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자유여행 일정 코스 with 공항픽업 렌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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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다낭 자유여행 일정 코스 with 공항픽업 렌트카

얼마전 대가족 다낭 자유여행 일정 꼼꼼히 준비하고 다녀왔는데 베트남이 처음이었던 부모님 역시 공항픽업부터 전 일정 편하게 차량을 타고 다양한 관광지를 하나하나 다녀 올수가 있어서 무더운 동남아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맞으며 다닐수가 있었어요.

10명의 대가족이 움직이더라도 커다란 다낭 렌트카 차량 준비되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없었는데 도깨비 유니폼을 입은 기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어디든 다닐수 있었어요.

한시장

가장 먼저 다녀와야하는 곳은 바로 한시장이었는데 아무래도 가족들과 혹은 친구와 아오자이를 맞춰 입으면 호이안을 포함해 관광지 다니면서 정말 이쁜 사진 찍을수 있고

가격 자체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라 첫날 일정에 미리 준비를 하면 딱 좋았지만 그 외에는 하와이언 셔츠, 라탄백 정도만 구입을 하고 기념품 선물은 엘스토어로 갔죠.

엘스토어

사실 베트남 다낭자유여행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갔을때 지인들에게 줄 선물을 한시장에서 구입하고 싶었지만 살만한 것이 없어 바로 옆의 엘스토어를 잠시 찾아갔어요.

호텔에서 한시장까지는 다낭 렌트카 타고 이동했기 대문에 다른 곳에서 기다리는 동안 걸어서 이동을 했는데 플라워티부터 건과일, 노니 제품까지 고급스러운 패키지였죠.

핑크대성당

핑크대성당은 핑크핑크한 컬러 덕분에 정말 유명한 곳이지만 그렇게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은 아니라서 한시장, 콩카페 등과 함께 다녀오는 코스가 딱 좋은것 같아요.

대부분 성당 정문에서 전체적인 사진을 많이 찍지만 실제로 한 바퀴를 둘러보면 이렇게 아치형의 독특한 구도도 쉽게 만날수가 있으니 지나는 코스에 잠시 들리면 좋아요.

티엔킴 레스토랑

한시장에서 아오자이 맞추고 엘스토에서 기념품을 그리고 핑크성당까지 모두 둘러보고 점심을 먹기 위해 티엔킴 레스토랑을 찾아갔는데 대기를 해야 할 정도의 맛집이죠.

베트남 현지식을 깔끔하게 즐길수 있는 곳이라 다낭 자유여행 코스 중에 한, 두번씩은 들리는 곳인데 부모님부터 아이들까지 모두 입에 맞는 다양한 메뉴들로 가득했어요.

특히 사진과 함께 한국어 메뉴판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다음에는 다낭 공항픽업 받아서 첫 일정으로 찾아가고 싶을 정도로 시원하면서도 깔끔 맛있는 레스토랑이었어요.

미케비치

티엔킴에서 든든하게 점심 식사를 하고 렌트카 타고 찾아 간 곳은 바로 미케비치였는데 정말 어마어마한 길이의 비치를 가진 곳으로 이쁘고 다양한 포토존이 많았어요.

바나힐

전체적인 일정 중에 하루 정도는 바나힐을 가기 위해 완전히 비워두었는데 이른 아침에 출발을 해서 엄청난 길이의 케이블카를 타고 골든 브릿지를 만나러 가기도 했어요.

워낙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날씨따라 보이는 뷰가 완전히 다른데 이렇게 맑은 날씨에는 산 아래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올 정도였고 두개의 거대한 손이 신기하더라구요.

링엄사

저는 언제나 도깨비 통해 대부분의 일정을 렌트카 타고 움직이기 때문에 바나힐을 먼저 다녀오고 시내로 돌아오는 길에 해수관음상이 인상적인 링엄사에도 잠시 들렀는데

다른 베트남 다낭 자유여행 일정 코스 중에 사찰과 성당 등을 함께 모두 만날수 있었고 미케비치를 내려다 보고 있는 해수관음상의 높이가 정말 크고 웅장한 느낌이었어요.

오행산

아무리 편하게 다낭 공항픽업 이후부터 계속해서 렌트카 타고 열심히 다녔지만 정말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4박 5일이 부족할 정도였고 셋째날에는 오행산, 호이안을 갔죠.

1층의 동굴 같은 곳도 자연이 만들어낸 신비로운 모습으로 천국의 길과 지옥을 길까지 다녀왔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위쪽 역시 독특하고 신기한 공간으로 가득하더라구요.

호이안 바구니배

호이안에서 빠질수 없는 투어 한가지는 바로 바구니 배를 타보는 것인데 대나무로 만든 둥근 배를 타고 한참을 타고 가면 재미있는 공연도 볼수가 있어 어른들이 좋아했죠.

호이안 올드타운

한시장에서 아오자이를 맞춰 입고 다녀오기 가장 좋은 곳이 바로 호이안 올드타운인데 전통미 가득한 건물들과 함께 콩카페 역시 꼭 한번 다녀와야 할 필수 코스 중 하나고

야시장 가는 길에 홍등으로 가득한 배경 앞에서 이쁜 사진도 찍을수가 있는데 오히려 낮보다는 어둠이 내리는 저녁에 훨씬 더 멋져 완벽한 인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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