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여행코스 가볼만한곳 마사지 맛집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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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다낭 여행코스 가볼만한곳 마사지 맛집 총정리

제가 선호하는 해외 여행지 중 첫 번째가 베트남이에요.

낮은 물가 덕분에 황제 코스로 즐겨도 경비가 부담스럽지 않고

비행시간도 길지 않은 편이라 부담 없이 다녀오기 좋거든요.

한국에도 선선한 바람이 부는 것을 보니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베트남 중에서도 중부지역인 다낭과 호이안은 12월부터가

투어의 최적기로 불리기 때문에 슬슬 준비하는 분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베트남 다낭 여행코스부터 맛집, 마사지까지 총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최근에 다녀온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하니 준비하는 데 도움 되실 거예요.

이번 휴가에서는 해변, 시장, 맛집, 마사지 골고루 돌았기 때문에 리뷰할 곳도 가득하네요.

`다낭 여행 정보`

한국 인천 공항을 기준으로 다낭까지는 4시간 정도 비행시간이 소요되고

항공편은 시기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대략 30~50만 원 선에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12월부터 4월까지는 한국의 늦봄이나 초여름쯤 날씨를 보이기 때문에

여행하기 좋은 시즌으로 손꼽혀요.

9~10월에 간다면 비 예보가 많아 걱정하실 수 있지만

소나기성 스콜이 잦은 여름에 비해 빗줄기는 잦지 않답니다.

베트남 다낭 여행 가볼만한곳

베트남에 간다면 해변이 빠질 수 없겠죠.

특히 세계적으로 아름다운 해변이라 평가받는 미케비치는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입니다.

한국과는 또 다른 매력의 다낭 바다는 에메랄드빛 물결과 반짝이는 모래사장의 조화가 인상적이었어요.

베트남 다낭 여행코스 중 종교적인 장소도 꽤 주목받고 있어요.

젊은 여행객에게는 감성 사진 명소로,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는 교육적으로

좋은 볼거리로 손꼽히는 핑크성당은 프랑스 점령기 당시 건축된 곳으로

오전 8시부터 11시 30분,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개방되고

일요일은 미사 관계로 내부 관람이 불가합니다.

낮과 밤을 대표하는 다낭 시장 여행코스

베트남은 시장 문화가 잘 발달하여 있는데요.

다낭의 경우 낮에는 한시장을, 밤에는 선짜 야시장을 많이 찾더라고요.

재래시장답게 1층에는 여러 먹거리와 의류, 가방 등의 잡화가 진열되어 있고

2층에는 베트남 전통 의상을 맞춤으로 제작할 수 있는 가게가 줄지어 있었어요.

대표적인 쇼핑 리스트로는 라탄 백, 말린 과일 등이 있고

맞춤 아오자이는 40만 동 정도의 시세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선짜 야시장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는 곳이에요.

지역 야시장마다 분위기가 다른데

베트남 다낭 여행코스의 야시장은 먹거리와 기념품 쇼핑 모두 가능했습니다.

다낭 여행코스의 꽃 마사지

제가 처음 방문한 베트남 다낭의 마사지샵은 미케스파인데요.

시설과 실력에 반해 여행코스로 꼭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한 장소에요.

준비하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던 다낭고스트의 제휴업체라서

더 믿을 수 있었고 한국어로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도 편리했습니다.

라벤더, 일랑일랑, 레몬그라스 등 여러 닷새 중 선택할 수 있고

코스는 60분, 90분, 120분으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드라이와 아로마 둘 다 가능했으며 핫스톤, 임산부, 키즈 등

특별한 코스도 있었습니다.

특히 마사지 팁이 정해져 있는 것이 인상 깊었네요.

사실 마사지는 주관적인 평가 요소가 크기 때문에

특정한 샵을 권해드리기 까다로운데요.

아지트 멀티플렉스는 마사지 외에도 귀 청소, 이발소, 얼굴 케어 등

여러 테라피를 받을 수 있는 토탈뷰티샵 같은 공간이기 때문에

대부분 만족하실 것 같았어요.

한시장 근처에 있어 동선 짜기에도 좋았던 아지트 멀티플렉스,

한국에는 없는 복합 케어를 받을 수 있는 샵이라서 더 눈길이 갔습니다.

1층에서는 짐 보관도 가능하니

호텔 체크인 전, 체크아웃 후에도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답니다.

베트남 다낭 여행코스 맛집

한시장은 에어컨이 가동되지 않기 때문에

쇼핑하고 난 뒤 식당이나 카페에서 꼭 더위를 식혀줘야 하는데요.

우연히 지나가다 발견한 현지 맛집 냐벱입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픈하고 밤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맛있는 한 끼를 즐길 수 있어요.

노란색으로 꾸며진 매장 내부는 무엇보다 에어컨이 시원하게 나와

만족스러웠고 위생적인 면에서도 흠잡을 곳 없었습니다.

테이블도 많아서 단체 손님도 가능하겠더라고요.

메뉴는 베트남 가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다낭 여행코스를 정하면서 눈여겨보았던

쌀국수, 분짜 반쎄오 모두 만나볼 수 있더라고요.

넉넉한 양, 훌륭한 맛 등 이곳을 맛집으로 칭찬할만한 이유가 다양했어요.

특히 호불호가 갈리는 고수 등의 재료를 따로 제공하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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