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5일 베트남 하노이 여행 :: 2일차 - 클룩 바이딘 짱안 항무아 동굴 투어 후기 / 바이딘 사원 역사와 소요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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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3박 5일 베트남 하노이 여행 :: 2일차 - 클룩 바이딘 짱안 항무아 동굴 투어 후기 / 바이딘 사원 역사와 소요시간

2023.03.16 - 2023.03.2

3박 5일 하노이, 닌빈- 짱안 - 항무아 여행

하노이 2일차 근교 투어 가는 길.

조식을 든든히 먹고 출발한다.

하노이는 도시 자체가 작은 편이라 근교와 묶어서 다녀오는데 근교인 '하롱베이' 아니면 '닌빈, 짱안' 중 하나를 선택한다.

우리는 효도 여행 같은 하롱베이는 패스하고 닌빈, 짱안, 항무아를 함께 다녀오는 일일투어를 선택했다.

바이딘 & 짱안 & 무아 동굴 투어 (하노이 출발)

예약은 클룩에서.

닌빈은 기차로도 이동 가능한 곳이라서 직접 가는 사람도 많은데, 우리는 편안하게 투어를 이용하기로 했다.

버스는 일반과 리무진을 선택할 수 있고 우리는 좀 더 고급지다는 리무진을 이용하기로 했다.

1인 5만원 정도로 결제.

카톡으로 미리 연락이 온다.

호텔로 픽업하러 가이드분이 직접 오셨고, 오전 7시 35분에 탑승을 시작했다.

가격을 더 주고 고른 리무진 버스 .

일반차보다는 나름 커보이는데?

입성.

브라운 색상의 가죽시트.

생각보다 자리는 넓었고 그냥 한국의 봉고차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영어를 잘하는 가이드라 영어 못하면 이해하기가 어렵다.

역사에 대하여 설명해주기 때문에 미리 사전조사를 하는게 좀 더 좋을것 같다는 필자 생각이다.

우리팀에는 12명 정도 있었고 한국인은 많이 없다고 들었는데, 내가 한 투어는 한국인이 반정도였다.

물을 하나씩 준다.

그냥 계속적으로 물을 주신다.

초반에는 본인 소개와 지역에 대해서 설명해주신다.

가이드인 웬디와 운전기사인 럭키.

영어도 잘하고 발음도 아주 좋았다.

내가 만났던 베트남 사람중에 귀에 쏙 들어오게 잘하는듯.

가는 길.

고속도로에 진입하면 어디에 멈출 수가 없다.

화장실이 급하면 미리 꼭 다녀오기.

조식을 열심히 먹었더니 초반부터 신호가 와서 살짝 괴로웠던 나.

잠깐 휴게소에 도착했다.

여기는 편의점 및 기념품샵.

드디어 화장실을 갈 수 있게 되어서 행복했다.

닌빈 투어하는 사람들이 모두 여기로 오는 듯 하다.

내부는 사진찍는거 금지라고 적혀있지만(;) 사진이 있어서 올려본다.

나름 카페가 있어서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었다.

쉬는 시간을 충분히 주긴 했지만 줄서서 먹고 싶지는 않았다.

꿉꿉한 날씨.

주차장에 차들이 많으니 본인들의 차량을 미리 알아야한다.

넉넉한 휴식 시간 후에 출발.

우리팀은 남들에게 피해 없이 잘 따라다녀서 좋았다.

첫번째 목적지 가는 길.

여기는 부자가 지은 성이라고 해서 촬영해보았다.

외관부터가 나 부자입니다 하고 있음.

첫번째 목적지 입성.

가이드를 따라갑니다.

첫번째 방문한 곳은 '바이딘 사원'

단체로 들어갔다.

여기는 부지가 엄청 넓어서 전동차를 타고 이동해야한다.

입구에 도착했다.

영어로 해석하기에는 한참이라 정보를 좀 찾아보았다.

중간마다 가이드가 열심히 역사에 대하여 설명해주시지만, 가끔 영어듣기 같아서 집중하지 않으면 못알아 듣는게 함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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