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여행 : 분위기 좋은 해산물 맛집 (feat. 목 해산물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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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잎 여행일기 입니다^-^
이번에는 다낭여행에서 분위기 좋고 인기 많았던 해산물 맛집인
목 해산물식당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영업시간
(월 ~ 일) 10:30am ~ 11:00pm
26 Tô Hiến Thành, Phước Mỹ, Sơn Trà,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베트남 용다리를 건너 미케비치로 향하는 방향에 있으며,
여행하실때 아주 좋은 동선에 위치해있어서 큰 어려움 없이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생각보다 늦은시간인 오후 8시정도에 갔으나 정말 많은 사람들로 식당안은 가득차 있었습니다. 대부분이 한국인과 관광객들이었으며 정말 넚은 매장이었지만 자리가 없고 수많은 사람이 웨이팅 할 정도로 식당이 붐볐습니다.
가시기 전에는 예약하시는 것을 꼭 잊지마세요! 구글과 카카오 친구추가해서 예약하시는 방법이 있는데 저는 카카오톡으로 예약하였습니다. 예약하시는 방법은 위 사진과 같이 하시면 편하게 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손님이 많고 회전율이 좋아서 그런지 랍스터와 해산물들의 컨디션이 매우 좋아보였습니다.
▼▼▼▼▼▼
가리비 치즈구이
새끼오징어
칠리소스 볶음
해산물 볶음밥
초록 크레이피쉬
라우러는 베트남 맥주라고 합니다. 하나에 천원 돈이라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 기준 맛은 한국맥주가 훨씬 맛있었습니다.
가리비 치즈구이 정말 맛있습니다. 맥주안주에 최고이니까 맥주 시키신다면 꼭 시켜서 안주로 같이 드셔보세요~
칠리소스 볶음은 말 안해도 아시겠지만 새우가 정말 통통하고 살이 부드럽고 많아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한국인은 밥심이라고.. ㅎㅎ 해산물 볶음밥은 저희가 여행 중 어느식당을 가던 필수로 시켰던 메뉴였는데 목 해산물식당에서도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새끼오징어 요리인데 개인적으로 이 음식은 생각보다 별로였던것으로 기억해요. 뭔가 아쉬웠습니다. 그 뭔가가 어떤 느낌이었는지 정확히 기억나지가 않네욥!
마지막으로 우리가 먹었던 크레이피쉬 랍스터인데... 주문하고 직원이 맛있게 먹을 수 있게 커팅해줍니다. 그래서 그런가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베트남에서 정말 부담안되는 가격으로 마음껏 배부르게 해산물을 즐길 수 있으니 꼭 주문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랍스타는 무게 대비해서 금액이 나오는점 참고하시고! 저희는 버터갈릭과 칠리를 선택하였습니다!
사람들도 정말 많고 어수선해서 서비스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부르면 신속하게 주문받고 가져다주고 친절해서 너무 배부르고 행복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꿀팁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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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이 먹고도 200만동 약 10만원 정도의 금액이 나왔어요. 한국인분들이 많이 가는 맛집인 이유가 있더라구요. 다낭여행하시면 꼭 한번 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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