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자유여행 추천 숙소 호텔 다낭인터컨티넨탈 맛집 시트론

다낭 자유여행 추천 숙소 호텔

다낭인터컨티넨탈 시트론

개인적으로 다낭에서 가장 좋아하는 호텔은 단연 다낭 인터컨티넨탈 호텔이다. 호텔의 여러 부대시설 중 나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준 장소로는 오늘 소개해드릴 시트론 레스토랑을 빼놓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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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레스토랑과 맛집 중 최고의 전망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곳이 바로 시트론이다. 다낭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레스토랑 중 하나로 그 어느 부대시설보다 방문율이 높은 건 물론이고, 호텔의 랜드마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트론을 찾게 되는 이유을 하나만 꼽자면 바로 베트남 농을 뒤짚어놓은 모양의 야외테라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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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론 레스토랑에 발을 내딛으면 노란색과 초록색을 테마 컬러로 디자인한 내부 인테리어가 깊은 인상을 준다. 트렌디하고 현대적인 컬러를 기분으로 하여 전통적인 베트남 스타일을 잘 구현하였다. 입구에서 조금만 더 들어가면 베트남에서 가장 오래된 동굴에 새겨진 동물 문양을 벽면에서 발견할 수 있다. 베트남어가 생기기 전인 아주 오래전에 이곳 민족들이 언어 대신 사용한 흔적들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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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인터컨티넨탈 레스토랑인 시트론은 투숙객에게 제공하는 조식으로 시리얼과 페이스트리부터 신선한 계란과 베트남 전통 음식까지 아주 다양하다. 점심과 저녁에는 베트남의 북부와 남부의 전통 음식, 퓨전요리까지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다. 그래서인지 투숙객 뿐만 아니라 여행자들이 예약을 하고 이곳을 방문한다. 사실 다낭 맛집이라고 자신있게 내세울만한 맛집 느낌은 다소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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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고, 전망 좋고, 친절한데 맛까지 좋으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모든게 완벽한 곳은 사실 드물다. 그래도 이정도면 다낭에서 꽤나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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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레스토랑. 베트남의 전통 모자인 농라를 뒤집어 놓은 듯한 발코니의 야외테라스. 여기가 바로 시트론의 하이라이트다. 투숙객이라면 일찍 일어나야 자리를 잡을 수 있고, 외부 여행자들은 예약이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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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거나 날씨가 서늘한 겨울 우기철보단 차라리 화끈하게 무더운 건기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지난번 방문했을때 우기였는데, 안개가 자욱하고 바람도 불고, 춥고, 사실 조금 힘들었다. 이번 다낭 여행의 날씨는 과연 나를 도와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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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100미터 언덕 위에 떠 있어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한 기분을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는 매력적인 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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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전에 시트론의 사진을 보았다면 반드시 야외 부스에서 식사를 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싶을 것이다.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첫 다낭자유여행에서 시트론은 한번 꼭 가보면 후회없는 그런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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