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여행 - Day 4]오행산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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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다낭여행 - Day 4]오행산 트레킹

드디어 여행 마지막날!

느긋하게 호텔 조식을 먹었다. 이제 당분간 메뉴 걱정에 산더미 같은 설거지 걱정없이 여유롭게 아침 먹을 일은 없겠다 싶어서…더욱 여유롭게 이것저것 챙겨 먹었다. 그러고 보니 조식 사진이…ㅡㅡ;

마지막 날이지만 돌아가는 비행기 시간이 밤 10시40분이어서 하루를 온전히 즐길 수 있었다.

오전에 먼저 들른 곳은 오행산. 음양오행의 기운이 모여 있어서 오행산인가? 마블 마운틴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산이 대리석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그렇다고 한다.

입구에서 티켓을 구입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제일 먼저 높은 탑이 보인다.

셀카 찍는 가족들 멀리서 도촬…

부쩍 큰듯한 아들..^^

대리석 산이라서 그런지 돌들이 많이 보이긴 하네.

오행산에도 여러개의 동굴들이 있는데 처음 들어 갔던 곳엔 이런 불상이 있었다.

사람들이 가는 방향으로 따라가 보니 한 사람 겨우 통과할 법한 좁은 통로가 나온다.

그리고 도달한 곳은 바로 이곳!

천장엔 박쥐들이 매달려 있는 리얼 동굴이다!

밖에 나와보니 이런 문구가…

걷는데 땀이 비오듯 흐른다. 팻말에 Gate to heaven이라 써 있어서 호기심에 올라가 봤는데… heaven의실마리도 건지지 못했다…

나중에 내려와서 보니 누가 팻말 아래 fake라고 적어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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