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호이안 자유여행 다낭 대성당 핑크성당과 한시장

올해 가족여행은 다낭과 호이안에서 5일을 보내고 돌아오는 일정이었어요.

집에서 다낭 국제공항을 가기 위해서 가장 가까운 무안공항으로 가는게 시간과 비용 절감에 있어 두 말할 필요도 없었지만요.

원하는 날짜의 비행기티켓을 구하지 못하여 인천공항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어요.

인천공항에서 다낭으로 출발하는 오전 7시 30분 비행기를 타기 위해 밤샘을 했습니다.

광주 유스퀘어 터미널에서 새벽 1시 20분에 공항 리무진을 타야 했고 3시간 40여 분 버스를 타고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했으니 말이에요.

게이트를 찾아서 수하물을 부치고 수속 절차를 거치고 남은시간은 공항에서 유심 네개를 구입하고 조식까지 마치고 비행기 출발을 기다렸어요.

우리가 이용 할 티웨이 항공은 30분이 연착이 되어서 8시에 출발했어요.

저렴한 비행기 비좁은 간격의 불편함에 다소 지루했어요.

5시간이 걸려 다낭 국제공항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1시가 조금 넘었는데, 베트남 시계는 11시 5분이었어요.

우리나라보다 2시간이 늦은 나라여서 2시간을 번 셈이어서 좋았어요.

마법의 숲님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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