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렌트카 공항픽업 : 다낭 가족여행 꿀팁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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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다낭 렌트카 공항픽업 : 다낭 가족여행 꿀팁 전수

다낭 렌트카 공항픽업

다낭 가족여행 꿀팁 전수

글/사진 락주

얼마전 가족여행을 다녀왔는데, 확실히 직접 경험을 해보고 나니 느낀 것이 많다. 연로하신 부모님이랄지 어린 아이들이 동반되는 여행이라면, 확실히 구성원들간의 체력 편차랄지 해외에서의 긴장도가 다르기 때문에 지금 이걸 검색해서 보고 있는 여행 준비의 메인 책임자!에게 부담감이 이만저만이 아니라는 사실. 나야 뭐 일년 내내 여행만 다니는 프로여행러(ㅋㅋ)니까 여행에서의 불안감이 적고 또 많이 가본 곳이 있기 때문에 그런 쪽들을 중심으로 여행지 정하면 되지만, 그게 아닌 경우라면 지도 보랴, 사람 챙기랴, 계획 세우랴... 정신 빠지겠더구만. 내 친구들이 왜 "부모님 모시고 가면 패키지" 라고 했는지 완전 이해했다. 자, 그럴땐 길게 고민하지 말고 좋은 서비스들의 도움을 받자. 그게 베트남 가족여행에서는 다낭 렌트카 같은 차량의 이용이다.

나는 보물창고의 다낭 공항픽업 서비스부터 시작해 일정 내내 다낭 렌트카를 이용했다. 이게 내가 직접 운전을 하는 형식의 차량 렌트가 아니고, 기사님까지 배정되어 가자는 곳에 다 가주는 시스템이란 말씀. 그러니 운전은 기사님에게 맡기고, 체력 약한 가족은 차량 안에서 쉬게 해주고 내가 나머지 일들을 처리하면 되는 것이다. 예전에 내가 딴데서 운전까지 한적이 있었는데, 진짜 혼자서 다 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ㅎㅎㅎ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최대한 받는 걸로!

나의 다낭 여행 준비는 항상 보물창고 카페를 이용하고 있는데, 인원수에 맞춰서 차량크기를 선택하면 그에 맞는 요금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인원수도 중요하지만 캐리어를 싣고 가야 하기 때문에 짐 개수도 중요하다는 점 체크체크!

내가 이번에 다낭 공항픽업을 이용할 때는 다낭여행만 한게 아니라 타 지역에서 여행을 하고 넘어온 거다. 넘어갈 때는 국내선 뱀부항공 이용. 처음 입국할때 무비자 체류 가능 기간을 입국심사원이 잘못 적어서 -_-;; 이거 탈때 나만 여권검사가 조금 늦어졌었다. 별건 아니었고, 취소 도장 찍고 다시 해주더라구.... 그래도 깜놀. 비행기 타고 잘 넘어왔다.

짜잔. 이러면 픽업기사님이 이렇게 내 이름 피켓 들고 떡하니 서계신다.

많은 짐도 척척 올려주신다. 세계 어디를 가도 공항에서 시내 드가는 곳은 다른곳보다 택시요금이 비싸기....때문에ㅋㅋ 잘 모르겠다 싶으면 픽업샌딩 이용하는 것을 추천하는 편이다. 특히 인원이 많은 경우 이게 더 이득일 수도 있고, 밤 늦게 도착하는 항공편을 타게 될 때에도 입국 하자마자 누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어쩐지 안심되는 그런 게 있다는.

편안한 좌석과 시원한 에어컨. 4월에 또 가는데, 이제 다낭 날씨 더워지니까 차량 에어컨 빵빵 필수!ㅋ 긴팔 하나 얇은거 챙겨가는게 좋겠으~!

공항픽업 말고 다낭 렌트카로 이용하면 여행일정 내내 여기저기 차량 타고 다닐 수 있다. 내가 좋아하는 맛집 안토이와 한식당 가인. 부모님 모시고 가는 여행에선 무조건 한식 필수!!!!!! 설마 우리집만 그런건 아니겠지 ㅜㅠㅋㅋ 이틀에 한번꼴로 한식 흡입이 우리집 기준이다. 다낭 가족여행이 인기 좋은 이유는 한식당 선택의 폭이 넓어서 그런 것도 분명 있을걸?

코코넛 커피 마시러 가는 콩카페랑~

쇼핑하러 무조건 가는 롯데마트, 센트럴마켓까지! 센트럴마켓은 간김에 핑크네일에서 휴양지 느낌으로 네일튜닝(?)도 하고, 핑크성당에서 인증샷도 한컷 찍고. 한시장도 가까우니 들러보기!

나의 다낭 여행은 렌트카 이전과 이후 ㅋㅋ 로 나뉜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한번도 이용 안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이용하는 사람은 없을거라 확신한다. 왜냐면 여기저기 많이 다녀야 되는데 일일이 그랩 잡는 것도 넘 귀찮고, 또 가족들 다 기다리고 있는데 그거 안잡히고 이러면 언제 오냐는둥 원성이 자자할 수도 있는거라 ㅋㅋ 나를 위해 연락하면 바로 출동!! 해주는 다낭 렌트카는,

다낭 가족여행의 필수 준비물이다. 원하면 한국어 가능 가이드까지 지원 가능하니 필요한 경우 미리미리 챙겨서 예약을 해줘야 한다는! 나도 지지난 여행에서 이용해본 적 있는데 그것도 나름 여행의 즐거운 추억이었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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