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여행 베트남스토리에서 지인들과 단독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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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다낭 여행 베트남스토리에서 지인들과 단독여행 후기

베트남스토리에서 지인들과 단독여행 후기

베트남 다낭 여행

안녕하세요. 여행작가 리하파파입니다.

올해 나트랑에 이어서

최근에 베트남 다낭 여행을 다녀왔어요!

너무 할 얘기가 많은데 이번 시간에는

다낭 여행의 전반적인 이야기를 꾹꾹 눌러담아

공유해드릴게요.

그리고 오늘 소개해드린 일정 하나하나를

앞으로 자세히 알려드릴테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그럼 시작해볼게요!

이번 다낭 여행은 베트남스토리를 통해서

다녀왔어요.

베트남스토리는 다른 단체여행과 달리

우리 일행끼리만 단독으로 여행이 가능해서

단체여행보다는 다낭 자유여행에 가까워요.

일정이 정해져있는데 왜 자유여행이냐고

의문을 품으실 수 있겠지만

베트남스토리 상품은 정해진 일정 변경을

자유롭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관광지 선택 및 호텔, 식사까지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우리 일행들이

원하는 여행코스를 만들 수 있어요.

이런 장점으로 인해 자유여행에 가장 가까운

단독 단체여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DAY1. 공항 픽업 및 다낭 시내 투어

다낭 국제 공항에 도착하니 현지가이드분이

입국장에 미리 나와계셨어요.

이번 베트남 다낭 여행의 첫날 일정은

다낭 시내투어였어요.

미리 여러번 돌아본 관광지였지만

지인들과 함께 구경하니 혼자 다닐때보다

또 다른 재미가 있었어요.

베트남스토리 현지가이드는

한국어에 굉장히 능통하기 때문에

모든 의사소통을 한국어로 해도 전혀 문제가 없고

관광지 설명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저희는 다낭 시내투어 첫날 일정으로

오행산과 다낭 박물관, 링엄사, 그리고

핑크성당으로 유명한 다낭대성당을 방문했어요.

무더운 날씨였지만 그만큼 날씨가 많아서

사진이 예쁘게 나와서 만족스러웠어요.

방문시기에 날씨가 덥다는건 알고 있었기에

다낭 시내에서 카페 한곳을 일정에 넣어서

쉬어가기도 했습니다.

DAY2. 호이안 구시가지 투어

둘째날 시작!

호텔에서 가이드 미팅을 마치고

호이안 구시가지(올드타운)로 이동하기 전에

참파 유적지인 미선유적지를 먼저 방문했어요.

다낭 호이안 여행에서 유일하게 방문하는

참파 유적인만큼 꼭 한번은 가봐야죠.

그 후 곧바로 호이안 구시가지로 이동 후

반미꽌에서 점심을 먹었답니다.

역시 베트남 반미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 것 같아요.

호이안은 다낭과 달리 볼거리 뿐만 아니라

체험요소가 많다는거 아시나요?

이번 호이안 체험일정으로는

대나무보트투어와 야간씨클로, 랜턴만들기,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원의초까지 띄우며

호이안 일정을 마무리 했어요.

호이안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제가 체험한 것들 모두 즐겨보시면 좋겠지만

시간이 없으시다면 개인적으로 대나무보트투어와

야간씨클로는 꼭 한번 경험해보셨으면 해요.

대나무보트투어는 바구니배를 타고

투본강을 떠다니는 투어인데요.

단순히 한바퀴 도는 투어가 아닌,

뱃사공들과 한국 노래를 부르거나

바구니배를 빙글빙글 도는 쇼를 관람하는 등

투어 도중에 재밌는 요소들이 많아서 만족도가 높아요.

씨클로투어는 호이안 구시가지를 한바퀴 돌며

구경하는 체험입니다.

낮에 탑승해도 되지만 아무래도 날씨가 더워서

해가 진 후 야간씨클로를 타는걸 추천드려요.

아름다운 호이안 구시가지의 밤을 씨클로투어를 통해

구경하면 걸어다닐때와는 또 다른 호이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답니다.

DAY3. 빈원더스와 전일정 자유시간!

셋째날은 전일정 자유일정으로

일행과 자유롭게 하루를 보냈어요.

이날 숙박을 남호이안 빈펄 리조트로 잡아서

빈원더스(구 빈펄랜드)에서 대부분 시간을 보냈답니다.

빈원더스를 다녀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하루종일 놀아도 될 정도로 규모가 어마어마합니다.

우리나라의 에버랜드 정도의 스케일이니까요.

최근에 나트랑 빈원더스도 다녀왔었는데

다낭 호이안 빈원더스는 비슷하면서도 콘셉트가 조금 달랐어요.

대표적으로 사파리가 인상적이었는데요.

나트랑의 경우 사파리는 도보로 이동하며 동물원처럼

관람하는 시설인 반면에 호이안 빈원더스는

리버크루즈 형태로 배를 타고 둘러볼 수 있었어요.

그래서 넓은 빈원더스에서 더 걷지 않고

잠시 배를 타면서 쉬어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배만 타고 도는게 아니라

중간에 멈춰서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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