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렌트카 해외 선호도 1위 다낭 가족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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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렌트카 해외 선호도 1위 다낭 가족여행
글, 사진 쏠트몬
한 여행 플랫폼에 따르면 해외 가족여행 선호도 1위는 역시 다낭이더라고요. 물가가 많이 오르긴 했지만 여전히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생각보다 비행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공항에서 시내까지의 15분 컷에 가성비 좋은 숙소에 볼거리, 먹거리가 다양하다는 장점이 많은 여행지입니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 혹은 어르신과 함께 하는 여행 등 다양한 사람들의 취향을 골고루 맞춰볼 수 있다는 게 매력인데요. 지난 여행에서는 팬데믹 이후로 실로 오랜만에 해외를 나가는 친구와 함께 했어요. 다음엔 가족들과 함께 오겠다고 해서 약간의 예행연습 겸 다녀왔어요. 가족과 함께 가기 좋은 다낭 여행 함께 가시죠!
인천을 출발, 다낭까지 비행기 표는
약 3개월 전에 미리 에어서울로 예약했어요.
항공사마다 특가 프로모션을 할 때
미리미리 예약해두면 좋아서
특가 프로모션을 가끔 검색해 보곤 해요.
그리고 시간이 날 때마다 항공권
비교 사이트를 둘러보는 것도 자주 하고요.
다낭 입국이 편하고 좋은 게
아무것도 요구하는 서류가 없어요.
입국 심사 서류나 검역, 세관 등의
복잡한 서류가 없기 때문에 해외가
처음인 분들도 어려움 없이 입국이 가능합니다.
이런 게 또 다낭 여행의 매력이에요.
항공권 예약 후에 제일 먼저 준비하는 게
바로 다낭 렌트카인데요.
제가 처음 다낭을 갔을 때도 공항에서
호객행위에 좀 피곤했는데 아직도
택시 기사님들이 많기도 하고
요즘 잠잠했던 택시 사기도
종종 후기가 올라와서 안전하게
미리 공항 픽업과 렌터카는 예약을 해 둡니다.
보통 새벽에 도착하는 스케줄이 많고
밤에 정신없는 몽롱한 상태로 도착을
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숙소에 도착할 수 있게
꼭꼭 공항 픽업과 렌트를 예약해 두곤 해요.
다낭 보물창고의 7인승이나 16인승 등으로
다낭 가족여행에 딱 맞게 예약이 가능했고요.
짐이 많을 때, 짐이 적을 때에 따라서
상담을 해서 우리 가족에 맞게 차량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베트남에서는 차량만 렌트할 수 없고
반드시 기사님이 동행하는 렌터카만
이용할 수 있더라고요.
인상이 좋은 기사님을 만나서
새벽 2시 넘어서 숙소에 도착했고요.
무탈하게 체크인을 했습니다.
보통 새벽에 체크인을 하기 때문에
숙소에 미리 이메일이나 메시지로
'우리 비행기가 00시 도착,
숙소에는 00시 도착 예정이다'
정도의 언지를 미리 주시면 좋습니다.
오션뷰 숙소였는데 다음날 아침
눈이 부신 전망이 아름다웠어요.
하루는 호캉스를 하고 다음날부터는
다낭 렌트카를 이용해서 바나힐부터
호이안 등을 둘러보는 계획을 세웠는데요.
다낭 보물창고의 기사님이 예약한
시간에 맞춰서 피켓을 들고 계시더라고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저희는 3일 예약했는데
3일 내내 같은 기사님이 오셔서
나름 정도 들고 그랬네요.
차량은 16인승으로 이용했고
원래 8인에서 13인까지 이용 가능
짐이 많아서 뒤쪽 의자를 젖혀서
짐을 두니까 딱 맞겠더라고요.
보통 짐이 많을 경우 8인 기준으로
16인승을 예약한다고 해요.
깔끔하고 깨끗한 차량이 오고요.
기사님이 영어나 한국어는 못하셨지만
승하차 장소, 시간 정도는 스마트폰으로
서로 확인하며 의사소통이 가능해서
불편한 부분은 없었습니다.
주차장이 있는 곳에서는 주차장에서
기다려주시고 시간이 많이 걸릴 땐
주차할 수 있는 곳에 가셨다가
약속한 시간에 맞춰서 오시더라고요.
렌터카는 차량 종류에 따라서
이용하는 시간에 따라서 비용이 다른데
다낭 가족여행에서는 조금 널널하게
호캉스 + 바나힐 + 호이안 등으로
너무 빡세지 않게 일정을 정하시고
전체 일정 중 일부분만 렌터카를 예약하시면 좋아요.
공항 픽업 + 렌트 이렇게 묶어서
다낭 보물창고에서 상담 후 예약하시면 되고요.
다낭 여행 전문가들이 모인 만큼
실시간 정보나 꿀팁, 혜택 가득한
프로모션까지 다양하니 자세히 살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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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비행기로 도착하기 때문에
다음날은 가볍게 숙소에서 호캉스로
수영도 하고 바로 앞에 미케 비치에서
해변 구경도 했는데요.
가족과 함께 가실 때는 일정을 넉넉하게
두고 코스를 짜시는 걸 추천드려요.
분명 볼거리들도 많긴 하지만
아무래도 다낭은 힐링하기 좋은 곳이니까요~
이때 저는 포포인츠 다낭에서 숙박했는데
조식으로 베트남 국수 분짜도 나오고
약간 맛은 다르지만 떡볶이에 김치도 있어서
푸짐하게 식사하기 좋았어요.
한국인이 많이 오는 숙소의 조식 메뉴 중에는
김치 있는 경우가 있어서 좋더라고요.
다낭은 미케비치 앞 숙소들이
다들 시원하게 잘 뻗은 루프탑 수영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물놀이 필수!
동남아 호캉스엔 역시 수영장 놀이가 최고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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