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크라운프라자 가족여행 숙소로 딱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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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은 한국인들이 애정하는 여행지 중 하나죠.
특히 이번에 제가 묵은 다낭 숙소에서는
가족들과 함께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길 수 있었는데요.
3개의 객실타입이 있어 다낭 가족여행 오셔도
충분히 묵을 수 있었고
엑스트라 베드를 추가한다면 대가족도
문제없이 여유롭게 숙박할 수 있던 곳이었어요.
오랜만에 가족끼리 모여서 보냈던 오붓한 순간은
지금도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다낭 숙소는 오행산에 위치하고 있어요.
그래서 미케 비치를 비롯한 각종 관광지와의
접근성도 최고였어요.
4성급의 대형리조트로 외관부터
웅장함을 뽐내고 있었어요.
참고로 저는 이번 다낭 크라운프라자를
다낭고스트를 통해 예약했는데요.
현재 특가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고
숙소 정보 뿐만 아니라 관광지 등 각종
유용한 여행 정보를 얻어볼 수 있으니
베트남 다낭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꼭 방문해보세요.
미케 해변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크라운 플라자 다낭, IHG 호텔에는 전용 해변이 마련되어 있으며, 이곳에서 비치 파라솔, 해변 마사지 및 일광욕 의자 같은 편의 시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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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숙소는 천장이 무척 높았고
대형 조형물로 꾸며져 있어서
고풍스러운 느낌이 났었어요.
베트남느낌도 나면서도 뭔가
다양한 동남아의 전통 디자인을
사용해 꾸민 느낌이라 신선했어요.
로비 중간에 인공 호수도 있을
정도로 규모가 컸고 구경하다보니
금새 체크인 시간이 되서 직원분의
안내를 받고 룸으로 이동했어요.
저희 가족이 이번에 묵은 오션스위트는
엑스트라 베드를 추가하면 성인 4명까지
머물수 있던 룸으로 우리 가족한테
딱 맞는 크기의 객실이었어요.
객실문을 열면 넓은 거실이 보였는데
자주색의 소파가 넓게 배치되어 있어
저녁에 가족끼리 모여 시간을 보내기 딱 좋았어요.
은은한 조명들도 많았고 방에서도
동남아 느낌이 물씬 풍겨서 부모님도 좋아하셨어요.
방으로 들어가니 가장 먼저 보이는
테라스 밖의 풍경.
조명을 키지 않아도 워낙 햇볕이
잘 들어오니 하나도 어둡지 않았어요.
침대 위에는 둥그런 베개도 있어서
여기에 다리 올려도 되고
죽부인처럼 안고 자도 너무 좋더라고요.
시원해요.
양 옆으로는 조명도 달려 있어서
감성도 넘쳤던 침실이에요.
이 소파에 앉으면 바로 앞에 보이는
경치를 감상할 수 있었는데요.
침대 배치도 창을 마주보게 되어있어
눈을 뜨자마자 아름다운 풍경을
바로 감상할 수 있었어요.
테라스도 넓어서 날이 좋을때는
여기 나가서 선선한 바람을 느끼기도
좋았던 다낭 가족여행 숙소였어요.
작은 우드로 된 데스크와 의자도
있었고요 여기에 객실관련 설명이
있는 책자들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부엌에는 생수도 넉넉하게 세팅되어
있었고 와인잔도 종류별로 있어서
따로 요청할 필요도 없었어요.
전자레인지도 있으니 간단한 조리까지
가능했어요.
다낭 숙소의 메인 화장실에는
가족들이 편하게 사용하도록
세면대도 두 개나 있어서
아침마다 기다리지 않아도 되서 좋았어요.
침실에도 화장실이 있었고 세면대
위에는 어매니티도 다 알차게
세팅되어 있었답니다.
대리석으로 된 화장실은 전체적인
컨디션이 깔끔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특히 변기가 놓여진 공간들이
넓은점도 딱 제맘에 들었어요.
목욕을 즐길 수 있는 둥그란 모양의
욕조도 있어서 밤마다 뜨끈한
물을 받아놓고 몸을 푹 담구면
이게 바로 힐링이었어요.
크라운프라자의 수영장은 키즈풀부터
성인풀 그리고 바닷가과 닿아있는
인피니티풀까지 준비되어 있었어요.
엄청 넓죠?
그래서 그런지 어딜가든 사람들이
붐비지 않아서 오랜만에 여유롭게
전세 낸 것마냥 수영을 즐겼어요.
수질도 어쩜 이렇게 깔끔한지 오염물
하나 안 떠있었고 온도도 딱 적당해
가족끼리 오기 딱 좋았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놓여있는 선베드는
누워서 휴식을 취하기도 좋았고
이날따라 날도 좋아서 여기 누워있음
낮잠이 솔솔 오더라고요.
수영을 끝내고 객실에서 조금 쉬다
미리 예약한 스파를 받으러
엄마랑 같이 뷰티살롱에 가봤어요.
들어가자마자 직원분이 친절하게
맞이해주셨고 마사지 관련해서
간단한 체크리스트를 작성하면
스파를 받을 준비가 끝난답니다.
다낭 숙소의 스파는 로컬과 다른
매력이 있었는데요.
일단 호텔급의 깔끔한 시설덕에
엄마랑 오기 딱 좋았던 거 같아요.
엄마랑 둘이 받기 좋도록 침대
두 개가 놓여진 룸으로 안내받았어요.
여기 누워있으면 마사지사 분들이
들어오세요.
미리 요청드린 부분을 찰떡같이
반영해주시며 뭉친 근육들을 향긋한
아로마 오일로 풀어주시니 엄마랑
둘다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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