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여행 바빌론 스파 스톤 마사지, 버거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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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다낭여행 바빌론 스파 스톤 마사지, 버거브로스

#다낭여행 필수 코스 스톤 마사지!

전문적으로 잘하는 곳에서 받고 싶어서

검색을 엄청 많이 했었는데,

#바빌론스파 후기가 가장 두루두루 좋았다.

https://goo.gl/maps/K4C79ywMFR2AvMxJA

구글 채팅으로 예약하면 10% 할인해줘서

핫스톤 마사지 90분에 팁 포함하여 570,000동

픽업만 가능했다. (대신 마사지 퀄리티가 좋음)

우리가 묵고 있는 사트야 호텔 앞으로

그랩을 불러줘서 편하게 올 수 있었다.

내부가 엄청 고급스러웠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셨다.

신기하게도 다들 한국말을 잘하셔~~!!

영어를 쓸 필요가 없을 정도로 ㅋㅋ

여기에서 다시 한 번 경기도 다낭시임을 느낌

아로마 오일 향은 3가지가 준비되어 있었고,

각자 하나씩 맡아보고 좋은걸로 선택했다.

웰컴티로는 복숭아 아이스티가 나왔다.

이거 한 잔 쭉 들이키니까 더위가 싹 가시는 느낌

하의는 편한 고무줄 반바지를 주셨고,

여자 상의는 야시꾸리한 옷을 주셔서 입었다.

실크같은 재질의 홀터넥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생전 처음 입어보는 옷이었는데 므흣

족욕부터 해주셨다.

저기요, 문신은 왜 가리세여???

그 잘난 타투 왜 가리냐고요 ㅋㅋㅋ

발에 스크럽제를 발라주시고 마사지를 해주셨는데,

이때부터 엄청 잘하신다는 느낌이 확 왔다.

아로마 오일로 몸 싹 풀어주시고,

뜨겁게 달군 핫스톤으로 문질문질 해주셨는데,

마사지 받는 내내 넘 좋아서 끝나지 않았으면 했다.

중간에 살짝 졸았던 것 같고,

다 끝나고 일어나니 몸이 가뿐해진 것이

뼛 조각들을 분리했다가 다시 맞춘듯한 느낌이었다.

열심히 검색해서 바빌론 스파 찾은 보람이 있다!!

솔직히 픽업/드랍 다 해주는 #다낭스파 많은데,

여기는 픽업만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선택한 이유는

실력으로 승부하는 곳이라고 했기 때문인데, 찐이다!

다른곳에서 견습생?으로 보이는 어린 친구들이

문질 문질 치대듯 해준적이 있었는데,

다낭 바빌론 스파는 전문 교육을 받은듯 했다.

마사지 끝나고 좋았는지, 박스에 넣어달라고 했는데,

bad / good / excellent 중에서

우리는 엑셀런트에 넣었다.

남편은 넘 만족해서 정말 팁 안줘도 되냐,

줘야 되는거 아니냐고 자꾸 물어봐서

복화술로 앙뎌됴댄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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