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여행 템플다낭쇼 등 추천지 Top 5

한국인들이라면 다들 가고 원하는 베트남 다낭 여행을 지인과 다녀왔습니다. 서로 항상 바빠서 시간 맞추기가 힘든 편인데 이번에는 운이 좋게 일정이 겹쳤어요. 빠르게 다낭 도깨비 카페를 통해서 다양한 정보를 취합한 뒤, 여러 곳을 둘러보고 돌아왔습니다.

제일 처음으로 찾았던 곳은 다낭 시내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한시장이었어요. 바깥에서부터 느껴지는 굉장히 큰 규모에 잠시 압도되기도 했습니다.

​

이 지역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으로 망고와 같은 과일과 라탄백, 짝퉁 제품과 아오자이 등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

확실히 한국인 관광객이 많아서 그런지 한글로 적힌 메뉴판이 있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가격대도 저렴한 편이라 크게 부담을 가지지 않고 살 수 있었답니다.

​

카페 내에서도 서로 정보 공유가 활바랗게 이루어지고 있는 시장인데요. 베트남 다낭 여행을 올 때 꼭 한번 고려해볼만한 명소입니다.

​

다양한 제품들이 즐비하고 있어서 유심히 살펴보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비슷한 제품들인데 재질과 디자인이 달라서 인상적이었습니다.

​

계단을 이용해서 위쪽으로 올라갈 수 있는 것도 마음에 들었어요. 내부가 무척 넓은 편이었으며 위쪽에서 아래를 내려보는 것도 은근히 재미있었답니다.

​

알고 보니 현지인들도 무척 많이 방문하는 곳에 해당했어요. 상인들도 하나같이 친절하신 편이라서 차분하게 구경하기에 눈치가 보이지 않았어요.

다음으로 찾은 베트남 다낭 여행지는 바로 티엔킴입니다. 현지식 레스토랑으로 고급스러운 요리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곳이라 찾게 되었어요.

​

​

브릴리언트 바로 옆에 위치한 건물에 있었으며 한강 라인에 자리잡고 있었어요. 이런 지리적인 요건 때문에 주변에 숙박하는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

한시장 및 핑크성당과도 무척 가까운 곳에 있어서 겸사겸사 오기에 괜찮았어요.

​

여러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오래 걸리지 않아 음식들이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했어요. 도깨비 회원임을 인증 쿠폰을 통해 보여주니까 10% 할인까지 해주시더라고요.

​

깔끔한 베트남 음식을 먹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식당입니다. 양도 혜자스러웠고 좋은 재료만을 사용하는 곳임을 느낄 수 있어서 일품이었죠.

​

이곳에 대한 궁금한 부분이 많으신 분들은 카페로 들어가 보시길 바랍니다. 특히 튀김 종류의 요리들은 기름기가 쫙 빠진 채 깨끗하게 조리되어 나와 놀라울 따름이었어요.

이번에 소개할 베트남 다낭 여행 명소는 바로 용다리입니다. 주말마다 불을 뿜는 용을 만나볼 수 있어서 카페 내에서 명성이 자자한 곳입니다.

​

약간 한강처럼 다리로 올라가는 계단이 신기하게 설치되어 있었어요. 둥글게 돌아가는 형태라서 아이가 된 듯 즐거운 감정을 느끼며 이동했습니다.

​

시내 중심을 관통해서 흐르는 한강의 전경은 우리나라 서울의 한강과도 약간 비슷했어요. 낮에는 꼬리 쪽에서 뷰를 보러 사람들이 많이 모인다고 합니다.

​

아래 쪽으로 내려오면 넓은 광장이 펼쳐져 있어서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었어요. 주변을 살펴보면 이국적인 도시의 전경이 시야에 들어와서 인상적이었어요.

​

​

용머리하고 다리 위 그 다음으로 사랑의 부두 쪽에 인파가 많이 몰리는데요. 우리는 평일에 조용할 시간에 찾은 덕분에 전세 낸 듯 편하게 둘러볼 수 있었답니다.

​

게대가 사진을 찍을만한 공간도 많이 갖추어져 있어서 그냥 지나칠 수 없었어요. 물이 바람이 부는 방향에 따라 이리저리 흔들리는 것도 이색적이었어요.

​

용다리인 만큼 근처에 디테일하게 잘 조각된 용 조각상이 세워져 있었어요. 뭔가 보고 있으면 우리를 지켜줄 것만 같은 안정감이 많이 느껴지더라고요.

​

드넓게 펼쳐진 한강을 구경하면서 맥주 한 잔하는 여유도 느꼈어요. 다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긴 편이라서 시작점에서 끝까지 걸어가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그리고 다음날에는 다낭 시내에서 가까운 해변인 미케비치를 찾았어요. 경관이 무척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이라서 가기 전부터 기대감에 차 있었습니다.

​

자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으며 사람들이 모래사장 위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어요. 저 멀리 바다의 수평선을 보고 있으니까 베트남 다낭 여행 온 기분이 확실히 났어요.

​

바다 반대편으로 시선을 옮기면 높은 호텔 건물과 함께 야자 나무가 많이 심겨 있었답니다. 이런 전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니까 어렵지 않게 인생샷을 건질 수 있었네요.

​

미케비치는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한데요. 그래서인지 모래사장 위에 배가 정박되어 있는 모습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

코코넛 배를 타기 위해서 바다까지 배를 끌고 가는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려면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마지막 전날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에는 템플다낭쇼를 구경했어요. 고급스러운 요리를 먹으면서 멋진 공연을 볼 수 있어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