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자유여행 패키지 준비물 투어 경비 팁 및 바나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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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다낭 도깨비에서 미리 렌트카를 예약해서 다낭 자유여행 패키지 투어 싹 돌아보고 왔어요. 가보고 싶었던 명소들을 편하게 이동할 수 있으니까 이게 바로 행복이더라고요. 하루만에 정말 많은 곳을 둘러볼 수 있어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마음껏 만들고 왔습니다.
어느새 약속 장소에 렌트카가 와서 보자마자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비행기 타고 오면서는 몰랐는데 막상 렌트카를 보니까 여행 온 기분이 확실하게 나더라고요.
문을 열고 내부를 확인해보았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넓었어요. 마치 새 차를 보는 것처럼 흠 잡을 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곧바로 기사님이 트렁크를 열어서 우리 캐리어를 실어주셨어요. 너무 친절하신 것은 물론이고 인상이 너무 좋으셔서 함께 이동하면서 나까지 긍정적인 에너지가 전달되더군요. 그리고 우선 다낭 패키지 여행 팁 및 준비물과 경비에 대해 설명하기 앞서 이번 일정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1, 다낭 바나힐
가장 먼저 도착한 다낭 패키지 여행 코스로는 바로 바나힐입니다. 사실 다낭하면 정말 빼놓을 수 없는 명소잖아요?
이어서 티켓을 끊고 입구 앞에 서서 사진도 많이 남겼어요. 썬 월드라는 스펠링이 조경으로 표현되어 있어서 이색적이었어요.
어떤 형태로 바나힐이 이루어져 있는지 미리 지도를 보고 이동할 수 있었어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넓은 부지를 자랑하고 있었어요.
아직 케이블카를 타기까지 시간이 남아서 주변을 차분하게 둘러보았어요. 과연 내부는 얼마나 아름다울지 기대감이 커지는 순간이었답니다.
입구를 넘어서 안으로 들어가니까 너무 아름다운 정원이 나타났어요. 중간으로 강이 흐르고 있어서 배경삼아 사진을 찍으니 바로 인생샷이 나오더라고요.
알고 보니 세계에서 가장 높은 케이블카를 뽐내는 곳이었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대기하러 오는 사람이 많아지는 것도 볼 수 있었네요.
높이와 길이가 상당해서 처음에는 조금 아래를 내려다 보면 아찔했어요. 하지만 5분쯤 지나고 나니까 너무 이 상황이 재미있어서 즐기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다낭 자유여행 패키지 중 바나힐 케이블카에서 내릴 때는 조금 아쉽다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드디어 그렇게 학수고대하던 바나힐에 도착하는 순간입니다.
금방 테마파크로 들어오니까 넓은 광장이 우리를 반겨주었어요. 해발이 무척 높은 곳이라 그런지 더욱더 신비로웠습니다.
우리가 타고 왔던 케이블카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도 옆에서 살펴보았어요. 구름이 마치 손 내밀면 닿을 것 같이 가까워 진 것도 놀라웠어요.
오랜만에 아이가 된 듯이 동심의 감정을 끄집어내며 놀이기구를 탔습니다. 쌓였던 스트레스가 말끔하게 풀리는 시간이라서 흐뭇한 미소가 지어졌어요.
다음으로 찾은 성당은 서양식의 고딕 양식으로 지어져 있었어요. 동양과 서양의 분위기가 섞여서 이루어내는 조화로움이 신기했습니다.
유럽의 한 마을에 와 있는 듯한 기분도 만끽할 수 있었는데요. 확실히 다낭 자유여행 및 패키지 여행으로 왜 가장 먼저 언급되는 곳인지 알 수 있었어요.
하늘을 향해 뾰족하게 쏫은 지붕이 특히 기억에 남았습니다. 바로 이런 게 동양과 서양 건축물의 지붕 양식의 차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죠.
우리가 찾은 날은 날씨도 덥지 않아서 기분 좋게 야외에서 돌아다닐 수 있었어요. 약간 노을질 때와 비슷한 날씨가 만들어지는 것도 흐뭇했어요.
꽤 넓은 지역에 걸쳐서 볼거리가 많아서 걸어다니다 보면 운동이 되더라고요. 이런 곳에서 한번쯤은 살아보고 싶다는 상상도 하게 되었습니다.
테마파크인만큼 직접 체험할만한 요소들이 즐비하고 있어서 가족단위로 오기에도 괜찮았어요. 아이들이 특히 좋아할만한 것들이 곳곳에 있었답니다.
약간 롤러코스터라고 표현하기는 어려운 열차도 있었어요. 적당한 속도감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아이들이 타기에 안성맞춤이었죠.
이번에는 정원으로 이동했는데요. 마치 한폭의 그림체를 보는 것처럼 조경이 산책로 곳곳을 수놓고 있어서 신비로웠어요.
점점 햇빛이 따스하게 비춰서 기분이 무척 상쾌했습니다. 여기에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와서 전혀 덥지도 않더라고요.
다음으로 찾은 곳은 꼭 사진을 찍고 싶었던 골든브릿지였어요. 손바닥이 다리를 들어 올리고 있는 형태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항상 SNS로만 보던 장소에 직접 오니까 처음에는 실감 나지 않았어요. 이곳에서 내려다 보는 넓은 지역은 아직도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2. 다낭 엘스토어
이어서 소개할다낭 자유여행 패키지 코스로 바로 엘스토어입니다. 여행 온 기념으로 지인들 선물을 사기 위해서 들렀던 곳이에요.
잘 찾아왔음을 알려주는 간판도 눈에 띄는 디자인을 자랑하고 있었어요. 카페 회원일 경우에는 3% 할인까지 제공받을 수 있으니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베트남에 가면 지인들이 꼭 말린 과일을 먹어보라고 추천해주었어요. 그래서인지 보자마자 어떤 맛이 있는지 집중해서 살펴보았어요.
선물할만한 종류의 제품들이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골랐답니다. 게다가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서 장바구니에 한가득 채웠는데도 부담되지 않았어요.
내부는 쾌적한 공간감이 돋보이면서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게 꾸며져 있었어요. 특히 벽면이 흰색이라서 화사하면서 순수한 느낌을 주더라고요.
직접 말린 과일을 먹어보고 살 수 있는 시식코너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여기서 종류 별로 먹어보았는데 너무 담백함이 살아있었습니다.
내부는 이런 전경을 담고 있었으며 통유리창을 통해서 바깥도 구경할 수 있었어요. 답답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곳이라 오래 머무르고 싶었어요.
3. 다낭 용다리
마지막으로 다낭 자유여행 패키지 보다 좋은 코스로 바로 용다리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서울의 한강과 약간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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