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가족여행 :: 바나힐 프라이빗 차량 픽업 왕복서비스 추천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98 조회
- 목록
본문
Asia
Da Nang, Vietnam
July, 2023
베트남 다낭, 호이안 여행 #1
2023. 07
다낭, 호이안 가족여행
다낭 가족여행 :: 바나힐 프라이빗 차량 픽업 왕복서비스 추천
바나힐까지 편하게
이번 다낭 가족여행에서 바나힐을 갈때 이용했던 프라이빗 차량 픽업 왕복서비스.
5월에 다낭갔을때도 정말 편해서 이번에도 다시 예약을 했다.
따로 그랩등을 불러서 가도 되지만 가격 흥정해야하는 거 자체가 넘 스트레스인데다가
가족여행으로 온 다낭이다보니 신경 덜 쓰고 무조건 편하게 이동하려고 해서 예약하게 되었다.
▶다낭-바나힐 프라이빗 왕복편 예약한 곳◀
5월에 다녀왔던 다낭-바나힐 프라이빗 차량 왕복서비스 후기는 여기
https://blog.naver.com/hjk8427_/223117695686
Asia Da Nang, Vietnam May, 2023 베트남 여행 #3 2023. 05. 12 - 2023. 05. 19(6박 8일) 베트남 관광...
blog.naver.com
예약할때 픽업시간을 입력했고 시간 맞춰서 호텔 로비에 있으니 기사분이 찾으러 왔다.
5인승 차량을 예약했는데 그랩으로 랜덤 차량을 예약한것보다 컨디션이 좋았다.
다낭시내에서 바나힐까지는 차량으로 40-5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어서
대중교통으로는 가기 힘들고 보통 단체 셔틀버스나 그랩 혹은 우리처럼 프라이빗 차량을 대절해서
바나힐까지 가는데 단체로 가는 버스는 시간대도 우리마음대로 못하고 불편해서
바나힐 프라이빗 픽업 왕복 서비스를 이용했는데 돌아올때 케이블카 때문에
늦게 내려왔는데도 기사분이 기다리고 있어서 안심하고 호텔까지 돌아올 수 있었다.
다낭 날씨가 좋다못해 정말 뜨거웠다.
그래도 바나힐은 상대적으로 선선해서 다닐만 했다.
너무 더운 다낭 날씨가 힘들다면 바나힐을 추천.
프라이빗 이동서비스로 바나힐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다.
바나힐을 가는 동안 지나간 다낭 시내.
이쪽은 관광지가 아니고 로컬 사람들이 사는 것이라 오토바이도 많고 좀 복잡했는데
베트남 자체가 처음인 울 가족은 오토바이 부대에 당황했지만
난 하노이나 호치민의 매운맛에 비하면 다낭은 순한 맛이라고 이야기했다
무사히 다낭시내를 벗어난 뒤 바나힐까지 가는 길은 쭉 뻗은 도로이다.
이쪽은 도로에 꽃도 많고 오토바이도 거의 없어서 무척 한산했다.
무사히 바나힐 도착.
기사분이 이곳에서 기다린다고 하고 대략적으로 돌아오는 시간을 알려주었다.
그리고 카톡도 교환해서 돌아오기 전에 메세지를 보내달라고 했다.
다낭 바나힐을 가면 바나힐 바로 입구에서 내려주는게 아니라 주차장에서 내려주고
거기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티켓매표소 있는 곳까지 간 뒤 케이블카 타는 곳으로 이동후 케이블카를 타고 위로 올라가야 한다.
글로 설명하니 좀 복잡하지만 다른 사람들 내려서 쭉 가면 되고 직원들이 곳곳에 있어서 물어보면 알려준다.
이 버스를 타고 5분 정도 이동하면 티켓 매표소와 입구가 나오고
안으로 들어가서 쭉 걸어가면 케이블카 타는 곳이 나온다.
두달전에 다녀와서 기억이 생생한 내가 울가족의 바나힐 가이드였다.
도착해서 갑자기 소나기가 내려서 당황했는데 이내 날씨가 맑아져서 파란 하늘을 볼 수 있었던 바나힐.
다낭 시내보단 확실히 덜 덥고 시원해서 돌아다닐 만 했다.
이번 7월에 다녀온 바나힐 포스팅도 곧 올릴 예정이다.
5월에는 안개로 자욱했던 골든 브릿지.
차라리 아예 구름뚫고 위로 더 올라간 바나힐이 파란 하늘 보기가 쉽고 골든 브릿지는 언제나 안개가 많았는데
그래도 이날은 나름의 파란색깔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골든 브릿지 보고 내려오려고 했는데 이날 갑자기 내려가는
케이블카가 하나밖에 운행을 안해서 내려가는 줄이 엄청나게 길었다;;;;;
그래서 원래 예정 시간보다 한시간 반이나 늦어졌는데
미리 기사분에게 카톡하고 늦을거 같다고 메세지를 보냈다.
겨우 내려온 뒤 주차장으로 와서 만난 기사분.
우리가 늦어도 잘 기다려줘서 내릴때 팁도 따로 챙겨드렸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