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여행 : 렌트카 코스 추천 + 콩카페 할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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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과 여럿이 해외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어디가 좋을까? 하고 친구랑 이야기를 하면서

당연하게 추천하게 되는 곳이 다낭여행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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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커플여행, 가족여행, 단체여행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여행지가 많지 않은데

다낭여행은 그 어떤 형태로도

편하고 재밌게 보낼 수 있는 것 같아요.

물가도 저렴하고 맛집이나 카페도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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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저렴한 베트남 다낭의 경우

평상시에 다른 국가를 여행하며 누리지 못하는

편안하고, 좋은 서비스를 많이 누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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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다낭 렌트카 빌려서

가고픈 곳 어디든 다녀올 수 있는 게

저는 다낭을 여행지로 추천하는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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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취향대로 정한 여행코스,

가고싶은 곳을 편하게

우리끼리 단독 차량으로,

그것도 저렴한 가격으로 다닐 수 있는 나라가

세상에 몇 곳이나 되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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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로 예약할 수 있고

불편사항이나 문제가 생겼을 때도

바로 한국어로 상담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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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승부터 7인승 16인승 29인승까지

하프데이 (6시간) or 원데이 (12시간)

안전 운전 해주시는 기사님,

유류비 모두 포함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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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나 북미 도시에서는

택시로 공항 갈 비용도 안되는 가격으로

다낭에서는 기사님까지 같이오는 렌트카로

하루종일 다닐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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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에서는 택시 기사님들이

호객도 많이 하시거든요.

꼭 주의하세요!!

안전벨트 안 되는 차량부터

불편한 차도 넘 많을 뿐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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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을 잘 지키지도 않을 뿐더러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 또한 되지 않으니

안전하게 검증된 차량으로

다낭 고스트에서 예약해서 다니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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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갈 때 마다

최소 2~3번은 빌려서 다니고 있습니다.

이번엔 반짝 반짝

완전 새것같은 차량이 도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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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체크인, 체크아웃 하는 날 빌려서

다낭 가볼만한 곳 둘러보고 공항 픽업, 드랍까지

모두 해결하는 것도 효율적인 방법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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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에 머물면서 하프데이 / 원데이로 신청해서

호이안이나 바나힐 다녀오면 최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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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다낭에서 호이안으로

리조트 이동이 있을 때도

렌트카 빌려서 관광하면서 알차게 돌아다닌답니다.

그러고나면 풀빌라에서 여유롭게 보낼 시간도

보장되서 넘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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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다낭 여행 일정 짤 때

관광지 + 스파 + 맛집 + 카페 + 쇼핑

모두 다 넣는 편이예요.

편안한 차량으로 다닐 수 있으니

쇼핑하고 나서

물건은 안전하게 차 안에 보관되어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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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호이안 여행코스 만들 때

풀데이로 렌트카 빌리면

시내 관광지 한 곳 정도 넣는 것도 괜찮더라구요.

넘 더워서 걷기도 힘들고

따로 가기 귀찮은 핑크 성당 같은 곳은

렌트카로 호이안 가는 길에 가면 편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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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바로 근처에 망고 파는 분이 있는데

가격은 가장 저렴한 곳이 아니라도

늘 상품이 좋아 사먹게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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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카페 중 늘 찾는 곳은

한시장 옆에 있는 콩카페 2호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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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건너편에 있어

커피 한 잔 하고 용다리나 한강 구경하기도

좋은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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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장 쇼핑 하고 여기서 음료 마셔도 좋고

일정 마지막 마무리로도 좋더라구요.

호이안 야경 보고 넘어오면

시장은 문 닫을 시간이라

카페만 즐기고 야경보는 일정으로

마무리하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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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커피부터 음료는 정말 맛있답니다.

다낭 고스트 회원은 10% 할인 혜택이 있거든요.

제휴업체가 워낙 많아서

구글 지도를 다운받아가면

넘 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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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가는 길에 꼭 가봐야할 곳은

오행산입니다.

마블 마운틴이라 부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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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기에 등장하는 산이라

손오공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들도

꼭 가보고싶어하는 곳이라고 해서 신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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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서

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랍니다.

전 여기 몇 번을 가봤는데

갈 때 마다 새로운 곳을 찾아내게 되서

신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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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뿐만 아니라 동굴도 곳곳에 있답니다.

더워서 동굴은 한번에 오래 둘러보지는 못하고

갈 때 마다 하나씩 가보고 있어요 :)

오행산을 처음가신다면

입구 왼쪽에 있는 가장 큰 동굴에

다녀오시면 됩니다.

현재 이쪽 입장료는 별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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