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5일 다낭 호이안 자유여행 경비 및 코스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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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3박 5일 다낭 호이안 자유여행 경비 및 코스 일정

3박 5일 다낭 호이안 자유여행 코스

비용 및 일정 총정리

글/사진 바이블N

Hi~ Hello~ 신짜오 잇님덜

'응웨이 잘 지내고 있니???'

1일 3쌀국수마저도 질리지 않는

베트남 여행 블로거 바이블N이에요.

얼마 전에 3박 5일 다낭 여행을 다녀왔자너

자유여행이 아닌 투어 업체를 통한 패키지였는데

상당히 인상적이어서 한번 소개를 해 봄

업체 이름은 '가이드맨'

여행 첫날 다낭 국제공항 도착부터

떠나기 직전 픽업 서비스까지

모든 일정을 현지 가이드와 함께 다니게 됨.

일반적으로 한국어가 가능한 베트남 현지인이고

때때로는 한국인도 팀에 배정받는다고 함

그리고, 이동은 위 이미지에 나온 럭셔리 벤.

서비스가 서비스이다 보니

오로지 스스로 준비하는 다낭 자유여행에 비해

비용은 비쌀 수밖에 없음.

이번에 3박 5일 다낭 호이안 자유여행 일정으로

필자 포함 총 4명이 함께 했고,

항공권 + 호텔 + 전체일정 투어비용 + 식사

총합 1인당 120만 원 내외로 사용했음

당연히 현지에서 개인적으로 사용한 현금도 포함임.

전체 여행 비용 중에서 항공권+호텔은

가이드맨 에어텔을 별도로 신청.

에어부산 인천 - 다낭 왕복,

4성급 호텔 LE SANDS 3박(2인 1룸)으로

1인당 정확하게 50만 원이었음.

호텔 2인 1룸이 살짝 애매하긴 한데

어차피 다 같은 지인들과 떠나는 일정이라 노상관.

그걸 제외한 투어 비용은 1인당 60만 원임.

24만 원 사전예약비용으로 지불하고,

현장에서 달러로 $1,600 지불임.

이건 4인 기준이고 사람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1인당 소비되는 투어 비용은 줄어들게 됨.

대략 계산해 보니 1명 늘어날 때마다

개인 지출 비용은 5만 원 씩 줄어드는 것 같았음

기사님 및 스파 tip일 비롯해서

식사 중 개인 주류 주문

일정 마지막 날 롯데마트 쇼핑 등

개인 지출 비용은 총합 $100.

인천공항 출발 당일 공항에서

딱 $100 환전했고, 그걸로 충분했음.

애초에 다른 블로그에서 별도로

돈이 필요 없단 글을 봤었기에

일부러 환전을 적게 했는데 그것도 부족하진 않았음.

투어 전체 일정은 위 이미지에서 보이는

벤을 타고 이동하게 됨.

공항 픽&드랍부터

당일 일정 시작과 끝 호텔 픽&드랍까지

모든 일정을 함께함.

일정이 상당히 빽빽한데도 불구하고

충분히 소화할 수 있었던 이유로

바로 이 벤의 역할이 컷음

각각 포인트 입구에 내려다 주고,

출구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태워가니

시간과 체력 관리에 있어서 상당한 장점이 있음.

물론, 함께 하는 가이드의 역할도 무시 못 하지만.

4인 기준으로 개인 자유여행 때

택시를 타면 비용을 조금 더 줄일 수 있겠지만

택시를 부르고 가격 흥정도 보통 일이 아님.

물론, 그럼에도 한 푼이라도 절약해야겠다면

그런 고생쯤은 해볼 만한 것 같긴 함

다만, 문제는 시간임.

여행 경비는 절감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택시 잡고 기다리고 흥정하는 시간이 너무 아까움.

장기 여행이라면 모를까

밤도깨비 항공편으로 떠나는 3박 5일 일정은

그 짧은 시간마저도 너무나 소중하니까.

투어 내 모든 식사가 정해져 있고,

레스토랑마다 메뉴도 정해져 있음.

블로거에서 봤던 메뉴가 그대로 제공됨.

이게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는데

필자 같은 경우엔 선택 장애가 말기 수준이라서

주문해 주는 데로 먹는 게 그렇게 편할 수 없었음.

심지어, 메뉴도 하나같이 다 맛있음.

이게 다년간의 투어 경험으로

사람들에게 특히나 인기 있는 메뉴만 묶어서

주문을 하기 때문에 실패할 수가 없는 듯함.

양도 4인 기준 충분히 넉넉하게 제공됐음.

호이안 때 미스리(Mr. Lee)를 제외하고는

전부다 배부르게 먹었음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음료 및 주류가 불포함임.

현지 비용을 생각한다면 몇 푼 하지도 않는 거

그냥 한 두 개 정도는 내어줘도 될 텐데 아쉬움.

물론, 그랬다면 또 정도를 모르고

미친 듯이 주문하는 사람들이 있을 테니

대충 그 마음은 이해가 감.

그리고, 정 다른 메뉴를 주문하고 싶다면

가이드에게 이야기를 해서 메뉴 변경도 가능함.

모든 게 정해진 패키지라고는하지만

상황과 요청에 따라 유동적인 대처해 줌.

호텔은 총 3박 제공임.

호텔 및 항공권은 개인적으로 선택도 가능함.

필자는 가고 싶은 곳도 따로 없고,

알아보는 것도 귀칞은데다가

가격까지 싸서 에에털 선택했음.

그리고, 일정 보면 알겠지만

호텔에서 머물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없기도 하고.

이건 3박 5일이라서 그렇고,

4박 6일 또는 5박 7일

여유를 두고 방문하게 된다면

투어 일정 외 나머지 시간은 5성급에 머물면서

호캉스로 여독을 풀고 오는 것도 좋을 듯함.

아무튼, LE SANDS 여긴 미케비치 라인

가운데쯤에 위치하고 있는데

전체적인 퀄리티와 객실 컨디션이 상당히 준수함.

무엇보다, 미케비치 오션뷰 인피니티풀이 감동.

인피니티풀에서는 찍었다 하면 인생각임.

심지어는 일출뷰임.

첫 째날 일출이 보이길래

이튿날 혹시나 하고 올라와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언냐들 벌써 와있음.

딱 너킴이 인스타 갬성사진 뽑고 있는 중인 듯??

필자도 한 장 GET

시작부터 프사 건지고 서타트

조식 퀄리티도 나무랄 데가 없음.

용과와 패션후르츠를 포함한

과일 종류는 다양했고, 또 신선했음.

쌀국수 ㅈㄴ 맛있음.

진짜 아침마다 1일 2쌀국수 했음.

다른 거 다 필요 없고

쌀국수에 오믈렛 과일만 먹어도 좋았음

참고로, 레스토랑도 미케비치 오션뷰임

투어 코스도 ㅈㄴ 알참.

살짝 오버하면 알차다 못해 뒤질 지경.

그래도 어느 하나 별로인 곳이 없음.

사실, 다낭 호이안 자유여행 코스 자체가

워낙 뻔해서 이미 다 정해져있음.

순서만 다를 뿐이지 어느 업체를 가나

맛집이나 쇼핑 포인트만 조금 다를까

마지막 일정 끝나고 1일 1스파까지.

다니는 곳 거의 70% 이상은 동일함.

아무튼, 굵직한 포인트를 한 번 나열해 보면

(★은 평점이고, 다섯 개가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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