많은 소수민족들의 삶을 잠시나마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던 민족학 박물관이였어요. 아직 사파는 안가봤는데 가보고 싶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노이 구시가지 투어

하노이의 시내 투어를 시작하는데요. 역사 투어 위주였다면 베트남의 명물인 시클로를 타고 구시가지를 구석구석 둘러본답니다.

더운 날씨인 하노이에서 오랜 시간 걷다보면 너무 지치기도 한데, 이렇게 씨클로를 타면서 시내를 돌아보니 시원하고 좋더라고요. 하노이에는 거리에서 판매하는 노점상이 많이 있었어요.

아무래도 하노이 시내라서 그런지 오토바이 뿐만 아니라 차들도 꽤 많이 다니더라고요. 사람도 정말 많았어요. 비가 잠깐 오더니 금방 그쳐서 밖으로 나오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거리에 나와있는 현지사람들과 관광객들을 구경하면서 갈 수 있었어요. 한국과는 다른 느낌의 시내 투어였어요. 올드한 느낌이 나는거 같아도 그 안에 베트남의 문화가 엿보였답니다.

베트남 하노이 구시가지 투어로 마무리하면서 쇼핑도 즐기고 맛있는 먹거리도 즐겨볼 수 있었어요. 베트남스토리에서 이용한 하노이 여행 현지투어로 하루만에 알차게 여행을 하게 되어 하노이라는 도시에 대해서 알게 되었어요.

단독 차량을 이용하고 단독 가이드와 함께 해서 그런지 편하게 여행할 수 있어서 다음에는 부모님과 꼭 오고 싶더라고요. 베트남 하노이 여행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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