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자유여행 : 알차게 즐기는 얼리모닝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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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저희 곧 다낭 자유여행을 떠나요!
다시 떠나고 싶은 마음 가득했는데
넘 행복해요.
아름다운 해변 바라보며
시원한 코코넛 한 잔 하고
그런 시간이 정말 그리웠거든요.
저는 도시여행만큼 휴양지 여행도
원래 좋아하지만
다낭 자유여행이 특히 좋은 건
공항 도착부터 걱정이 없고
음식이 맛있고 배탈도 안 나더라구요.
다낭 비행스케쥴이
아침 일찍 도착하는 경우가 많은데
리조트에서 그 시간에
얼리 체크인이 안 될 뿐만 아니라
보통 숙박비의 반을 받기도 하거든요.
드디어 다낭도 얼리모닝투어가 생겼어요!
따로 픽업 신청할 필요없이
편안하게 짐 싣고
핵심 일정을 둘러보고
체크인 시간 맞춰서 리조트로 가는 일정이랍니다.
세계여행 할 때도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환전은 어떻게 해가냐~ 였는데
보통 저희는 무조건 ATM 인출입니다.
다낭 자유여행 할 때는
보통 환전도 많이 하시더라구요.
일단 믿을만한 환전소부터 일정에 있으니
바로 모든 여행 준비 완료!
그리고 한시장에 가서 쇼핑부터 할 수 있어요.
모자랑 샌들 편하게 입을 원피스나
반바지 티셔츠 등등
다낭 자유여행 쇼핑은 바로 여기잖아요.
리조트부터 들어가면
괜히 시장간다고 나오기 시간 아깝기도 한데
미리 필요한거 구매해서 들어가니 좋더라구요.
전 이번에 풀빌라 몇 곳에 머무를 예정이라
일단 물에 젖어도 되는 모자 하나사서
맘껏 쓰고 버리고 올 예정이구요.
샌들이나 슬리퍼 꼭 살거예요.
편하게 신기 좋더라구요.
백사장에 들어가거나 풀에 가거나
다 젖어서 신기도 편한 그런 샌들
저렴하게 살 수 있거든요.
그리고 얼른 쌀국수를 먹으러갑니다.
픽업 + 샌딩차량
운전기사 + 팁
마사지 비용, 점심식사, 카페 음료
모두 포함이예요.
마사지 팁은 3불 + 개인비용만 추가랍니다.
발리에 가면
저만 배아픈 게 아니라
3년 이상 사는 뉴요커 부터
힙한 레스토랑 운영하시는 오너분들도
모두 배탈에 고생하셔서
저에게 뭘 먹으면 안되는지 등등
알려주시느라 바빴거든요.
다낭 자유여행하면 좋은 게
이렇게 믿을만한 식당들이 있어서
배탈 안나고 현지 음식 맘껏 즐길 수 있다는 거
현지에서 먹는 쌀국수는 넘 맛있잖아요.
특히나 다낭 호이안은 입맛에 꼭 맞는
메뉴들이 한가득해서 좋아요!
탁트인 미케해변은
기대보다 다낭여행이 더 즐거운
이유 중 하나입니다.
서핑으로도 유명하고
그냥 바라만 봐도 좋은 곳이라
갈 때 마다 꼭 한번은 가거든요.
이번에 얼리모닝투어 일정이
꼭 제가 첫 날 도착하면 다니는 코스 같아요 ㅎㅎ
식사를 했으니
베트남 커피 한 잔 하러 가아죠?
미케해변에 있는 에스코 비치예요.
다낭 자유여행 중에
언제든 들러서 커피 한 잔 하기 좋은
그런 곳입니다.
해변 바라보며 시원한 음료 마시면
정말 여기 오길 잘했다 그런 마음이 들더라구요.
곧 다시 갑니다 신나요!!
그리고 넘 좋은 게
마사지가 포함이예요.
다낭은 사실 비행시간이 긴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새벽 일찍 도착하는 비행기는
정말 서둘러서 새벽 3시~4시에
공항에 가야하기때문에
꽤 피곤하거든요.
이럴 때 마사지 받고 나오면
진짜 피로가 확 풀려요.
거기다 오후부터는 가장 더운 시간대라
시원한 에어컨 아래서 있는 게 최고더라구요.
미케스파는 60분도 아니고
90분이 포함이예요.
베트남 전통 마사지는 진짜 중독이라
1일 1마사지 하고 올거랍니다.
내 뭉친 근육 다 풀고 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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