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가볼만한곳 베트남 다낭 자유여행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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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다낭 가볼만한곳 베트남 다낭 자유여행 일정

여름 휴가 시즌을 맞이해서 가까운 동남아로 여행을 떠날 준비를 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가까운 베트남은 여전히 인기가 많더라고요. 특히 베트남 다낭 지역은 가볼만한곳도 많아 자유여행 일정을 짜기에도 좋아서 저도 이번에 이른 휴가를 준비하고있답니다.

다낭 가볼만한곳

베트남 다낭 자유여행 일정

베트남 다낭은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로 4시간 정도 소요되는 가까운 휴양지중 한곳이에요. 다낭 여행의 장점이라면 공항에서 시내까지 이동이 편하다는 점인데요. 저는 주로 <다 낭 보 물 창 고>에서 차량을 준비해서 시내는 물론 명소들을 찾아다니는 편이에요.

베트남 에서는 손꼽을 만큼 큰 여행사인만큼 차량상태나 직원들의 서비스 전반적인 부분이 만족스러워서 매번 이용하고있답니다. 차량 뿐만아니라 숙소, 액티비티등 전반적인 다낭 자유여행 일정을 한곳에서 짤 수있어서 처음 베트남 다낭여행을 가는 분들이라면 추천하는 곳이기도해요!

1. 미케비치

주로 저녁에 도착하는 비행편이 많다보니 첫날은 숙소에서 푹 쉬고 다음날 부터 다낭 가볼만한곳들을 둘러보는 일정을 정하게되는데 제일 먼저 가본곳이 숙소 주변에 위치한 미케비치, 미케해변이였어요. 요즘처럼 날씨가 화창할때는 여기 사진찍기가 참 좋거든요. ㅎㅎ

예전에 갔을때는 못봤던 DANANG조형물과 그네가 생겨서 파란 바다를 뒤로하고 여행 인증샷을 남기기에도 좋았던 곳이랍니다. 비치에서 선베드를 빌려 태닝을 하거나 바다수영을 하는 사람들도 종종 볼 수있는데 한낮에 날씨가 굉장히 더운편이라 바다수영은 새벽에 가는게 좋고요.

낮에는 해변가 주변에 푸드트럭에서 간식을 사먹거나 비치바에 앉아 시원한 음료를 마시면서 바다를 보는게 더 좋더라고요.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곳이니까 수영을 하지 않더라도 꼭 한번 들러보세요.

2. 영흥사

이어서 찾아가본 다낭 가볼만한곳은 제가 세번째 여행갔을때 처음가보고 반해서 갈때마다 들리는 영흥사(링엄사)에요. 따로 입장료가 있거나 시간이 정해진 곳이 아니라 언제든 가볼 수있는 다낭 자유여행 코스인데 해질녘보다는 화창한 낮에 가보는걸 추천합니다.

링엄사의 명물이라면 이 30미터 높이의 커다란 해수관음상인데 나라마다 바닷가 근처에는 이렇게 해수관음상들이 하나씩은 있더라고요. 다들 여기에서 약간의 돈을 내고 소원도 빌고, 관음상 아래 들어가 구경도 하면서 시간을 보냈지요.

날씨가 맑을때는 저멀리 시내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있어서 좋더라고요. 너무 늦은 오후에는 해가 뜨거울 수있으니까 여기도 오전에 찾아가는 다낭 여행일정으로 짜보시는걸 권장하고요.

운이 좋으면 귀여운 원숭이들이 산책하는 것도 볼 수있답니다. 그리 난폭한 편은 아니지만 음식을 들고 있으면 가까이 다가올 수있으니까 그부분만 조심하면 돼요!

3. 안토이

영업시간 10:30~22:00

아침 일찍 여기저기 다낭 자유여행 일정을 소화했다면 점심에는 맛있는 현지식 한끼를 먹어보는걸 추천하는데요. 현재 시내에 위치한 로컬 식당들중에 가장 핫한 안토이는 사진을 담기에도 좋을 만큼 예쁜 외관과 음식들이 마음에 들었던 곳이에요.

내부도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어서 여행 인증샷을 남기러오는 사람들도 꽤 많더라고요. 거기다 다낭 보물창고 제휴 할인을 받을 수있어서 알뜰하게 맛있는 한끼를 먹을 수있고요!

현지에서 먹어봐야할 쌀국수는 기본~ 안토이에서만 먹을 수있는 새우요리와 특별한 면요리, 신선한 스프링롤에 볶음밥까지 로컬식당이지만 플레이팅도 깔끔하고 먹음직스러워서 여러가지를 주문해서 나눠먹었어요.

음식양도 푸짐하고, 재료를 아낌없이 넣어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만족하는 식사를 즐길 수있던 곳이랍니다. 특히 여기 새우요리가 맛있었는데 빵하고 먹어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파인애플 볶음밥이랑 같이 먹는게 제일 맛있어서 추천하는 조합이에요. ㅎㅎ

거기에 다른곳에는 없는 블랑생맥이 있어서 낮술, 밤술하기에도 좋고요. 늦은 저녁까지 운영하니까 야식을 먹으러 갈만한곳을 찾는다면 안토이도 좋은 선택이 될거에요.

4. 한시장 외 쇼핑스팟

든든히 배도 채웠겠다 소화를 시키기 위해서 안토이 근처에 위치한 한시장을 찾았어요. CHO HAN은 빠지지않는 코스인 만큼 일정중 두번정도는 들리게 되는데 시장 안팍으로 구경거리들이 꽤 많았던 곳이였습니다.

바깥쪽에는 신발과 가방, 아이들 장난감같은 것들을 주로 팔고있었는데 여느 관광지 시장과 마찬가지로 한시장도 약간의 흥정이 필요한곳이에요. 반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는 깍아 사야하고요.

시장 내부 1층에는 견과류와 말린망고등을 파는 가게들이 위치해있고, 2층에는 아오자이를 맞춰주는 가게들이 많답니다.

비치에서 편하게 입을 수있는 원피스와 수영복도 이곳에서 저렴하게 살 수있으니까 여행 초반에 다낭 가볼만한곳을 찾는다면 여기 꼭 들러보세요.

한시장 주변에 코코와 시크릿이라는 편집숍도 가까이 있어서 구경하러가봤는데요. 퀄리티 좋은 가방과 지갑, 신발, 의류까지 인기있는 품목들이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했어요. 이번에 처음 가봤는데 쇼핑 좋아하는 분들은 한번씩 들러보는 유명한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명품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코스로 묶어서 같이 다녀와보셔요!

5. 센트럴마켓

한시장 주변으로 쇼핑할 만한곳을 찾는다면 핑크성당 맞은편에 위치한 센트럴마켓도 빼놓을 수없어요. 아기자기한 소품부터 커피등 현지에서만 살 수있는 것들이 많아서 여행 일정에 꼭 넣게 되는곳이였습니다.

일전에 갔을때보다 품목들도 다양해지고, 행사도 하고있어서 조금더 저렴하게 이것저것 담아오기 좋았어요. 워낙 인기있는 곳이라 그런지 많은 여행객들이 찾아와 선물을 고르고 계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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