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푸라마리조트 휴양하기 가장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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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베트남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여행지로 다시 떠오르고 있네요! 아무래도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서 동남아 휴양지의 느낌을 물씬느끼며 가성비 좋은 여행이 가능해서겠죠!
이미 많은 사람들이 베트남으로 여러차례 여행을 다녀오고 난 후 만족스런 후기를 전해주어서 그런지 제 주변에도 베트남으로 여행을 계획하는 지인들이 많은데요, 베트남 여행지 중 재방문이 높은 도시는 단연 다낭인것 같아요! 저도 이번에 다낭 여행이 두번째 인데요, 이번 여행에서 정말 보물같은 숙소를 발견하고 주변에 지인들에게 많은 추천을 드린 리조트의 후기를 전합니다!
두번째 베트남 다낭 여행에서 정말 편안하게 쉬고 휴양을 온전히 즐길 수 있었던 다낭 푸라마리조트입니다. 지난 여행에서의 좋은 기억 때문에 다음 베트남 여행에서도 재방문을 기약하고 있는 곳이지요! 다낭 푸라마리조트는 다낭 국제공항에서는 차로 20분 걸리고 다낭의 대표적인 여행지인 용다리와 참박물관을 비롯해 다양한 관광지와 인접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연박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면 호캉스와 다낭 여행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어요!
저는 늘 좀 더 일찍 숙소에 도착하여 숙소 주변을 구경하고 숙소의 편인시설과 구조를 파악하는 편인데요 이곳 저곳을 살펴보는데 로비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야외 풍경이에요! 저기 멀리 바닷가의 넘실대는 파도가 보이시나요? 양쪽으로 우뚝 선 키큰 야자수 너머로 보이는 넓은 미케비치 바닷가가 끝없이 펼쳐져 있는 황홀한 풍경을 넋놓고 한참을 바라 보았답니다.
외부에서 바라본 건물 외부도 정말 넓고 깔끔했어요. 짙은 우드 톤과 붉은계열의 외벽이 싱그러운 초록 식물과 어우러져 자연 친화적인 인테리어와 동남아 휴양지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이라 해외여행을 온 설렌 기분을 마음껏 낼 수 있었답니다.
야외 수영장도 둘러 보았고요. 다낭 푸라마리조트는 야외수영장이 무려 3개나 있었어요. 수영장 마다 특색있는 테마로 꾸며져있어 이곳저곳 옮기며 물놀이를 하는 재미가 있었답니다. 수영장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고 해요! 이용 시간대가 여유로와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지 몰리지 않아서 숙박하는 동안 마음껏 수영장 이용을 했었답니다.
햇살이 정말 좋은 날이라 야외를 산책하며 좀 더 둘러보았어요. 로비 바깥 중앙 광장에는 테이블과 의자가 펼쳐서 있어 체크인을 기다리면서 야외에서 대기하고 쉬는 사람들도 있었고, 간단한 베이커리와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도 있었답니다. 양 옆의 호텔 식당에서는 맛있는 음식 냄새가 입맛을 돋게 하더라구요! 그리고 조식도 꽤나 맛있었고 한국인 관광객이 많아서 그런지 한국인 입맛을 맞춘 요리도 있었어요.
물놀이를 좋아해서 개인적으로 해외여행에서 늘 가장 기대하는 곳이 수영장인데! 수영장이 넓으면서도 수질이 상당히 깨끗한 편이였고요. 수심도 꽤 깊은곳이 있어서 더 신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었답니다. 수영장 둘러서 테이블과 의자가 넉넉히 배치되어 있어 물놀이 하는 중에 쉬거나 간단한 간식을 먹으면서 쉬기에도 편했어요! 다낭 푸라마리조트는 야외 수영장 뿐만 아니라 스파, 헬스장, 카지노 등 내부 부대 시설 또한 다양하고
즐길 거리가 많아서 호텔 곳곳을 이용하는 즐거움이 있는 곳이였어요!
야외 전경을 둘러보고 체크인 시간이 되어 로비로 들어왔답니다. 로비 또한 넓고 쾌적했어요 체크인 시간은 14시였고 11시 체크아웃이였어요!
객실은 일반 실과 빌라 형태를 선택 가능한데 저는 라군 슈페리어룸으로 선택했답니다. 베트남 여행을 계획할때면 매번 꼭 찾아보게되는 다낭도깨비 카페에서 이번에도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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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을 하고 나면 다양한 구성과 맛으로 만끽할 수 있는 애프터눈티도 제공해주셔요! 맛이 아주 좋더라구요!
제가 안내받은 라군 슈페리어룸입니다. 아늑한 조명과 엔틱한 느낌의 내부 시설이였어요.
짙은 고동빛의 바닥재와 어두운 벽면 인테리어가 고급스럽고 포근한 인상을 주었어요. 바닥재가 나무로 되어 객실 내부가 더 청결하여 좋았고요, 침대도 높고 푹신하고 침구도 먼지없이 깨끗했답니다.
두개의 싱글베드 옆에는 침대처럼 푹신한 소파가 놓여있고 낮은 테이블이 있어서 간단한 간식이나 차와 커피를 마시기 좋더라구요!
침대 맞은 편에는 거울과 작은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 아침에 메이크업을 하거나 머리를 만질때 편했어요!
숙소에서 제일 좋았던 공간은 바로 개별 발코니입니다. 발코니 밖으로 나오니 싱그러운 녹음이 마치 정글 속에 휴양을 하고 있는 기분이였어요! 밤에 발코니에 앉아 풀벌레 소리와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 함께 온 일행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딱이였답니다.
아늑한 조명과 푹신한 소파과 사랑스런 꽃 화분.
숙박 가격대를 보았을때 가성비좋은 숙소로 생각했었는데 와보니 내부 인테리어와 룸 컨디션이 5성급 호텔 못지않더라구요! 깔끔하게 정돈된 가구와 물건들 덕분에 제대로 호캉스하는 기분이 들 정도였어요!
객실 안에 없는 것 없이 딱 필요한 물건들이 구비되어있어요! 유로로 이용할 수 있는 미니바 구성도 나름 알찼구요 유리 컵과 와인잔도 있었어요!
침실 옆에 화장실이 있었는데 침실과 화장실을 공간이 창문으로 분리해있어 더 깔끔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널찍한 세면대와 세안용품, 칫솔 치약 등 기본 어메니티도 꼼꼼하게 구성되어서 이용에 불편함이 없었어요.
수건과 어메니티는 연박을 하면 매일매일 새걸로 채워주셔서 매일 깨끗하고 넉넉하게 사용했답니다.
욕실엔는 이국적인 문양의 가운이 두개 제공되었는데 일반적인 타월가운이 아니라 얇고 차르르 떨어지는 시원한 촉감이 정말 좋았어요!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는 개인 금고도 있고, 옷걸이도 넉넉히 제공되어서 겉옷을 깔끔하게 정돈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심지어 다리미까지 제공되어서 놀랐답니다. 여행에서 인생샷을 남기기 위해 준비해 온 옷이 구겨졌을때 요긴하게 쓰일 수 있겠네요!
다낭 푸라마리조트 인근에는 미케비치가 근접하고 수영장과 해변가가 맞닿아 있어 프라이빗한 해변을 누릴 수 있는 장점도 있었어요! 해변으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걸어가서 해변가를 거닐며 바닷가 산책도 하고 아이들과 함께 오신 분들은 모래놀이도 하며 이곳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시더라구요!
바닷가에도 놓여있는 선베드와 파라솔로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났어요! 해변가를 거닐다 선비치에 앉아 시원하게 철석이는 파도소리를 듣고 있으니 이곳이 바로 천국이 따로 없더라구요!
해변가에서 바라본 다낭 푸라마리조트의 전경이에요! 물빛 바다와 해변 그리고 푸르른 녹음이 어우러진 곳이며, 아름다운 리조트에 매료되어 즐기다보니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 모르게 지나가버렸네요. 사진첩을 돌아보니 또 가고싶네요! 몸과 마음이 편안한 다낭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다낭 푸라마 리조트에서 여유로운 힐링의 시간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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