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시내 호텔 가족여행 숙소 추천 하이안리버프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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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다낭 시내 호텔 가족여행 숙소 추천 하이안리버프론트

다낭 시내 호텔 가족여행 숙소 추천

하이안리버프론트

보통 다낭 여행을 시작하면 늦은 밤에 도착하거나 새벽에 출발하는 일정들이 대다수에요. 그래서 첫날 또는 마지막에는 비싼 호텔보다는 다낭 시내 호텔 중에 가성비 좋은 곳에 머무는 것이 좋은데 저렴하다고 아무 곳에서 나 잤다간 컨디션이 엉망이 돼버리니까 어디 괜찮은 숙소가 없을까? 찾아보다가 하이안리버프론트 호텔을 발견하고 머물렀는데 꽤 만족스러웠던 곳이에요.

이곳은 다낭 시내 중심가인 한시장에서 도보 5분 내외, 한강과 용다리가 보이는 위치가 좋은 곳 중 한 곳이라 다낭 호텔 추천하면 얘기할 만한 곳이에요. 1층에는 카페도 운영하고 있고, 주변에 맛있는 식당들도 많아서 저녁 늦은 시간까지 걸어 다녀도 안전한 위치였고, 공항과도 가까운 곳이었어요.

프런트 데스크가 2층에 위치해있지만 직원분들이 캐리어를 손수 올려주시니까 짐이 많더라도 걱정 없고요. 이른 아침부터 새벽까지 늘 상주하고 계셔서 빠르게 체크인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다낭 가족여행을 하다 보면 아무래도 객실 예약을 하나만 할 수도 없고, 그래서 숙박요금이 부담되기도 하는데 하이안 리버프론트 호텔은 다낭 보물창고를 통해 숙소 프로모션 혜택을 받아서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객실을 여러 개 잡아도 보통 다낭호텔 1개 가격밖에 안되더라고요. 이후에 다른 호텔들도 전부 한 번에 예약함! 투어와 차량까지 한곳에서 예약할 수 있어 더 편했습니다. 톡으로 문의하면 바로 답변을 주니까 궁금한 점을 물어보세요!

하이안리버프론트 체크인 시간은 오후 2시, 체크아웃 시간은 12시로 여느 다낭 숙소와 다르지 않았고요. 가성비 다낭 호텔이지만 수영장도 있고, 루프탑바까지 여러 가지 시설을 갖춘 곳이라 꽤 만족스러웠는데요. 특히 용다리 뷰가 보이는 객실은 전망도 멋지고 야경을 감상하기에도 딱이었답니다.

디럭스 리버프론트 발코니

다낭 시내 호텔 하이안리버프런트는 기본이되는 슈페리어부터 디럭스까지 여러 가지 형태의 객실을 갖추고 있는 숙소였는데요. 저는 한강 용다리뷰를 감상할 수 있는 발코니가 딸린 디럭스 리버프론트 발코니룸에서 머물렀어요. 조금 특이한 것은 침대가 원형이라는 점인데 보통 사이즈보다 넉넉해서 성인 2명과 아이 1명까지 함께 잘 수 있는 사이즈였답니다.

커튼이 쳐져 있었지만 채광이 잘 들어 따듯한 느낌을 주는 다낭 호텔이었는데 아무래도 어른을 모시고 다낭 가족여행을 한다면 잠시 머문다고 해도 아무 곳에서 나 잘 수는 없고, 가격적인 부분도 무시할 수 없을 텐데 이곳은 가격도 저렴한 편이지만 청소상태나 객실 컨디션 등 여러 면에서 괜찮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조금 하드한 매트리스지만 허리를 잘 받쳐줘서 좋았고, 베개도 넉넉하게 4개나 줘서 편하게 꿀잠 잘 수 있었어요. 객실 온도도 셀프로 조절 가능하고, 조명도 색온도 조절이 가능해서 좋았고요.

이 숙소의 하이라이트는 아마도 용다리가 보이는 욕실이 아닐까 싶음! 욕조 사이즈도 큼지막해서 반신욕을 즐기기에도 좋았는데 위치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여기서 보이는 한리버의 풍경이 너무 예뻐서 사진 담기에도 좋았답니다.

샴푸와 보디워시 그 외에 필요한 치약, 칫솔 같은 기본적인 어메니티들도 모두 제공되고요. 헤어 드라이까지 다 있으니까 그냥 편하게 몸만 가면 되었어요.

객실 옷장에는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가운과 안전금고, 체중계도 있었고요. 다리미에 다리미판까지 있어서 드레스를 가지고 갔다면 구겨진 옷을 다려서 입기에도 좋더라고요.

숙소와 시내에서 편하게 신고 다닐 수 있는 조리도 있음! 두 개나 있으니 싸울 필요 없이 사이좋게 나눠신으면 되고요. ㅎㅎ

커피와 티, 생수 2병은 무료로 제공되고 이외는 유료미니바를 이용하면 되는데 생각보다 비싼 편은 아니라서 멀리 가기 귀찮다면 한 번쯤 이용해 대도 되겠더라고요. 아니면 근처 한시장이나 편의점을 이용해도 되고요. 시내 중심가에 있다 보니 늦은 밤이라도 나가서 돌아다니기에 위험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침대 머리맡에 멀티 충전 콘센트와 usb 충전건, 에어컨 온도 조절기와 조명 스위치까지 다 있어서 왔다 갔다 할 필요 없이 한 번에 컨트롤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딱 적당한 위치에 자리를 잡고 있더라고요. ㅎㅎ

이곳의 또 다른 장점이라면 역시나 작지만 멋진 뷰를 감상할 수 있는 발코니가 있는 객실이 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어요. 사실 이 정도 전망인데 7~8만 원대 객실이라니! 감동하지 않을 수가 없었고요. 밤에 야경도 정말 멋졌어요!

호텔 시설

다낭 시내 호텔 중에서 괜찮은 스파 시설을 갖춘 몇 안 되는 가성비 호텔이 이곳이 아닐까 싶어요. 투숙객들은 할인을 해주니까 가족여행으로 갔다면 여럿이 함께 받아봐도 괜찮을 듯했고요. 안으로 들어가 보니까 시설도 깔끔하게 잘 되어있고, 나름 관리가 잘 되는 곳이더라고요.

아로마테라피 1시간 기준해서 750k인데 투숙객들은 할인을 해주기도 하니까 멀리 찾아다니기 귀찮다면 가까운 곳에서 이용해 봐도 좋고요. 하지만 요즘 근처에 픽업까지 해주는 곳들이 많고, 가격대도 괜찮은 곳이 많아서 비교해 보시고 결정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용 가능한 수영장도 있다는 게 대박! 거기다 여기서 용다리가 보이기 때문에 창문에 걸 터 앉아 인생 샷을 남기면 꽤 잘 나와요. 대낮에는 이용객들이 별로 없기 때문에 더 조용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었고요. 아이와 함께 갈만한 가성비 다낭 가족여행 숙소를 찾는다면 추천할만했답니다.

수영장 옆으로는 작지만 피트니스도 있어서 아침저녁으로 운동도 할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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