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여행 3박4일 일정 경비 초보자 추천 여행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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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다낭시라고 말할정도로 한국인들에게 친숙한 여행지 베트남 다낭. 저도 한국사람이 많은곳을 별로 선호하지 않지만 다낭만큼은 정말 편안하게 휴양여행을 즐길 수 있기에 자주 떠나는것 같아요. 오늘은 베트남 다낭여행이 처음이 분들을 위해 가장 기본적으로 많이 가는 코스 위주로 다낭 3박4일 코스를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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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은 보통 3박4일, 밤 비행기를 이용 시 3박5일, 그리고 넉넉하게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4박5일까지도 많이 가시는데요. 관광과 휴양을 다 즐기고 싶다면 4박을 추천하지만 3박 정도만 해도 충분히 주요 관광지는 다 돌아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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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서 다낭으로 가는 비행기는 해외여행지 중 상위를 차지할 정도로 정말 많은 편인데요. 그래서 본인의 스케줄에 맞춰서 항공편을 선택하면 됩니다. 인천공항에서 다낭까지는 약 4시간 35분 소요되며 시차가 한국보다 2시간이 늦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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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첫날에는 시내에서 시간을 주로 보내고 싶어 다낭 시내에 위치한 5성급 호텔 노보텔 다낭 한리버에서 1박을 했어요. 노보텔 경우, 벌써 2번째 숙박인데 객실도 깔끔하고 수영장도 있고 무엇보다 한시장과 아주 가까워 다낭여행하기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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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호텔 예약 시, 이런 조합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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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을 목적으로 숙소를 옮기기 싫다면

다낭 5성급 리조트 3박 추천

(1박에 2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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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를 즐기면서 시티를 즐기고 싶다면

다낭시내 호텔 3박 추천

(1박에 1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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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행기를 타고 자정 넘어서 도착 할 경우

다낭시티호텔에서 1박+리조트에서 2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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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날씨가 더워 어딜 돌아다니는것보다 한시장 주변에서 맛집&카페에서 달달한 코코넛커피를 마시면서 시간을 보내는 일이 더 많은 다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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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질때쯤 용다리 근처에 위치한 사랑의 부두를 가보시는것도 추천해요. 여기 야경이 정말 아름다워요 그리고 근처로 분위기 좋은 펍과 레스토랑이 모여 있어 이곳에서 다낭여행의 첫날 저녁을 드시는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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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여행에서는 1일 1마사지는 필수! 첫날은 제가 좋아하는 로컬 마사지샵 라센스파를 방문해 시원하게 마사지를 받고 픽드랍으로 편안하게 호텔에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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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게 일어나 노보텔 다낭에서 조식을 먹으러 레스토랑에 도착! 통유리창 넘어 다낭시내가 한 눈에 보이는 뷰가 예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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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시내에서 차로 30-40분 걸리는 곳에 위치한 바나힐! 해발 1,487m의 산 위에 세워진 테마파크로 19세기 프랑스의 고성을 모티브로 해서 만든 곳입니다. 산 꼭대기까지는 약 20분간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요.바나힐까지는 버스투어를 이용하거나 기사가 딸란 렌트카를 이용하면 쉽게 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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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대에 위치해 확실히 날씨가 시원한편으로 얇은 가디건을 챙기시면 좋아요. 특히 날씨 변화가 심해 갑자기 비가 내릴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입장권에는 케이블카이용과 함께 놀이기구도 탈 수 있는데요 일찍 가거나 늦게 가야지 대기없이 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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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힐 경우 보통 아침 8시에 오픈하며 3시간-4시간이면 전체를 다 구경할 수 있으니 조식을 먹고 출발해 3-4시에 다낭시내로 돌아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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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휴식타임을 갖기 위해 예약한 신라모노그램. 신라에서 만든 호텔로 신상호텔답게 깨끗하고 최신시설로 꾸며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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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투숙한 객실은 오션뷰와 수영장이 보이는 프리미엄 더블룸으로 체크인을 하고 계속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맞이면서 객실에만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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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배경으로 멋진 수영장도 있어 물놀이를 즐기기 좋은 다낭리조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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