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여행 준비 A to Z 여행코스 환전 호텔 다낭 항공권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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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다낭 여행 준비 A to Z 여행코스 환전 호텔 다낭 항공권 예약

다낭 여행 준비 A to Z 여행코스 환전 호텔 다낭 항공권 예약

두 달 뒤로 다가온 다낭 여행을 앞두고

정리해 보는 다낭 여행 준비 A to Z

이번 여행 컨셉은 7년 전 첫 다낭 여행을 함께했던

친구와 추억여행ㅋ

다낭에 처음 갔을 때 준비했던 것처럼 파워 J가 되어 열심히 비교 검색을 해보고 예약하는 중~

오늘은 다낭 여행이 처음인 분들을 위해

다낭 날씨 / 다낭 항공권, 호텔 예약 / 환전 / 다낭 물가 / 쇼핑 리스트까지 정리해 봤다.

다낭 건기 우기 체크 필수

솔직히 베트남 여행 준비하면서 건기, 우기 체크 없이 몇 번이고 잘만 여행을 다녀왔었는데

작년 푸꾸옥에서 지독한(?) 우기를 만나고 보니

이제 베트남 여행 준비할 때는

무조건 건기, 우기 체크 필수!

베트남 지형이 세로로 긴 모양이라

북부/중부/남부 지역마다 건기, 우기 시즌이 다르다.

다낭의 경우 베트남 중남부 지방에 위치하고 있고

다낭 건기는 2월~8월

다낭 우기는 9월~1월

건기라고 비가 안 오는 것도 아니고,

우기라고 매일 비 오는 것도 아니지만

우기.. 한번 경험해 본 나로서는

진짜 우기는 피하라고 얘기하고싶음ㅋㅋ

그래서 나는 확실한 건기!

6월에 다낭 여행을 계획했다.

연중 기온이 가장 높아지는 시기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어쩌겠어~ 나는 우기는 피하고싶은걸~ㅋㅋ

다낭 항공권

최저가 비교 검색 익스피디아!

여행 시기 정했으면 다음은 뭐다?

최저가 다낭 항공권 서치 Go!

익스피디아에서 항공권 비교 검색을 통해

날짜별 최저가 항공권을 검색해 볼 수 있다.

익스피디아는 호텔스닷컴과 같은 브랜드로 믿고 예약할 수 있는 글로벌 예약사이트라 자주 이용하는 중~

항공 / 숙소 따로따로 예약도 가능하고

항공+숙소 한 번에 예약하면 추가 할인이 적용되니

한 번에 예약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일단 최저가 다낭 항공권부터 먼저 검색해 볼까요?

출발지 - 목적지 / 날짜를 선택한 뒤 검색하면

먼저 가는 편 항공권을 선택한 뒤

다음 단계에서 오는 편 항공권을 선택할 수 있다.

인천-다낭 구간 운행 항공사가 많다 보니 선택의 폭이 아주 넓은데, 나는 연차를 아껴 쓸 수 있는 밤 비행기를 선호하는편~ㅋㅋ

인천-다낭까지 소요시간이 4시간 30분 정도라..

아침 출발 비행 편은 깨어있으면 지루하기도 하고

비행기에서 잘 자는 편이라 한숨 자고 일어나면 도착해있는 밤 비행기를 좋아한다ㅋ

한 가지 더 체크할 부분은 수하물 포함 여부-

가끔 저렴한 항공권은 위탁 수하물 불포함이라

곤란한 경우가 있으니까 다낭 항공권 예약할 때

위탁 수하물 포함 여부 체크는 필수!

다낭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비행기는

다시 또 바로 출근해야 하니까

되도록이면 빨리 도착하는 스케줄이 좋겠지?ㅋㅋ

인천 도착이 새벽 6시 55분이면 출근까지 충분하쥬.. 다만 조금.. 피곤할뿐이지...ㅋㅋㅋ

암튼 금요일 밤 출발- 화요일 새벽 도착으로 예약하면

토, 일, 월 꽉~~~찬 3일 다낭 여행 일정 가능~! ^_^

▶ 최저가 다낭 항공권 검색하기

베트남 다낭 환전 - 다낭 한시장 금은방

베트남 환전은 대부분 국내 시중은행에서 환전을 미리 하는 것보다 달러를 가져가서 현지에서 환전을 하는 이중환전이 환율에서 이득인 경우가 많다.

나도 항상 달러를 가져가서 현지에서 환전을 했는데, 다낭에서 여행객들이 환전을 많이 하는 장소는

다낭 한시장 근처 금은방.

같은 달러라도 권종에 따라 환율을 다르게 쳐주므로, 환율을 가장 높게 쳐주는 100달러짜리를 가져가는 게 좋다.

금은방에서 환전을 하고 싶다고 얘기하면 계산기에 100달러 환전금액에 대한 베트남 동 금액을 찍어준다.

내가 갔을 땐 100달러에 2,380,000동 정도를 받았는데- 요즘은 또 환율이 조금 더 올랐으니 아마 더 쳐줄 것 같음.

* 달러 환전이 귀찮다면 우리나라 지폐는 5만 원권으로 들고 가서 환전하면 환율 괜찮음.

베트남 동은 화폐단위가 크다 보니

우리나라 사람들이 헷갈리는 일이 많다.

나 역시 첫 다낭 여행에서 1만 동(약 600원)을 착각해서 10만 동(약 6천 원)을 줘버렸지 뭐야~ㅋㅋㅋ

착각한 나도 황당하고, 그냥 날름 받아 간 건 더 빡치고~

암튼 베트남 여행이 처음 인분들은 헷갈릴 수 있으니 미리 사진으로나마 화폐단위를 미리 눈으로 익혀가시면 좋을듯하다.

아니면 포스트잇 준비해 가서 붙여놓고 쓰세요...

다낭 여행 코스

다낭 시내 / 바나힐 / 호이안

나는 이번에 친구랑 꽉 찬 3일 일정으로

다낭 여행을 계획하는데

[ 다낭 시내 / 바나힐 / 호이안 ]

이렇게 하루씩 둘러볼 예정!

첫 다낭에서도 이렇게 둘러봤었는데,

개인적으로 이 코스가 제일 베스트 인 것 같다.

다낭 시내에서 가봐야 할 곳들이라면

미케 비치, 한시장, 핑크 성당, 링엄사, 바나힐 정도..?

미케 비치는 예전에 갔을 때는 전혀 예쁘다는 생각을 못 했는데ㅋ 팬데믹 이후로 가보니 해변 정비를 거쳐서 정말 예뻐졌음~

날씨가 맑다면 링엄사도 한번 가보는 걸 추천한다.

바다를 바라보며 우뚝 서있는 해수관음상도 멋지고 링엄사에서 바라보는 다낭 시내 전경도 멋짐!

라탄 백이랑 아오자이 구매하러 많이들 가시는 한시장~

한시장은 딱 관광객을 겨냥한 시장 느낌이고, 진짜 현지인들이 가는 곳은 꼰시장인것 같지만 확실히 관광객이 많이 가는 곳이 쇼핑하기는 더 편한 것 같다.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라고는 하지만,

입구 쪽보다는 약간 사이드 쪽으로(?) 있는 가게 가서 물어보면 입구보다 저렴하게 해주는 곳들이 있음.

라탄 백 같은 건 이왕이면 여행 첫날 구매해서

여행 내내 들고 다니는 걸로 뽕 뽑으시길ㅋ

여행지에서 구매한 가방이나 옷은 여행지에서 입고 들고 사진 찍었을 때가 제일 예쁜 것 같음.

내스릉 바나힐~

다낭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곳이라 다녀오려면 꽤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만 나는 바나힐을 또 갈 거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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