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가족여행 다낭 바나힐 투어 골든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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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다낭 가족여행 다낭 바나힐 투어 골든브릿지

베트남 다낭 가족여행 때 가기 좋은

다낭 바나힐 투어(야간)를 다녀왔어요.

맨날 아침 일찍 출발해서 오전부터 낮까지 보고

오후에는 내려와서 호이안을 가거나 했었는데

야간에 가니까 새로운 느낌이더라구요?

이번 야간 다낭 바나힐 투어는

'다낭 보물창고'를 통해서 다녀왔어요.

투어는 오후 3시쯤 호텔 픽업에서부터 시작돼요.

시간 맞춰 로비로 내려가니까

주황색 보물창고 유니폼을 입은 직원분이

저희를 기다리고 계시더라고요..?! >_<

만나서 인사하고 바로 차량에 탑승했어요.

야간 다낭 바나힐 투어

시간 : 15:00 ~ 21:30

금액 : 성인 1만원 + 60달러

포함사항 : 한국어 가이드, 픽업샌딩,

운전기사 + 팁, 바나힐 입장료, 케이블카, 저녁

코스는 아래를 참고하면 돼요.

바나힐 도착 후 케이블카 탑승하고요,

뷔페에서 저녁식사를 한 후 자유시간을 가집니다.

키 100cm 미만 아이는 무료이고

가이드 팁은 성인 1인당 2달러씩 추가돼요.

최소 출발 인원은 4명인데

인원 미달 시, 4인 요금으로 출발 가능합니다.

참고로 이 금액은 다낭 지역 픽업드랍 기준이고요!

바나힐 입장료도 비싼 편인데

픽업, 드랍, 입장료, 디너까지 모두 포함된거라

이 정도 가격이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한국어 하는 가이드가 케어까지 해주니!

▼▼▼

다낭 바나힐 투어 자세히 보기

차량으로 이동하는 동안 셀카도 찍고

투어 신청했더니 선물로 주신 부채도 펴봤어요.

그리고 무슨 과자같은 것도 주셨는데...

이게 세상에 너무 맛있는거 있죠???

어디서 파는지 알면 사오고 싶었음...

다낭 시내에서 바나힐까지는

차량으로 약 30-40분 정도가 소요되고요,

주차장에서 내려 버기를 타고 입구까지 갑니다.

아래 버기는 누구나 무료로 탑승할 수 있어요.

가이드님을 따라 쫄래쫄래 걸어가기.

개인적으로 바나힐에 놀러간다면

여기에 있는 매표소에서 티켓을 사야하지만

투어로 가면 가이드님이 알아서 준비해주시니 편해요.

오전 일찍 올라갔다가

오후가 되면 내려오는 사람들을 잔뜩 만남!

다들 내려오는데 우리는 올라간다고 생각하니

정상에 사람도 많이 없을 것 같고 넘 신났어요.

그래서 신난 마음 잔뜩 담아 사진 한장 :)

오후에는 정면에서 찍으면 역광이기 때문에

아래처럼 살짝 옆에서 찍으면 더 예쁘답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요런 공간이 나오는데

에스컬레이터 혹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한 층 위로 올라가 케이블카를 타러 갑니다.

케이블카를 타러 가는 도중에

예쁜 포토존들도 은근히 많아요.

시간이 많으면 사진 엄청 찍었을 것 같은데

그러면 해 지기 전에 위쪽을 못 볼 것 같아서

인증샷 포기하고 호다닥 케이블카 타러 갔어요.

걸어도 걸어도 끝이 없는 복도.

이런 복도를 쭈욱 따라 걸어가다가

에스컬레이터도 몇 번 타고 그래요.

케이블카 타러 가기까지 상당히 멀다는 사실;;;

그리고 내려오는 사람들은 많고

올라가는 사람들은 적기 때문에

인파와 함께 출구 쪽으로 가지 않게 주의해야 해요!

그리고 드디어 승강장에 도착했습니다.

이곳 개찰구에서 티켓을 스캔하고 케이블카에 올라요.

오전에 올라가면 관광객들로 진짜 바글바글한데

오후에 올라가니까... 세상 한가로운거 있죠???

산 위의 날씨는 변덕이 심해서

일기 예보를 믿을 수가 없는데...

이날은 올라가면서 느낌이 왔어요.

'아, 오늘 산 위는 맑을 것 같다!'

그리고 드디어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오전에 갔을때랑 달리 붐비지 않아서 넘 좋았어요.

바나힐은 1,487m의 산 위에 지어진

프랑스 식민지 시절의 휴양 시설이에요.

산 위에 놀이동산, 레스토랑, 카페, 호텔, 사원,

그리고 골든브릿지와 정원까지 있는 테마파크죠!

워낙 높은 곳에 위치하다 보니

날씨가 맑을 때에는 뷰가 정말 환상!

놀이기구 운영시간이 오후 5시 30분까지라

일단 타고 싶었던 알파인코스터를 타기로 했어요.

이것도 오전에 가면 항상 줄이 길어서

'아, 못 기다려...'하고 포기했었는데

오후에 가니까 줄 거의 안 서고 바로 탈 수 있었습니다.

달랏에서 탄 알파인코스터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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