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노보텔 한강이 보이는 인기 많은 객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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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여행을 떠났어요. 정말 오랜만에 베트남 여행이라서 어딜 갈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다낭은 한번도 안 가봐서 다낭으로 떠났어요.
저는 다낭 노보텔 호텔을 예약해 다녀왔어요. 다낭 도심에 위치하고 있고 5성급 호텔에 한국인도 많이 오는 곳이라고 해서 살짝 안심이 됬어요.
호텔 내부에 들어가니 고급스러운 로비 풍경이 돋보였어요. 직원 분들도 승무원분들 같고 다들 친절하셨어요. 체크인이 14시라서 잠시 로비 구경을 했어요.
다낭 노보텔은 로비도 정말 크고 고급스러움 속에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였어요. 그리고 다낭 기차역과 다낭 국제공항이 2km 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이동하기에 좋은 위치에 있어요.
참 박물관은 1.9km, 미케 해변은 3km 내외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을 하러 가기에도 가까워서 바다 보러가기에도 너무 좋았어요.
멋진 로비를 구경하다가 체크인을 완료 했고, 방을 안내 받았어요. 저는 다낭 노보텔 객실은 "이그제큐티브 킹 위드 테라스"로 예약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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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낭 노보텔은 수영장과 조식이 정말 유명 하다는 얘기를 들었는데요. 수영장도 넓고 선베드의 색감도 너무 예뻤어요.
수영장도 관리가 정말 잘 되어 있어 깨끗했고 탁 트인 뷰를 바라보며 물놀이를 했어요. 사진도 정말 많이 찍었어요. 수심도 얕지 않아서 성인이 놀기에도 좋은 수영장이였어요.
수영장 주변에는 선베드가 정말 많았어요. 수영 하다가 선베드에 앉아 햇살을 받으며 쉬면서 행복한 감정을 많이 느꼈어요. 가끔 선선하게 부는 바람 덕분에 시원하기도 하고 좋은시간을 보냈어요.
제가 예약한 객실 내부의 모습이에요. 객실로 들어서면 욕실과 침대가 보여요. 전체적인 컨디션은 청결했고, 우드톤의 인테리어 덕분인지 포근한 느낌을 받았어요.
침대는 오렌지 컬러로 포인트가 돋보였어요. 침대는 킹사이즈로 정말 넓었어요. 침대 옆은 오렌지 색상의 소파와 테라스가 있어요.
침대 매트리스는 굉장히 두꺼웠는데 너무나 푹신해서 잠이 솔솔 왔어요. 침구도 깨끗해서 덮고 자기 너무 좋았어요.
전체적인 침실 모습이에요. 침대 옆에 큰 테라스가 있어 한강뷰를 구경하기 너무 좋았어요. 침대 맞은편에는 티비도 있고 작은 테이블이 있어 화장을 하기에 좋았어요.
테이블에는 리모컨과 생수 콘센트가 있고, 지갑이나 가방을 올려 놓기 좋은 사이즈의 테이블이였어요. 우드톤의 원목으로 되어 있어서 편안한 느낌을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테라스에는 풍경과 한강뷰를 바라 보기 좋게 의자가 있어 다낭의 풍경을 즐기기에 좋았어요. 의자 역시 오렌지 톤으로 되어있어 시그니처 포인트 컬러인것 같았어요.
햇빛이 잘 들어오는 객실이라서 소파에 앉아서 쉬기에도 좋았어요. 오랜만에 햇빛을 마음껏 느낄 수 있었어요. 커텐도 있지만 낮에는 커텐을 따로 치지 않았어요.
미니바 코너에는 미니 냉장고와 각종 커피와 차 종류가 있어 객실에서 커피나 차를 마시며 테라스로 나가 여유를 즐기는 시간도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어요.
간단한 스낵도 준비 되어 있어 간식으로 즐기기에 좋았어요. 커피 기계도 있어 커피 마시기 정말 편했어요. 커피 포트가 있었지만 따로 사용 하진 않았어요.
냉장고에는 음료가 여러개 준비 되어 있었어요. 다낭은 날이 많이 더워서 밖에 나갔다가 들어오면 시~원한 음료 마시며 더위를 식히곤 했답니다.
욕실 세면대는 이용하기 편한 구조로 각종 세면도구가 놓여져 있었어요. 욕실은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이였어요. 세면대 하단에는 수건이 정리되어 있었어요.
어메니티도 준비 되어 있어 따로 챙겨오지 않으신 분들도 사용하기에 충분 했어요. 그리고 욕실과 침대 사이에 큰 창이 하나 있었어요.
드라이기 바람도 쎄서 머리 말리기에 충분 했고, 세면대를 정말 실용적으로 모던한 디자인으로 꾸며 놨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샤워실 바로 옆에 큰 창문이 있어 개방감과 새로웠어요. 샤워실에서 바라보니 침대와 오렌지 컬러의 포인트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화장실은 꽤 넓은 사이즈였어요. 있을 것만 있어 심플한 느낌이 나고 딱 휴지, 물내림 버튼, 긴급시 구조 전화 이렇게가 끝이였어요.
다낭 노보텔 조식도 정말 유명 하다고 해서 궁금함이 많았어요. 여행 오면 꼭 조식 챙겨 먹는 편이라서 조식에 대한 기대가 컸어요.
다양한 음식이 많이 준비 되어 있었어요. 여러 음식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었고 관리가 잘 되어 있는지 위생적이였어요.
열대 과일들도 많이 있어서 싱싱한 과일을 마음껏 맛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제가 생각 했던 것 보다 맛도 있고 깔끔해서 왜 다들 유명하다고 하는지 이해가 됬어요.
다낭 조식 준비해주시는 직원 분들도 정말 친절 하셨고, 음식 뿐만 아니라 베이커리 종류도 많았어요. 몽블랑, 케이크, 바게트 등 여러 종류가 있어 빵순이인 저에게는 천국이였어요.
정말 간단하게 조식 먹으려고 했는데 제가 좋아하는 음식이 많아서.. 아침 부터 과식 했어요. 그리고 각 테이블에 식기도 세팅 되어 있어서 편안히 음식을 떠와 먹을 수 있었어요.
조식은 6시 부터 10시까지 먹을 수 있어 시간이 넉넉해서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주말은 11시 까지 운영 되고 있다고 하니 조식 이용 하시는 분들은 시간 꼭 확인 하고 방문하세요.
좌석도 식사를 즐기기에 충분한 테이블과 의자로 붐비지 않게 식사 할 수 있었어요. 조식에 한식 종류도 몇가지 있어 한식 생각 나시는 분들에게도 좋을 것 같은 다낭 노보텔에서의 숙박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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