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호텔 브릴리언트 조식 객실 위치가 아주 좋아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940 조회
- 목록
본문
이번 다낭 여행에서 숙소를 고르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점이, 다낭 호텔인데요. 도심에 위치하여 이동하기 편하고, 강변과도 가까워 뷰도 좋은 곳을 가는것이였어요.
여러 곳을 찾아 보았지만, 두 조건을 만족하는 곳 중 가장 좋았던 곳이 다낭 브릴리언트 호텔이었어요. 강변에 위치하고 있어 조용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기 좋더라구요.
시내 중앙에 있어 위치적으로도 만족스러웠고 가격적인 면에서도 마음을 동하게 했던 곳이라, 아주 편안한 마음으로 다녀올 수 있었어요.
14시 체크인을 위해 로비로 들어오면, 아주 친절하신 직원분들이 웃으며 맞이해 주셔요. 직원들도 항시 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보고 답변을 받을 수있었어요.
로비도 앉을 공간을 많이 만들어 두었기 때문에, 사람이 몰린다고 해도 서서 다리아프게 기다릴 필요가 없겠더라구요. 한적한 시간대에 도착해, 넓은 소파를 더욱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대기하는 동안 잠시 로비를 둘러보았는데, 곳곳이 포토존일 만큼 사진찍기 좋은 공간들을 예쁘게 마련해두어, 이곳 저곳에서 사진을 찍으며 눈도 마음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다낭 호텔에는 퓨전라운지가 마련되어있었고, 약 10개정도의 테이블이 준비되어있었어요. 편안한 소파에 앉아 베트남 차나 커피, 패스츄리 등 다양한 에프터눈티를 즐길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차와 커피 뿐만 아니라 각종 케이크와, 쿠키, 카스테라 등 간단히 간식으로 즐길만한 것들이 마련되어있엇어요. 맛도 좋아 몇개 집어먹다보면 은근히 배가 부른 느낌이 들어요.
낮에 이용한 라운지가 너무 좋았기 때문에, 와인과 음료도 준비되어 있는 저녁에는 시간관계상 이용하지 못해 아쉬운마음도 들었었어요.
이번 숙소는 라운지도 좋지만 룸으로 가는길도 분위기가 좋아서 기분좋은 설렘을 계속 유지할 수 있었어요.
예약은 다낭 도깨비를 통해 예약했는데 마침 프로모션기간이라 15%할인도 받아 더욱 가격적으로도 만족스러웠죠. 다낭 호텔 뿐 아니라, 맛집, 실시간 여행후기 등 다양한 정보가 있어 여행하면서도 많은 도움을 받아서 여러분들께도 소개해 볼게요.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물과 전기포트 등이 있었고, 유료이지만 다양한 스낵도 구비되어 있었어요.
룸은 우드톤으로 된 인테리어가 중후한 멋을 느끼게 해 주었고 4성급 호텔답게 룸의 관리도 깔끔하게 잘 되고 있었어요.
침대의 크기도 세명이 누워도 여유로울 만큼 큼직해 숙박을 하며 아주 편안하게 머물렀고, 참문으로 들어오는 채광도 좋아 누워서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여행지에서의 여유를 즐길 수있었어요.
짐을 풀기위해 열어본 옷장에는 금고가 마련되어있어 귀중품을 보관하기 수월해 마음편히 짐을 놓고 여행을 다닐 수 있었어요.
가운은 씻고 나와서 식는 몸의 온도를 잘 올려주는 톡톡한 재질이였어요. 좋은 향이나는 가운 앞으로는 여분의 옷걸이가 걸려있어 옷을 보관하기 용이했어요.
슬리퍼도 깔끔하게 일회용 비닐에 보관해두었고 구두솔과 주걱까지 있어서 다낭 브릴리언트 호텔의 섬세함이 돋보였어요.
그 깔끔함은 일회용으로 마련된 어메니티에서도 나타났어요. 실과 바늘까지 마련되어있어서, 혹여나 옷이 터지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겠더라구요.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할 물건까지 모두 구비가 되어있으니 마음은 덩달아 든든해졌어요.
냉장고는 온도도 시원해 차가운 음료수를 맛볼수 있었어요. 냉장고의 음료는 유료이긴 하나, 한국 편의점에서 사는것만큼이나 혹은 조금 더 저렴한 가격대라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었어요.
무료 생수는 커피 티백과 함께 놓여져 있어 짐을 정리하며 타들어갔던 목을 축이고자 바로 한캔 따서 마셨어요. 캡슐 커피도 마련되어있었기 때문에 짐을 어느정도 풀고난 후에는 여유있는 티타임도 가지며 여행온 기분을 온전히 즐겼답니다.
열심히 놀고난 다음날 배가 고파 아침 일찍 눈이 떠졌어요. 조식시간은 6시~10시까지라 맛있는 조식을 먹으러 2층으로 한걸음에 달려갔죠.
조금 이른시간에 오니, 사람들이 붐비지 않아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어요. 내부 좌석도 많고 넓었고 창문 밖으로는 용다리와 한강이 한눈에 보여 눈도 즐거웠어요.
조식의 음식 종류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씨리얼 부터 다양한 음료까지 알차게 구성이 되어있던 다낭 호텔이에요.
음식의 가짓수가 어마어마하게 많은건 아니지만, 다양한 향신료와 곁들여 먹을 소스들도 잘 마련되어있어 한가지 음식을 먹더라도 다양한 음식을 먹는 느낌을 느낄 수 있었어요.
야채도 신선했고 딱 손이 자주갈만한 음식들로 알차게 구성되어있어, 너무 가짓수만 많은것 보다 음식을 선택하기가 편했어요.
베이커리 종류도 다양하게 가짓수가 마련되어있었는데 바게트빵에서부터 식빵, 도넛 등 맛있는 빵이 많아 무얼 먹을지 행복한 고민이 들었어요.
뜨겁게 먹어야하는 음식들은 뚜껑으로 덮어놓아 열기를 머금은 따뜻한 음식을 맛볼수가 있었어요.
마지막은 역시나 입가심 하기 좋은 과일로 마무리했어요. 과일의 당도는 역시나 베트남 과일이라는 느낌이 확 느껴질정도로 달달해 몇접시나 먹게되더라구요.
조식을 먹고 난 후, 간단하게 수영장을 둘러보았어요. 시내 중심에 위치 해 있다는 다낭 호텔이라 수영장이 굉장히 크진 않아도, 선베드와 수건 등 갖출건 모두 갖춰져 있어요.
몸을 헹굴수 있는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있고 수영장 내부도 푸릇푸릇한 식물들로 자연친화적으로 꾸며놓아 눈이 편안하더라구요.
다들 시내 일정을 즐기느라 바쁜지, 수영장은 비교적 조용해 전세낸듯 이용 할 수있겠더라구요. 나름의 장점이란 생각과 함께 숙박을 마무리했는데요. 시내중심에 위치해 위치도 좋고 가성비가 좋아, 여행하며 편하게 머물다 가실분들에게는 추천드리는 곳이에요. 이상 강변을 바라보며 조용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기 좋은 다낭 브릴리언트 호텔의 후기였어요.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