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자유여행 비용 썬월드 입장료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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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다낭 자유여행 비용 썬월드 입장료 알아보기

다낭은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으로도 친구와 떠나는 여행으로도 더할나위 없이 좋은 여행지 인 것 같아요. 지난주에 다낭 여행에서 돌아왔는데 꽤 오랫동안 곱씹으며 추억할 거리가 생겼어요. 다낭 자유여행으로 다녀오기 좋은 여행 코스와 관광지 입장료 및 비용 등도 함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다낭 드리머 카페

우선 갈만한 곳 첫번째는 다낭 드리머 카페에요. 관광지를 가기 전에 숙소에 나와 더위를 식힐 겸 길을 걷다 보이는 카페를 가려고 했던 곳인데요. 여기는 모르고 방문했던건데 이미 SNS에서 꽤 유명한 핫플이었어요.

직접 가보니 핫플인 이유가 있더라구요. 잘 가꾸어진 정원안에 예쁜 카페가 차려져있는 듯한 느낌이라 너무 예뻤어요. 저는 다낭 도깨비 카페에서 꼭 가볼만한 곳이라고 추천을 받아 온건데 마음에 쏙 들었어요.

초록색 식물들이 이곳 저곳 가득이라 어디서 어떻게 사진을 찍든 다 예쁘게 나와요. 다들 예쁘게 차려입고 사진 찍느라 바쁜 모습이었어요. 저도 그 틈에서 사진 한장 건졌어요.

다낭 드리머 카페 내부는 정원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우드톤의 색상과 목재 가구로 꾸며져있었어요. 가만히 앉아 바깥 풍경만 보고 있어도 힐링이 되는 듯한 카페예요.

손님들의 테이블을 보니 다들 색이 예쁜 음료를 마시고 있더라구요. 저도 따라서 하나 주문해봤어요. 예쁜 곳에서 예쁜 음료를 마시니 기분까지 예뻐지는 기분이었어요.

다낭 드리머 카페는 다낭도깨비 회원이면 누구나 5% 할인된 금액으로 카페 메뉴를 이용할 수 있어요.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니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2. 다낭 티엔킴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곳은 다낭 자유여행을 즐기는 여행객들에게 유명한 베트남 현지식 레스토랑인 다낭 티엔킴이에요.

티엔킴은 다낭 브릴리언트 호텔 바로 옆 건물이고 한강 라인에 위치해 있어요. 그 주변에서 숙박하는 분들이 많을텐데 숙소에서 편하게 갈 수 있는 식당이기도 하고 일정 중 한시장이나 핑크성당이 있다면 점심 혹은 저녁으로 방문하기 괜찮은 위치에요.

매장은 1층과 2층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베트남 현지 분위기를 살린 인테리어를 했어요. 같은 맛이라도 현지 분위기 나는 식당에서 먹는게 훨씬 더 맛있을 것 같지 않나요.

저는 반쎄오랑 분짜, 고기튀김을 주문했어요. 이제는 한국에서도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잖아요. 그런데 역시 현지에서 먹는 맛은 비교불가더라고요. 너무너무 맛있어서 다음날 한번 더 방문했어요.

티엔킴은 향신료 맛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즐기며 드실 수 있는 음식이 있는 식당이에요. 깔끔한 베트남 현지 음식을 드시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드려요.

도깨비 회원은 회원임을 인증하는 쿠폰을 보여드리면 1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잊지말고 회원 가입 하시고 할인 꼭! 받으시길 바래요.

3. 다낭 핑크성당

아마 다낭을 가본 사람들 중 핑크성당을 가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거라 생각해요. 다낭 시내 중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관광지를 다닐때 꼭 지나치게 되거든요.

다낭 핑크성당은 프랑스 점령기 시절에 건축된 곳이에요. 전체적으로 분홍색인 건물이라 예쁘기로 유명한 곳이에요. 핑크성당의 분홍색을 포인트로 사진을 찍으면 그렇게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이 곳은 고딕 양식으로 만들어진 건물인데요. 선과 크라운 아치의 고딕 양식이 쓰인 것을 곳곳에서 살펴볼 수가 있어요. 교회 지붕에는 합금으로 만든 회색 닭 조각상이 있는데 바람의 방향을 정하는 용도로 만들었다고 해요.

핑크성당 곳곳을 천천히 구경하면서 지방 위 회색 닭 조각상도 한번 찾아보세요. 이 조각상 때문에 치킨 교회로 불리기도 했다더라고요.

다낭 시내 중심에 있기도하고 워낙 다낭의 랜드마크 같은 곳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항상 많은 편이에요. 그래도 금방 둘러볼 수 있으니 구경도 하고 사진도 많이 남겨오세요.

4. 다낭 엘스토어

다낭 자유여행에서 돌아가야하는 날이 가까워질수록 기념품에 대한 압박이 몰려오기 시작할텐데요. 여러곳을 돌아다니며 고심할 필요없이 엘스토어로 가보세요! 기념품으로 구입할만한 것들 뿐 아니라 다양한 잡화 먹거리류를 구경할 수 있어요.

다낭 엘스토어는 한시장과 핑크성당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어요. 두군데 모두 걸어서 30초 정도밖에 걸리지 않을만큼 가까워요.

말린 과일이 종류별로 진열되어 있었어요. 코코넛, 파인애플, 구아바, 패션프룻츠 등 다양한 열대 과일도 많았어요. 시식도 가능하기 때문에 조금씩 맛보고 입맛에 맞는걸로 구입할 수 있어요.

꽃차 역시 직접 향도 맡아보고 시음을 해볼 수 있었어요. 저는 차도 조금 구입하고 말린 과일도 조금 구입했는데 적혀있는 가격보다 더 할인해서 구입할 수 있었어요. 다낭 도깨비 카페 회원 중 동방망이 이상 등급이면 3% 할인이 되기 때문이죠.

엘스토어에서 비누를 사가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한국인 여행자분에게 여쭤보니 오가닉 제품이라서 아이가 있는 지인들 선물용으로 구입한다고 하더라구요.

이 외에도 위즐커피와 노니 등 기념품으로 구입하기 괜찮은 물건들이 많았어요. 모든 제품들이 깔끔하고 근사해보이게 포장되어 있어서 선물하기에 적합하답니다.

5. 다낭 아시아파크

다낭 자유여행 마지막 추천 장소는 다낭 아시아파크 입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대규모 테마파크에요. 아시아의 대표 건축물들과 상징물들로 꾸며진 곳으로 놀이기구와 야경 때문이 인기가 많다고 해요.

다낭 자유여행 비용에서 여기가 그나마 큰 돈이 들인 곳이에요. 왜냐하면 다낭 썬월드에 들어가기 위해 입장료를 지불해야했기 때문입니다. 여기 다낭 썬월드 아시아파크 입장료는 성인 기준 200,000 vnd(동)이며, 아동은 150,000 vnd이니 참고하길 바랍니다.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는데 저에게 그것보다 더 메리트있게 다가왔던 것은 바로 사람이 덜 붐빈다는거였어요. 유명 관광지인 바나힐처럼 관광객들로 북적대는게 아니라 좀 더 여유롭게 놀이공원을 즐길 수 있었어요. 아시아를 대표하는 건축물들을 그대로 재현하여 꾸며둔 것이 신기하더라고요.

다양한 건축물을 보며 다낭 아시아파크 구석구석 다니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 하느라 바빴어요.

특히 야경이 예쁘다는 아시아파크. 야경을 보기 위해서는 이 관람차를 타는 것을 추천드려요. 멋진 일몰과 야경도 보고 아시아파크를 넓게 내려다볼 수 있으니 속이 뻥 뚫리는 듯 했어요.

관람차에서 바라본 시내 모습이에요. 높이 올라가는 놀이기구를 못타는 편인데도 관람차는 타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러분들도 관람차에서 다낭의 멋진 풍경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다낭 자유여행으로 가기 좋은 곳을 몇 군데 추천해서 소개드렸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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